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타트 일본어 - 이 책으로도 안되면 포기해라! 리스타트 일본어 1
바른일어연구회 지음 / 북스토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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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도 안 되면 포기해라! [리스타트 일...

지은이 바른일어연구회 | 바른일어연구회 옮김
출판사 북스토리
별점

 
 



중국어는 독학이 어렵고 일본어는 혼자서 공부하기 쉽다는데 왜 그런거냐며 일본어 통역과 번역 그리고 여기 저기서 일본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는 내게 많은 사람이 묻곤 한다. 그리고 꼭 덧붙이는 말 "어떻게 하면 일본어를 쉽게, 빨리 할수 있느냐"며 궁금해들 한다.

그럴 때마다 내 대답은 한결같다.

학문은 어떤 분야든 쉬운것은 없느라고.............


리스타트일본어-북 스토리출판 은 젊은 번역자들과 일본어전공자들이 모여 만든 참신한 아이디어로 일본어를 쉽게 배울수 있도록 잘 정리해 두었다.

일본어로 밥을 벌어먹고 있는 나로서는 이런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참 부럽다.

젊은이들 다운 무한한 가능성이 보이기도 하고 우리뒤를 이을 훌륭한 일꾼들이라서 사뭇 뿌듯하기도 하면서.........


한 가지 아쉬운점은 내가 공부할때는 이런 좋은 책들이 출간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책이 잘 만들어져 나왔어도 그 책을 읽고 내것으로 만들어 열심히 공부를 해야만 내것이 될것이라는 생각인데, 이 책을 바탕으로 일본어공부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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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갯길 여행
임동헌 지음 / 송정문화사(송정)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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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강원도 고갯길 여행

지은이 임동헌
출판사 송정문화사
별점

 
 


 

새벽 다섯시에 눈을 뜨면 살아내야 할 오늘 하루를 위해 우선 씻고 집에서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주섬주섬 챙겨입고 집을 나온다.

습관처럼 자연스레 한 시간 한 시간을 쪼개어 하루 하루의 일과를 해 나가다보면 문득 내가 무엇을 위해 앞만 보며 달리게 되는가를 잠시 생각하게 된다.

강원도 고갯길 여행-송정문화사 를 손에 쥔 순간 고향같은 편안함을 느꼈다.




첫 번째 고개 백운산 화절령 운탄길 - 정선군에서 영월군으로

석회기 시대 웅변하는 아날로그 길의 황홀경

두 번째 고개 동강 줄기 문희마을과 칠족령 - 영월군에서 평창군으로

산과 강이 만나는 곳에 사람이 산다

세 번째 고개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 방태산 아침가리 - 인제군에서 홍천군으로

