당신은 하나님의 무한한 가능성입니다 - 맥스 루케이도가 전하는 당신을 향한 주님의 특별한 계획
맥스 루케이도 지음, 최종훈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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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누군가를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시는 분이 아니라 독특하고 특별한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계십니다. 누군가 신앙의 깊이가 크면 클수록 사랑의 깊이도 더 크다고

생각 한다면 큰 오차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아흔 아홉마리의 양보다 한마리의

어린 양을 찾아 나선다는 말씀처럼 어딘가에서 방황하고 있는 영혼들을 찾아 다니시며 아픈 상처를

위로해 주시는 분이시라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슬럼프처럼 주기적으로

하나님의 나의 사랑에 목말라 하면서 방황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저 또한 힘들고 어려울때 어딘가로

더 나아갈 곳이 없어 해결의 문이 없어 허우적 거릴때 하나님을 찾으며 그 문제들이 깨끗히 해결받아

평화로와 지기를 기도하며 오직 주님만을 위해서 매달립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믿는 사람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늘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부족함 까지도 귀중한 보배라고 생각하십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터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몸의 사소한

하 부분까지도 아름답고 세밀하게 만들어 놓았듯이 우리는 그 앞에 정직하고 진실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실의에 빠지거나 자신의 진 짐이 너무나 많아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잠시 쉬어가는

짬을 내어 이 책을 함께 한다면 자신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양떼인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가정 안에는 몇주 사이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남편의 갑상선 양성 종양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그 종양이 양성이라서 계속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어느날 세포가 변형되고 있다는 말씀에

수술을 권유받아 많은 사람들의 기도 속에 무사히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떼어낸 세포를 조직검사

했더니 암 전단계에 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소리를 듣고 얼마나 감사하던지 눈물이 주루루 흘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계획 속에 가장 온전한 방법으로 만사형통하게 해 주신다는 사실을

또 한번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수술후 남편이 신앙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영적으로 불을 붙이는 뜨거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평상시에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품을 떠나지 말라고 늘 싸인을

주시는  사실을 또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음 하는 바램을 가져 보면서 이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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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어 버렸어! - 끝이 보이지 않는 일상의 틀에 갇혀버린
수잔 알랙산더 예이츠 지음, 김선아 옮김 / 새로운제안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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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모든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어 하는 부분은 대부분 똑같은 문제점으로 인해 고통받는 다는 사실을

현실속에서 느끼지만 책을 읽으면서도 많은 엄마들이 육아에 대해서 많은 부분들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해결되는 부분들도 있지만 풀리지 않는 숙제로 남아 자신의 올가미가 되어 힘들어 하는 부분들도 많습니다.

처음 엄마 뱃속에서 태어나 세상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커서 사회생활을 하고 사랑하는 이성을 만나

결혼이라는 종지부를 찍고 임신을 해 아이를 출산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보통은 결혼과 동시에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에 계획되 출산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혼을 해서 신혼을 즐기고 아이가 들어 섰을때 엄마는 행복하지만 너무 시간을 촉박하게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을때 준비되지 않은 임신으로 인해 아이가 태어났을떄 엄마는 100% 아이에게 최선을 다 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라는 이름도 세상에 발을 내딛는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결혼 9년 차 주부인 동시에 8살 아들과 5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자 아내 입니다.

아이들이 서로 성별이 다르다 보니 양육을 하는 부분에 있어 힘듬이 있습니다.

다섯 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듯이 서로 다른 성을 가진 아이들이지만 장단점이 있고 자식이기에

너무나 사랑스럽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성격과 기질에 맞추어 잘 양육한다면 누구 못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아이들로 성장 시킬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부모가 양육을 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은 아이에게 기다려 줄테니 천천히 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석은 뒤에서 아이가 잘 걸어 갈수있도록 보조해 주는 역활이지만 부모는 저만치 앞에서 빨리 오라고

손사레를 치며 채찍을 가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아이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부모의 못다이룬 꿈을 실현해줄 도구로 생각하는건 아닌지 한번쯤 뒤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평등한 관계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편은 남편답게 아내는 아내답게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아이들이

바라볼때 자연적으로 부모에게 존경을 표현하는 아이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롤모델이 되어 엄마, 아빠를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더 열심히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로 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엄마로서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하여 엄마란 아이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가야 하는지 한번쯤 생각하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통해 다가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들에게는 제일 멋지고 사랑스러운 엄마로 기억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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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제일 좋아요
잔 오머로드 지음, 글마음을 낚는 어부 옮김, 프레야 블랙우드 그림 / 예꿈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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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아빠라는 의미는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 아들에게 아빠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냐고 물어 보았더니 아이가 하는 말

"엄마, 아빠가 사랑의 씨앗을 뿌려 주어서 우리가 태어 났잖아요." 하고 말하더라구요.

몇달전에 유치원에서 몸 프로잭트를 했는데 그 과정 속에서 배웠나 보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아빠는 아침에 아이들이 일어나기전 집을 나가고 아이들이 잠이 들때쯤

퇴근을 해서 들어 오다 보니 아이들에게는 하숙생이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이 책은 아빠는 어떤 의미인지 한번쯤 생각해 볼수있게끔 해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끔

합니다. 아빠는 아이가 원하면 무엇이든지 할수있고 아이의 심리 상태를 잘 관찰해 보조를

맞추어 주는 세상의 둘도 없는 아빠의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아빠곰은 아주 크고 아이는 거기에

대비해 아주 작은 모습으로 그려 놓은 것으로 보아 아빠의 큰 자리를 통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 주는 듯

합니다. 이 책 안에는 아빠는 곰으로 표현되어 늘 포근한 아빠 품을 상징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아빠는 이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당신의 딸이 가장 사랑스럽고 행복한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간절히 바라는 듯 합니다.

