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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사람들
헨리 제임스 지음, 김윤하 옮김 / 은행나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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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제임스의 소설은 섬세하고 까다로운 문장이 많아 번역하기가 힘든데 정확성과 가독성을 모두 충족시켜준 번역가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역자에 의해 헨리 제임스의 다른 소설들도 번역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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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태양 아래 대산세계문학총서 36
조르주 베르나노스 지음, 윤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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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는 잘 하지 않지만, 최고의 책 중 하나. 프랑스에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정신을 구현한 작가. 혹은 더 휼륭할지도 --- 신비와 일상에 대한 멋진 사색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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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퐁스 을유세계문학전집 93
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정예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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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의 소설은 거의 다 읽기 때문에, 국내 초역판이 나온 것은 정말 반갑습니다. 그러나 영문판과 대조해서 첫 부분을 읽고 있는데 가독성이 좋지않은 문장이 많습니다.정말 문장의 원뜻이 그런지 아니면 번역이 어색해 그런지 편집자분들이 역자와 더 고민을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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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시선
정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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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도의 예수>이후 광팬이 되어 그 이후의 소설은 거의 읽었다. 이청준 이후 나에겐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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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존재 대산세계문학총서 146
가브리엘레 단눈치오 지음, 윤병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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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인연이 있는 작품이다. 언젠가 숨 죽이고 본 비스콘티 감독의 마지막 유작이기도 한 이 작품을 영화로 본 순간 꼭 살아생전 읽고 싶었는데 --- 영화와는 또 다른 섬세한 심리묘사는 스땅달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프랑스 소설과 또 하나 다른 점은 자연묘사가 너무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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