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당 이야기 - 페라귀스.랑제 공작부인.황금 눈의 여인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1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송기정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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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에게 박수를 --- ‘황금눈의 여인‘을 꼭 읽고싶었는데 이렇게 정말 번역되어 나오다니--
번역도 참 좋다. 주석에도 역자의 정성이 느껴져서 그 노고에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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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라이크로프트 수상록 - 우아한 나이듦의 품격
조지 기싱 지음, 박명숙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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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아음다운 책. 옛날 이창배 교수가 <봄의 수상록>이란 이름으로 봄 부분만 번역했고 그 후 이상옥 교수 번역으로 전역이 나왔다 절판됨. 내겐 <말테의 수기>와 함께 인생의 책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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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리 오코너 - 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 외 30편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 12
플래너리 오코너 지음, 고정아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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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Everything that roses must converge)˝ 이 한편의 단편을 읽기 위해 그토록 오래 기다렸다. 그러나 읽은 후에도 작가가 의도한˝모이는 것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그리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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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버빌가의 테스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2
토머스 하디 지음, 유명숙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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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의 여러 번역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기어코 샀다. 너무나 유려한 번역에 존경심까지 느낄려고 한다. 지난 번 <폭풍의 언덕>때도 번역문학의 진수를 보여주더니 이번의 <테스>도 예외가 아니다.헨리제임스 번역도 있던데, 이 분의 번역을 믿고 구입을 할까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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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이란 무엇인가 -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신학 입문
알리스터 맥그래스 지음, 김기철 옮김 / 복있는사람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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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책이다. 그토록 많은 신학에 관한 내용을 한권의 책에서 이토록 종합적으로 취급한 책은 처음이다. 생물학박사에서 신학박사로 변신한 그의 학문방법론을 이 책에서 직접 접해보니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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