뒤로 가는 시계, 혹은 느림의 향기가 주는 평화

네 번째 고개 가리산 늘목고개와 품걸리마을 - 홍천군에서 춘천시로

거기, 산빛 물빛 닮은 사람들이 사는 곳

다섯 번째 고개 영월 노루목과 베틀재 - 경북·충북·강원도의 접경지

소백산과 태백산의 양백지간, 김삿갓의 눈물을 만나는 길

여섯 번째 고개 건의령 - 태백시에서 삼척시로

백두대간 줄기에서 고려시대의 바람소리를 듣다

일곱 번째 고개 수피령 - 철원군에서 화천군으로

얼룩무늬 길 위에 뚝뚝뚝, 청춘남녀의 눈물

여덟 번째 고개 도경고개 - 삼척시에서 동해시로

칙칙폭폭, 고개 너머에서 해오름이 기다린다

아홉 번째 고개 선자령과 대관령 - 평창군에서 강릉시로

‘해피 700’에서 해발 0으로 다가가는 내리막의 진경

열 번째 고개 진부령과 소똥령 - 인제군에서 고성군으로

지남과 머뭄의 길, 삶을 잇고 이념을 잇는다

열한 번째 고개 창남이 고개 - 충청북도·경기도·강원도 접경 지역

‘우리가 남이냐?’ 3도(三道)를 허무는 3수(三水)의 힘

열두 번째 고개 해산령 - 화천군에서 양구군으로

아흔아홉 굽이, 규격화를 넘어 예술가를 만나는 길

열세 번째 고개 곧은치 - 원주시에서 횡성군으로

‘인생은 요철’ 귀띔하는 치악의 가파름과 완만함

열네 번째 고개 구룡령과 달하치 - 홍천군에서 양양군으로

고개 너머, 세상에서 가장 작고 큰 마을의 향기

열다섯 번째 고개 미시령 옛길과 장사고개 - 고성군에서 속초시로

가장 높거나 가장 낮은, 현재진행형 슬픔의 길

열여섯 번째 고개 화방치 - 횡성군에서 홍천군으로

권력의 길을 지나 자연을 닮은 아이들의 배움터에 서서

열일곱 번째 고개 봉산재 - 평창군에서 정선군으로

길을 잃고 길의 소중함 깨닫는 원시림에서의 좌충우돌

열여덟 번째 고개 두문동재와 금대봉 - 정선군에서 태백시로

두문불출한 사람들의 삶을 지켜본 고개, 그 위 천상의 화원

열아홉 번째 고개 광치령 - 양양군에서 인제군으로

지상에 사람의 발길, 하늘 아래 용의 발길

스무 번째 고개 백봉령과 너그니재 - 동해시에서 정선군으로

이쪽과 저쪽의 고개, 떠나간 사람들의 운명을 기억하다

스물한 번째 고개 석개재와 덕풍계곡 - 강원 삼척시와 경북 봉화군의 경계

가을볕도 비켜 앉아 쉬고 가는 비경(秘境)의 길과 소(沼)

스물두 번째 고개 추곡령 - 춘천시에서 화천군으로

가깝고도 먼, 그러나 같은 삶을 빚는 산의 외경(畏敬)

스물세 번째 고개 피덕령 - 평창군에서 강릉시로

고랭지, 혹은 우공(牛公)의 까미노를 역설하는 삶터와 쉼터

스물네 번째 고개 만항재 - 영월군 정선군 태백시의 경계

석탄을 버리고 생명을 키우는 태백의 정기

스물다섯 번째 고개 도마치 - 경기 가평군과 강원 화천군 경계

이쪽과 저쪽, 늦가을 바람에 묻어오는 역사의 향기

스물여섯 번째 고개 태기산 양구두미재 - 횡성군에서 평창군으로

늦가을 고갯마루에서 듣는 화두, ‘작은 것도 힘이 세다’

스물일곱 번째 고개 넛재 - 강원 태백시와 경북 봉화군 경계

몇 가지 추억, 사람 냄새 나는 거리에서의 시간들

스물여덟 번째 고개 운두령 - 홍천군에서 평창군으로

생명을 실어 나르는 구름의 길, 인간의 길

스물아홉 번째 고개 진고개와 전후치 - 평창군에서 강릉시로

행복지수 높이는 느림, 고갯길의 힘

서른 번째 고개 한계령 - 양양군에서 인제군으로

상처를 위무하는 길 - 역사를 낳고, 노래를 낳고……

로 구성된 이 책은 

꼬불꼬불한 길들을 천천히 구경하며 들어가는 강원도 고갯길 여행. 고갯길 여행은 걷기 여행같이 쉽지만은 않은 여행길이지만 고갯마루 근처의 각각 다른 풍경들과 한 고개 혹은 두 고개마다 만나는 각기 다른 사람들의 모습은 고갯길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며 시간에 쫒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느림의 여행’을 체험할수 있게 해 준다.




처리해야할 일들이 겹겹이 쌓여 있는데도 책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마치 잊고 지냈던 고향에 가 있는 느낌이다.

사진 한컷 한컷에 담긴 고향의 향기와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수 있게 해 준다




강원도 고갯길을 수 없이 넘나들었던 저자가 고갯길 여행을 제안하며 정선군에서 영월군을 가는 백운산 화절령 운탄길, 영월군에서 평창군으로 넘어가며 만난 동강 줄기 문희마을과 칠족령, 인제군에서 홍천군을 넘어가며 만난 방태산의 아침가리 등 강원도 여행의 새로움을 알려주며 각박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고향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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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출판제작 -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박찬수 지음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0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혼자서도할수있는만만한출판제작

지은이 박찬수
출판사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별점

 
 



우리들이 서점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수 많은 책들이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져 독자들에게 읽혀지기까지에는 여러 가지의 공정과 많은 사람들의 땀방울을 거친 결과물들의 결실이다.

