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와 조이, 힐링그림책 읽어보세요!

점프와 조이 ㅣ 미래엔그림책
캐런 그레이 루엘 지음, 해들리 후퍼 그림, 엄희정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7월

이번 여름방학 시즌에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나와줘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그림과 내용 모두 아주 기억에 남는

점프와 조이 라는 그림책이에요.

"나는 너를 보기만 하면

분명히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조이와 점프의 운명 같은 만남..

서로가 서로를 기다리며

계절을 건너고 건너

드디어 만나게 된

세상 귀여운 첫 만남 이야기.

조이와 점프!

조이는 소녀에요.

기억할 수 있는 맨 처음 순간부터

개를 원했어요.

점프는 강아지예요.

기억할 수 있는 맨 처음 순간부터

자기 사람이 있었으면 했어요.

조이와 점프가 만나기 전의 과정을

보여주는데요~

조이는 꽃으로 강아지를 만들고

점프는 나뭇잎으로 아이를 만들어요.

어울리는 이름도 지어줬지만

꽃과 나뭇잎은 시들어버리고

사라져버렸어요.

여름에는 조개껍데기와 모레

가을에는 나뭇가지와 진흙,

겨울에는 새하얀 눈으로

만들었지만,

금세 사라져 버렸죠.

이런 과정들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정말 안타깝더라고요.

언제쯤 조이와 점프가

만나게 될까?

응원하면서 읽게 되구요.

흑백의 세밀화 같은 배경에

두 주인공 점프와 조이가

잘 표현되어 있죠?

계절이 얼마나 흘렀을까요?

둘이 만날 수 있을까요?

서로가 서로를 모르지만

조이와 점프는

애타게 원하는 모습을

독자들은 볼 수 있어서

더욱 안타까운 장면이에요.

세상에 아무리 많은 강아지와

아무리 많은 사람이 있어도

누가 내 개일지,

또 누가 내 사람일지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고 하잖아요.

둘이 아무 조건 없이

바랬던 일들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며

조이와 점프가

그저 기뻐서 뛰고 뛰는 모습을 보면

읽는 우리도 얼굴에 미소가

가득 지어진답니다.

"이제는 둘 중 누구도

시들어 꺾어지지 않아요.

흩어져 버리거나

녹아내릴 일도 없어요"

운명적인 첫 만남을

이렇게 가슴 뛰게 그려놓은

그림책이라니!

보고 또 보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들이 만나는 장면을

보고 또 보고 하더라구요.

또 그렇게 운명적인 만남을

상상도 하면서요.

언젠가 우리도 이렇게

운명적인 점프를 만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해맑게 물어보내요.

이번 방학에 이렇게 따뜻한

그림책 한 권 어떠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학기 준비도 역시 미래엔 초코 수학으로!

초코 초등 수학 4-2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ㅣ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5월

여름방학에 예습하기 좋은 교재 소개해요.

바로 미래엔초코 수학이랍니다.

초코수학은 예습하기에 넘 좋은게

이렇게 개념이 자세하게 잘 나온답니다.

개념탄탄으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가며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요.

개념이 탄탄의 난이도는

교과서와 익힘책 문제 수준의

기본 문제라서 

처음 개념을 접한 친구들도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 실력이 쑥쑥이 나와요.

개념별 유형을 꼼꼼히 분류해서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단계랍니다.

한 장 정도에 개념별 유형문제들이

모아 있어서 

풀다보면 개념에서 헷갈렸던

부분들이 정리되더라구요.

여러가지 사각형 문제가

은근 헷갈렸지만

초코수학의 개념동영상

강의를 들으며 극뽁!!!

응용력도 UP UP!

이렇게 기본 개념을 탄탄하게 배우고

이제 수학적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응용문제들이 나와요.

추론, 정보처리, 문제 해결 등

응용유형 문제가 나오고 

유사, 변형 문제까지도 

제공해주어서 

더 많이 연습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잘 모르는 문제는 

큐알코드를 찍으면 강의도

들을 수 있답니다.

시험도 척척

단원평가 1회, 2회를 통해

단원학습을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학교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요.

그래서 방학에 예습할 때는

1회만 풀고 2회는

학기 중에 풀어야겠어요.

지금은 아는 것 같은 데

단원평가 준비할 때는

또 까먹을 수 있으니까요. 

미래엔초코 수학은

여름방학에 다음학기를 준비하기에도 좋고

학기 중에 단원평가를 준비하기에도

좋은 교재에요. 

난이도가 기본개념과 교과서 수준으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집이

아니랍니다. 

방학에 아이와 오가면서 풀고

응용이나 단평은 학기중으로 

남겨두는 것도 교재활용팁이에요. 

여름방학도 화이팅!!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풀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싹오싹 더위가 사라지는 흔한남매 이무기 2권

흔한남매 이무기 2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ㅣ 흔한남매
도니패밀리 그림, 이종혁 글,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7월

에어컨키고 누워서

등골이 오싹한

호러 만화책을 보면서

여름방학을 보내는 

울 아이들 ㅎㅎ

흔한남매 이무기2권을

도착하자 마자 신나게

읽더라구요.

흔한남매 이무기 2권에는

총 5개의 에피소드가 있구요,

등장인물은

흔한남매의 부캐라고 할 수 있는

두꺼비 선생님과 곱등이, 소정이가

나온답니다.

흔한남매 이무기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의

줄임말이 랍니다.

한 가지 에피소드만

살짝 소개해드릴게요.

책으로 읽어야 더 재미있거든요.

 층간 소음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여행을 다녀온 청년이

윗집의 쿵쾅거리는 소리에

"너무 시끄러워요!

또 시끄럽게 하면

경찰을 부를 겁니다."

편지를 붙여놓고 왔어요.

