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박해로 지음 / 네오픽션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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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 박해로의 신체강탈 호러

 

"인간의 욕망을 대변하는 문명 초월적인 공포의 찬가!
함부로 발 들이지 마라, 너희 혼을 빼앗길지니"

박해로 장편소설  / 출판사 : 네오픽션

 

나는 호러나 공포소설을 즐겨읽는 편인 아니다. 하지만 나는 곡성이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부터 왠지 모를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겼다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살: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책은 초상집에서 시작된 무시무시한 공포
주목받는 장르 소설가 박해로의 신체강탈 호러물이라는 점에 관심이 갔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적·초자연적 현상,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점이
일단은 나의 궁금즘을 가장 자극했던 것 같다. 그저 단순한 호러라는 장르의
책이 아니라 왠지 첫장을 읽어내려가면서부터 무언가 엄습하게 숨겨져 있던
미스터리한 호러가 나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며 한번 읽기 시작하니
궁금해서 책을 덮을 수가 없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신 중 초상집에서는 함부로 발을 들이는 게 아니라는 옛말이나
상갓집을 갔다오면 문앞에서 몸에 소금을 뿌려야 한다 등의 미신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곡성이라는 영화를 떠올랐던 것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광기 어린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딸이 심각한 발작증상과 괴이한 행동을 하면서부터이다.
이 소설에서는 죽음을 넘어 죽음이 산 사람에게 불러일으키는 공포를 모티브로 하며,
네 번의 초상을 이용해 계모를 죽이려고 하는 주인공 윤식의 저주가 그 발달이 된다.
[살: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주인공인 조윤식. 그의 직업은 교사이다.
누가 봐도 멀쩡하게 생긴 평범한 젊은 남자. 불우한 어린시절을 누나와 같이 겪고 악착같이
살아온 그에게 아름다운 외모의 재벌가 딸 영희와 결혼함으로써 새로운 삶을 꿈꾸나
새 엄마인가 출소함으로써 이야기는 빠른 전개를 시작한다. 어릴 적, 미모의 새엄마(정금옥)가
목사인 아빠를 죽이는 광경을 목격한 뒤 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그의 평화가 깨짐으로써
윤식은 혼란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에 되며, 여자친구 된 영희의 제안으로 일종의 굿
(상문살 : 사람을 질병에 걸리게 하거나 급사에 이르게까지 한다.)을 무당에게 의뢰함으로써
그의 주변에 닥치는 연이은 의문의 죽음과 윤식 앞에 나타나는 정체모를 형상의 존재,
점점 어두운 마수가 뻗쳐오면서 갑자기 사라진 동생의 행방을 찾기위한 윤미와 종환의 윤식
찾기 추척지 시작된다.

 

 

왠지 나는 이 책의 전반을 읽으면서 영화의 내용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느낌도 동시에 느꼈다.
곡성의 명대사인 '미끼를 물었다''현혹되지 말라' 처럼 보이지 않는 것을 소재로 한점이
매우 흡사했으며, 공포의 공기가 잔잔하게 차올라 읽는 독자를 하여금 쉽게 홀리게 하고
현혹되어가는 소설이라서 [살 :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책이 가지고 있는 다른 점은
누구나 언제가 죽고, 누군가의 죽음을 받아들이러 상갓집을 방문하는 와중에 일어나는
책 속의 사건들은 마치 우리가 현실에서 마주할 수도 있을지 모르는 잔잔한 공포감을 불어넣어주는 점이였다. 꼭 무서운 공포영화를 보면 주인공들이 호기심을 갖는 다는 게 문제의 발단이 되는 것처럼 이 책을 집어들고 호기심과 미스터리에 궁금증을 갖는 순간 당신 또한 나와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 이야기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전개가 되고 있으며 제 1부에서 윤식의 발자취를 쫓았다면,
2부에서는 형사 종환의 추적 이야기로 시작한다. 윤식에서 종환으로 시점을 달리하여 비밀을
풀어나가는 저자의 의도가 너무 궁금증을 더해 2부를 더 쾌독하게 되는 것 같다. 그들의 얽히고
설킨 과학 욕망과 악한 욕망들이 결국 사사로운 개인의 공포에서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재앙으로 다가오는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 살]로 더워지는 요즘에 등짝이 서늘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책으로 꼭 추천해본다.

 

 

 

​[ 네오픽션 출판사로부터 "살 :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살#피할수없는상갓집의저주#저주#박해로#혼#네오픽션#공포#신체강탈호러#호러#공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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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행복해지기로 합시다 - 긍정심리학이 들려주는 행복하게 사는 법
정종진 지음 / 시그마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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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행복해지기로 합시다 : 행복한삶·행복연습·우울증

 

"긍정심리학이 들려주는 행복하게 사는 법

기다린다고 언젠가 행복이 찾아올까요?"