예꿈의 책은 그림이 너무나 따뜻해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고 행복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자정 속에 그려진 아빠의 모습도 여기에 나오는 곰 아저씨 처럼 닮아 갔음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 속에 공부를 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물질적인 행복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가족이라는 울타리속에 자리잡고 있는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행복한 모습이 더 간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은 엄마와 아이가 읽는 것도다 아빠의 굵직한 목소리로 아이와 함께 하면서 아빠가 말로 표현하지

못한 것들을 이 책을 통해 한번쯤 전해 주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따뜻하고 삶 속에 여운을 남기는 소중한 책들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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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네 오누이 초록학급문고 3
장주식 지음, 박철민 그림 / 재미마주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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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는 지금 생존하지 않는 동물 중 한 종류 같습니다.

이 세상에 너무나 수많은 동물들이 있었지만 인간의 지나친 이기심 때문에 수많은 동물들이

죽어가 희귀동물로 남게 되는 듯 합니다. 우리는 인간들이 이 세상을 점령하면서 자연과

동물들에게 얼마나 많은 것들을 빼앗아 가버렸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기를 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토대로 고라니 라는 동물들을 배경으로 우리의 많은 것들을

가진 우리지만 동물들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생계수단까지 빼앗아 가기 위해 고라니가 먹을

것이 없어 마을로 내려와 배추밭의 배추를 조금 먹고 허기를 달래는 부분까지도 참지 못해

자신의 영역이라는 이유로 총을 쏘고 귀중한 생명을 죽이는 일은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람들이 자연의 생태계를 파괴했기 때문에 동물들은 자신이  살아가기 위한

수단으로서 죽음을 각오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마을까지 내려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어른들은 자연이라는 생태계를 파괴했지만 우리 자녀들에게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자연을 가꾸고 다시 복원 시켜 푸르른 자연의 유산을 남겨 주는 일이 시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속에서도 생태계의 파괴와 화학약품들로 인해 물들어

우리가 먹는 야채, 과일들도 모두다 기준치를 넘어 믿고 먹을 수 없을 정도의 상황이 왔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모두 행복하게 잘 사는 방법은 생활 속에서 부터 작은 실천부터 생활화 하여 자연을

살리는 길이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해 자연이 죽어가는 사회는 뒤로 하고 앞으로 인간과 자연이

한 몸이 되어서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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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꿈성경 - 지혜로운 대화로 이끄는, 개정판
에바 무어 지음, 윤종석 옮김, 듀앤데스 델 쉬흐 그림, 리처드 비믈러, 스티븐 버니킹 감 / 두란노키즈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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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을 자르치는 것 보다 우선 순위는 아이들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일이 제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막연히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추상적인 의미가

아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말씀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말씀들을 통해 믿음의 싹을 튀워 나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딱딱한 성경책 보다는

이야기가 재구성 되어 있는 성경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자신이 쓰끼고

있는 생각을 끌어 내고 성경말씀과 자신의 여러 상황들을 통해 삶 속에 적용하고 자신의 것들을 많은

친구들과 나눌 수 있는 지혜가 자라나는 아이로 설장시키는 작업을 부모가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꿈성경은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재미있게 묘사한 글과 함께 그 상황에 맞게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사람들의 얼굴 표정 하나 하나, 배경 속에서도 어떤 암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따분하지 않게

말씀을 "달고 단 꿀송이 같다"는 말처럼 너무나 행복해 하고 자신이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이나 집에서 가족들간의

여러가지 일들을 통해 일어난 일들을 끌어 내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성경이 이야기도 중요하듯이 예꿈 성경은 다른 성경동화와는 차별화 시켜 아이들이 큐티를 통해 믿음의

씨를 뿌려 수확할 수 있도록 그 도구를 마련해 줍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 완벽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 놓지는

못하지만 훈련을 통해 주님을 향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 보고 여러가지 비전들을 품을 수 있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이제 8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들어 갑니다. 교회에서는 아동부를 통해 말씀

으로 무장하고 자신의 장점을 하나님 앞에 드리려 노력하는 모습들을 바라볼때면 엄마의 마음은 너무나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제 글을 읽을 수 있는 나이라 큰 아이는 혼자 성경을 읽기도 합니다. 며칠 사이에 저희 가정은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남편의 수술과 아이의 발표회...등등 아이는 많은 생각들을 했는지 주일날 아동부 성가대로 하나님 앞에 찬양을 드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자신이 제일 잘 하는 일, 자신 있는 일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달란트를 주님 앞에 드리는 모습이

얼마나 기특한지...아빠가 매주 온전하지 않은 몸이지만 늘 성가대로 충성하는 모습을 바라봐서 그런지 너무나 닮아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앞으로 저희 앞에 놓여진 사명들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성숙한 가정이 되기를 기대하며 더 열심히 아이들과 함께 주님을 나의 구주로 삼고 뜨거운 가슴으로

섬기며 살아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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