그런데 아침에 답장이 붙어있었는데요~

"교통사고로 양쪽 팔다리를

좀 다쳐 목발을 짚고 있어요.

최대한 조심하겠습니다"

라는 내용이 었어요.

그런데 청년은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앞글자만 읽어봤더니

"저 좀 살 려 주 세 요"

악~!!!

소오름...

그리고 흔한남매 이무기에는

요렇게 이더기도 있어요.

이해하면 더러운 이야기..

진짜 탕후르에

검은깨가 아니라 개미가

있었다면?

아웅.. 소름끼치게 더러운 일이죠..

흔한남매 이무기에 나오는

이야기를 조금만 소개해드렸는데도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이번 여름방학은

흔한남매 이무기 2권과

함께 해보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국사자격증도 따고 즐겁게 역사책 읽기!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 -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ㅣ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
설민석.신지희 지음, 김덕영 그림, 단꿈 연구소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8월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즐겁게 읽을 역사책,

설민석의 만만한국사를 소개해요.

울 아들은 역사를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연대순으로 봐야하는데

아이가 드문드문 보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러냐구 물어보니,

시리즈가 너무 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민석의 만만한국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5권이면 우리 한국사를

한 번 다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설민석의 만만한국사로

1주일도 안되어서

한국사를 한번 굵직한 사건들을

다 볼 수 있겠어요!

​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권은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의

한국사를 다루고 있어요.

우리 역사의 주요 스토리를

만화 속에서 시대순으로 풀어냈는데,

교과서와 시험에서 자주 만나게 될

필수 키워드들을 중점으로

구성했어요.

역사가 워낙 내용이 많은데,

처음부터 너무 길고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면

중간 포기하게 되는데,

역시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는

그렇지 않았어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딱 5권만 제대로 읽으면 된답니다!

온달,평강, 설쌤이 캐릭터로 

나온다는 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죠 ㅎㅎ

아이들의 눈높이 맞는

설명과 그림이 있어서

어려운 역사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설민석의 만만한국사는

설명하는 스토리가 아니라

직접 모두가 그 시대로 움직이는

참여형 스토리에요.

그래서 읽다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여행을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 중간

설쌤의 보너스 정보로

사진과 함께 내용들이 정리 되어 있어서

더 많은 지식들을 얻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특강을 통해서

더 자세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래서 역사에 관심이 없던

울 2호도 이런부분들을 통해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사진들을 잘 보면

여름방학에 박물관 갈때도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내가 책에서 봤던 거다!! 하면서요. 

설민석의 만만한국사의 스토리가 끝난다음에는

배우 내용들을 확인해보기 위해

빈칸 채우기, 가로세로 퍼즐, OX 퀴즈 등

 다양한 퀴즈 활동들이 들어 있어요.

그냥 즐겁게 문제를 풀다보면

어느 새 중요한 부분들이

기억에 쏙 쏙 남게 되더라구요.

우와~ㅎㅎ신기방기~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에서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에요.

한국사시험을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이렇게 설쌤의 이야기를 읽으며

활동도 했다면,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어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를 읽고

역사도 알고

한국사 자격증도 따면

이번 여름방학은 완전

잘 보냈다고 할 수 있겠죠?!!!

함께 즐겁고 알찬 여름방학

준비해보아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으로 예습해요!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 중학 2-2 (2024년용) ㅣ 중등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 (2024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2년 4월

체크체크 베이직 교재를

풀어보았는데요.

처음으로 중학교 수학을 공부하기에

딱 좋은 교재랍니다.

개념서가 너무 길고

자세해서 중간 포기하게 되는데

체크체크 베이직 수학은

딱 한권에 개념만 딱 다루고 있고

1강당 4~9쪽으로 길지 않아요.

총 26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 달안에 완북할 수 있는

교재라 이번 여름방학에

공부하기에도 넘 좋아요.

그렇다면 체크체크 베이직은

어떤 구성을 가지고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우선 1단원 삼각형의 성질을

하루 1강씩 공부했더니 4일만에 끝냈어요.

삼각형의 성질을 공부하기 전에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미리 알려주고

개념 계통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먼저 개념이 나오는데요,

오, 개념이 길지 않아요!!

개념 1장, 딱 이렇게 되어있지 않고

개념들이 짧게 짧게 쪼개어서

정리되어 있어요.

이 부분 완전 신기해요!! ㅎㅎ

풀면서 개념 익히기도

개념 다음에 바로 이어서 나와서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하기도 편했어요.

다음으로 개념체크가 나오는데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장정도로 복습 문제가 나와요.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져서

못 푸는 개념서와는 달리

쉬운 문제들이 다양하게 나와줘서

개념을 파악하기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개념 체크로 다시 한번

개념을 탄탄하게!!!

 

체크체크 베이직은

개념완성으로 마무리 되는데요,

엄청나게 어려운 응용문제가

나와서 마지막을 좌절감으로

끝내게 하지 않아요!!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더 깊게 해주는 문제들이 나와서,

문제를 풀고 나면

오히려 자신감이 뿜뿜!!

아하 이게 바로 수학 개념서구나!

이런 느낌이 드실거에요~

각 단원마다 단원테스트도 나오는데,

아이가 부담없이 풀어서

신기했어요.

진짜 처음으로 2-2 개념을 공부하는데,

하루에 한 강씩 어렵지 않게

혼자 공부할 수 있더라구요.

개념정리까지 완벽 그 자체!!

지금까지 체크체크 베이지 수학을

살펴보았는데요~

쉬운 문제들로 개념을 탄탄하게

쌓으며 빠르게 한 학기 진도를

나가기에 정말 좋은 교재에요!

이번 여름방학에 다음 학기 예습할

친구들은 체크체크 베이직을

꼭 한번 살펴보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풀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