정종진 지음  / 출판사 : 시그마북스

 

 

내가 희망하는 행복이란 어떤 삶인가? 엄마로써 지금처럼 아이들을 위해
헌신을 다해 사랑해주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것이 내 행복일까? 라는
생각과 함께 나를 찾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육아를 하다보면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나는 그러던 중 긍정심리학이 들려주는
행복하게 사는 법 [이제부터 행복해지로 합시다] 라는 책을 통해
누구나 행복함 삶을 꿈꾸며 언제까지나 행복하기를 원하는데 왜 항상 마음한구석엔
헛헛함과 행복하지 못한 마음이 존재할까? 라는 생각과 함께 행복함 삶을 위해서
평생 노력하고 살아가지만 이 모든 노력들이 정말 맞는 것일까? 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분들과 함께 행복해지고 싶지만 그 방법을 잘 모르는 많은
독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한 삶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이제부터 행복해지기로 합시다] 라는 책을 통해 행복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래본다.

 

 

​요즘 현대인들은 많은 시간을 자신의 여가시간 그리고 자신의 힐링타임을 외치고
행복을 갈구한다. 하지만 책에서 말하듯 저자는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한 일상의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처방이 부족했기 때문에 항상 행복을 갈구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제부터 행복해지기로 합시다]는 긍정심리학의 관전에서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며, 좀 더 행복해지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에 관한
일상의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우리네 가장 혹은 직장, 자신의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실행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다양한 활동이나 연습,
그리고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갈구하는 나 자신을 위해
즐거움과 만족의 긍정적 정서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였다.

 

 

나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우울증을 겪은 적이 있다. 쉽게 좌절하고, 피로감이 쌓이고,
만사가 귀찮으며, 항상 우울감이 존재했다. 나는 이 우울감을 극복하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며, 취미생활도 갖아보고 끊임없는 활동을 해보았지만 항상 돌아오는 것은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만이 존재했다. 엄마로써 육아에 최선을 다하고자하고,
아내로써의 역할까지 충실하고자 하니 결국 악순환의 쳇 바퀴만 돌고 있는 나를 발견했고,
결국 이런 나의 모든 것에 완벽해지려는 헛된 욕심이나 약점을 보완하고 노력하는 내가
아닌 진정으로 사는동안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 내가 원하는 행복한 삶이라는
생각이 들자,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가 우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니 행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저자의 말처럼 '긍정의 힘'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긍정이라는 단어가 엄청
쉽고 간단한 단어처럼 들리지만 막상 하려니 힘들었다. 남편에게 칭찬의 말을 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화내지 않기 등 나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연습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제일 처음 연습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였다.
'감사의 표현은 호의를 받은 사람과 베푼 사람 모두에게 기쁨을 선사한다. 호의를
베풀면 감사로 이어지고 감사는 다시 베풂을 이끌어내는 선순환이 일어난다. 베풂과
감사의 선순환이 사회 전체로 확산한다면 좀 더 해옵ㄱ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p.213) 의 문구처럼 육아와 가사일로 항상 날카롭게 날이 세워져 있던 나는 항상 비난의
말투가 되고, 원망의 말로 남편과 작은 말에도 날카롭게 날이서는 말이 오갔는데
이제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하루에 작은 일이라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니
매일 쳇바퀴 돌던 하루에 잠시나마 여유가 생기고, 분주한 하루했던 하루에 조금은
쉬어가며 천천히라는 마음가짐으로 바뀌게 되었다. 또한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감정
통제력이 부족한 나에게 신체운동을 권하는 저자의 말처럼 돈 들이지 않고 쉽게 행할 수 있는 걷기로 잠시나마 나에게 여유시간을 주니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처럼
행복은 일상적이고 사소한데 있는 것이지 크고 멀리 있지 않으며,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란 걸 깨닫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는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야지가 아닌, 행복한 삶을 위한 활동과 방법을
[이제부터 행복해지기로 합시다] 통해 알아가고, 조금이라도 실청해 보려고 노력한다면
충만한 행복감은 어느 사이엔가 많은 독자분들앞에 성큼 다가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비관하거나 낙담하지 말고 작은 행복을 위해서라도 실천하고 노력하고 싶으시다면
[이제부터 행복해지기로 합시다] 책을 통해 긍정의 힘을 얻길 바래봅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행복한삶#행복연습#우울증#정종진#이제부터행복해지기로합시다#행복#긍정심리학#긍정#우울#시그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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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나이, 마흔 - 이제는 나 자신을 찾아갈 때
강선영 지음 / 을유문화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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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나이, 마흔 : 이제는 나 자신을 찾아갈 때

 

"왜 이렇게 힘들고 외롭지? 나는 지금 뭔가 놓친 채 살고 있는 게 아닐까?"

