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이무기 2 -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흔한남매 이무기 2
도니패밀리 그림, 이종혁 글,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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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키고 누워서

등골이 오싹한

호러 만화책을 보면서

여름방학을 보내는 

울 아이들 ㅎㅎ

흔한남매 이무기2권을

도착하자 마자 신나게

읽더라구요.



흔한남매 이무기 2권에는

총 5개의 에피소드가 있구요,

등장인물은

흔한남매의 부캐라고 할 수 있는

두꺼비 선생님과 곱등이, 소정이가

나온답니다.


흔한남매 이무기는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의

줄임말이 랍니다.


한 가지 에피소드만

살짝 소개해드릴게요.

책으로 읽어야 더 재미있거든요.



 층간 소음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여행을 다녀온 청년이

윗집의 쿵쾅거리는 소리에

"너무 시끄러워요!

또 시끄럽게 하면

경찰을 부를 겁니다."

편지를 붙여놓고 왔어요.


그런데 아침에 답장이 붙어있었는데요~

"교통사고로 양쪽 팔다리를

좀 다쳐 목발을 짚고 있어요.

최대한 조심하겠습니다"

라는 내용이 었어요.


그런데 청년은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앞글자만 읽어봤더니

"저 좀 살 려 주 세 요"

악~!!!

소오름...


그리고 흔한남매 이무기에는

요렇게 이더기도 있어요.

이해하면 더러운 이야기..

진짜 탕후르에

검은깨가 아니라 개미가

있었다면?

아웅.. 소름끼치게 더러운 일이죠..


흔한남매 이무기에 나오는

이야기를 조금만 소개해드렸는데도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이번 여름방학은

흔한남매 이무기 2권과

함께 해보세요!!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열심히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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