 

내가 책 출간에 전혀 관계없는 사람으로 살았을 때는 쉽게 대하며 아무렇게나 취급했던 책들이었는데, 출판에 관계되는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출판물들을 대하면서, 그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책 한권 한 권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고 알게 되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만만한 출판제작-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가 출간한 이 책에는 출판제작에 관한 전 과정을 친절하게 설명해 놓았으며 이론으로는 배울 수 없는 제작에 관한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고 풍부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실어 내용을 이해할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1부 출판제작, 흐름을 읽고 맥을 짚어라

2부 제책, 책의 운명을 좌우한다

3부 종이, 아는 만큼 비용은 줄고 효과는 배가된다

4부 스캔, 책이 확 달라진다

5부 출력, 꼼꼼하고 차분하게 점검하라

6부 인쇄, 원리를 알고 정확히 지시하라

7부 후가공, 작지만 색다른 변화를 준다

8부 원가계산과 손익분기,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라

9부 제작처, 서로 협력하고 신뢰하는 동반자다

 

순으로 제작된 이 책은 1인 출판사나 소규모 출판사처럼 제작 담당자가 따로 없는 곳을 위한 제작 관련 내용들을 수록해 놓아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때 도움이 많이 된다. 제작 과정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고 유형과 그 해결 방법등 책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다.

 

특히 제작공정 가운데 제책과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해 놓아 출판관계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나 출판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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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머니 경제학 스펙트럼총서 (스펙트럼북스) 6
이리에 아쓰히코 지음, 김정환 옮김 / 스펙트럼북스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핑크머니 경제학- (영국 경제를 지탱하는 핑크... 본문보기

지은이 이리에 아쓰히코(入江敦彦), | 김정환 옮김
출판사 스펙트럼북스
별점

 
 



미국 동성애자 인권운동의 기폭제는 1969년의 스톤윌 항쟁인데, 동성애의 역사는 깊다. 성서에서는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연애자였고 "북 회귀선"의 작가 헨리밀러는 1930년대 유럽 뒷 골목 음습한 곳에서는 동성애를 즐기는 젊은 이들로 붐볐다.고 묘사하고 있다.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곳곳에서 남녀가 뒤엉켜 진한 애정표현을 여기저기서 하고 있어 나이지긋하신 분들은 눈살을 찌뿌리곤 한다.

저의 지인 한분이 이태리에서 잠깐 유학을 하셨는데 초저녁 식사를 마치고 바람을 쐬러 잠깐 나왔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 옆을 보니 남자둘이서 열심히 진한 스킨쉽을 하는 것을 보고 까무라치게 놀랐단다.

그 후 부터는 남녀가 하는 스킨쉽이 그렇게 예뻐보일 수가 없더라는 것이다.

이렇게 역사가 깊은 동성애자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자신들을 인정해 달라고 하는 것은 결국 돈 문제, 즉 세제혜택을 법으로 보장해 달라는 것인데, 현재 영국에는 동성애자를 위한 거대한 시장이 있다고 한다.


핑크머니 경제학-스팩트럼북스가 출간한 이 책에서는 돈의 이름은 '핑크파운드'이며 소비자의 이름은 '게이'라 한다.

제1장 핑크빛 돈이 세상에 퍼져 나가다

제2장 누구도 우리를 ‘호모’라고 부를 수 없다

제3장 핑크빛으로 빛나는 친(親)게이 기업

제4장 동성 결혼 광상곡

제5장 지금 국회 의사당은 위험한 사랑에 눈을 떠……

제6장 ‘호모’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

제7장 ‘수용’과 공급으로 성립되는 사랑의 시장

제8장 꿈꾸는 힘이 인도한 호경기

제9장 미다스가 커밍아웃을 하다

제10장 이리로 오라고 손짓하는 사람, 당신은 누구?

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세계적인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영국이 10년간 갑자기 상승세를 보이고 풍요해진 이유는 무엇이며 180조원 규모의 시장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얻어낸 영국 경제의 비밀을 세세한 것까지 분석해 놓았다.

우리나라에서도 2007년 10월 법무부는 한국을 인권선진국으로 이끌 것이라며 <차별금지법>의 입법예고를 했다.

동성애자 시장을 활용한 영국 경제뿐만 아니라, 영국의 동성애자들이 어떻게 사회적,정치적 힘을 손에 넣게 되었는지 어떻게 부유해질 수 있었는지도 자세하게 보여준다.

세계적인 경제불황속에서 탈출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하고 연구하는 이때에 시장경제에서 살아남는 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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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위대한 스승들 - 역경을 이겨낸 대통령들의 이야기
주인성 지음 / 북스토리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오바마와 위대한 스승들- (역경을 이겨낸 대통...

지은이 주인성
출판사 북스토리
별점

 
 


 

부시 임기 말기에 미국경제가 급격히 하락함에 따라 대 공항에 이어 3차 대전이 일어 나는게 아니냐는 흉흉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경제가 기침하면 세계경제는 감기가 든다고 할 정도로 미국경제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강한데, 세계최초 흑인 대통령의 탄생이 망조가 드는게 아니냐며 잠시 두려워하던 분위기가 이제는 어떻게든 세계경제를 살리고 보자는 쪽으로 기울면서 이 흑인 대통령에게 모든 기대를 거는 쪽으로 바뀌었다.

세계강국의 위세를 찾겠다고 벼르던 만만디 중국이 호시탐탐 세계 최 강국 자리를 노리며 빠르게 추격해 오는 가운데, 싫튼 좋튼 타의든 자의든 미국경제에 좌지우지 되는게 지금의 현실인지라 오바마 흑인 대통령에 관한  리더쉽등 여러 연구들이 출간되어 나오는 가운데 “북 스토리”에서 “오바마의 위대한 스승들”을 발 빠르게 출간했다.




오바마를 배우고 싶은가? 먼저 그의 스승에게 배워라! 를 시작으로

흑백갈등에서 통합으로 나아간 오바마

미국인들의 성자가 된 노예해방의 주역 링컨

경제 대공황과 제2차 세계 대전을 승리로 이끈 루스벨트

항상 소와받는 이들을 따뜻하게 감싸 안은 케네디

전쟁 영웅이자 평화유지의 주인공 아이젠하워

미국을 만들고 기틀을 닦은 미국의 아버지 워싱턴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된 만델라

오바마와 그의 스승들은 과연 어떻게 자신의 역경을 이겨냈을까?를

주인성“이 철저히 분석해서 한 권의 책으로 완성시켰다.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는 오바마가 미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이라는 점과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 대중연설에 능하다는 점, 그리고 공황을 방불케 하는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대통령으로 지목되고 있다는 점인데, 무엇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그가 미국의 역대 훌륭한 대통령들이 가진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점이 숱한 역경 앞에 직면한 그를 역경을 이겨낼 가장 적합한 인물로 보게 만들었다.

오바마는 흑인이며 아버지까지 여러 번 바뀌는 등 불행한 환경 속에서 자라온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어릴 적부터 쉬지 않고 자신의 모델이 되어줄 스승들을 찾고 그들을 닮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리고 그들처럼 훌륭한 한 사람의 지도자로 오늘날 대통령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이다.




오바마가 그토록 닮고자 노력해 왔던 그의 스승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보여주는 책으로서 그들에게 어떠한 역경이 있었는지, 그 역경을 어떻게 헤쳐나가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대적 배경과 그 속에서 변화를 거듭하며 성장해가는 인물들의 생생한 고민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살아 숨쉬는 교훈을 전해주고자 한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도 모두 강한 용기와 역경을 이겨내려는 의지, 그리고 희망을 잃지 않은 강한 긍정의 힘으로 가득차 있는 것이다. 부디 어려운 이 때에 이 책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 또한 이런 용기와 의지들을 마음속 깊이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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