강선영 지음  / 출판사 : 을유문화사

 

 

 

 

 

​나는 벌써 30대의 문턱을 넘어 이제는 40대라는 나이를 바라보며
곤두박질을 치고 있는 나이가 되었다. 내가 [흔들리는 나이, 마흔] 책을
읽어야지 라고 생각한 것은 나의 40대의 모습을 미리 상상해보고 위해서
이책을 선정하였다. 나는 10대때에는 10대의 책을, 20대에는 20대에 꼭 읽어야
할 독서책을 주로 읽어 내려갔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후회되고 아쉬움 가득한
내 연령대를 위로하고 격려해줄 뿐 이라는 생각이 들자
이제는 나 자신을 찾아갈 때 [흔들리는 나이, 마흔] 이라는 책을 통해 나의 미래를
먼저 만나볼 수 있고, 30대를 그저 아쉬움과 후회로 가득하게 보낼게 아니라
조금 더 신경쓰고 마흔이 되어 바라보게 될 나를 미리 만나보고 30대를 계획하고
보람차게 보내보기로 마음먹고 [흔들리는 나이, 마흔] 책의 책장의 펼쳤다.

 

 

 

​저자는 "내가 다시 마흔으로 돌아간다면, 나는 좀 더 차분히 내 인생을
돌아보며 곧 닥칠 미래를 위해 과거와 현재의 삶의 과정을 새롭게 정비하는
중요한 시간을 가져 볼 것이다. 그 시간들은 후회와 번민이 아니라 새로운 희망을
주는 시간, 불안을 떨치고 나아가기 위한 시간이 되어 나를 성장시킬 것이라  확신한다."(p.27)

의 문구의 내용처럼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을 바라보고,
스스로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한 번쯤 선물해볼 수 있는 생각이 정리시간이
필요해서 이 책을 꼭 읽고싶고자 했던 바다.
'첫 번째 스무 살의 흔들림이 세상을 알아 가는 과정이었다면 두 번째 스무 살인
마흔에서 흔들림은 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라는 문구가 30대인 현재의
나를 더 견고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은 지름길을 만나는 기분이였다.

 

 

​마흔! 마흔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이가 아닌, 지나온 삶과 앞으로 살아야 할 삶에 대해

생각을 열고 마음의 도약을 이루기 좋은 나이이기 때문이다. 10,20대를 지나 30대가 된 나를 돌아보니 그저 육아맘에 지나지 않았다. 이상태로라면 나는 그저 아주 평범한 사십춘기를 보내고 있을 40대가 되고 있었을 거야 라고 생각하니 나의 40대가 너무 슬펐다. 30대가 되어 40대의 나를 생각했을땐 그저 평탄대로의 삶을 살고 있는 내가 있을 줄 알았는데 나는 계속해서 흔들릴 것이고, 혹독한 고통이나 시련에 힘들어 할 것 같은 나를 발견하니, 나는 이제 책을 통해 잠시 내 스스로를 견고하게 다잡기 위해 내면을 차분히 들여다보고 앞으로의 시간을 준비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다는 생각에 희망이라는 단어가 보였다. 건강한 내면의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믿으며 바라고 견디는 것으로 사랑은 진정한 친절 즉 배려인 셈이다.

모든 관계에 가장 중요한 것이 나 자신이듯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느끼는 바가 컸다.

 

 

 

 

처녀에서 엄마가 되니 항상 육아, 살림을 완벽히 하려고 부던히 애쓰는 내 자신을
발견하면서 그래서 작은 일에도 남편과의 마찰이 나면 잦은 짜증과 화가 난다.
가끔 남편의 행동이 조그만 잘못하거나 실수를 하면 필요 이상의 분노가 솟구쳐 올라 내 기분을 주체할 수 없을 때가 온다. 매일 서로의 생각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놓아줄 수도 있어야 한다는 점에 크게 깨달았다. 부부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큰 존재가 되는 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이따금 이 책을 통해 풋풋했던 연애 시절 그 느낌을 살려

남편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담아 연애편지를 써서전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책을 벌써 마흔이 된 나를 돌아보시고 싶거나 30대에 40대의 나를 만나보고
싶으신 분, 혹은 더 나이가 먹었지만 마흔의 나를 뒤돌아보고 싶은 모든 독자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주어줄 수 있는 책인 [흔들리는 나이, 마흔]  꼭 추천해보고 싶다.

 

[ 을유문화사 출판사로부터 "흔들리는 나이, 마흔"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흔들리는나이마흔#을유문화사#에세이#위로#공감#마흔#강선영#흔들리는나이#나이#백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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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오사카 교토 PLUS 고베 나라 - 2018~2019년 최신판/분리형 가이드북 ㅣ 리얼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황성민.정현미 지음 / 한빛라이프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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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오사카 교토 PLUS 고베·나라 : 일본여행 ·  배낭여행 REAL OSAKA & KUOTO

 

"헤매지 않고 바로 통하는 현지밀착형 여행서"

황성민·정현미 지음  / 출판사 : 한빛라이프

 

 

 

 

 

 

 

​나는 우유부단한 성격인 편이고 덜렁대는 면이 많아서 꼼꼼하게 체크하고 확인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다. 그래서인지라 어디 여행계획을 미리 세우거나 꼼꼼하게 체크하는 게 너무나도 어색하고 힘든 일 중에 하나이다. 그런던 중 내가 우연히 읽게 된 [리얼 오사카 교토 PLUS 고베 나라] 책은 실용주의·재미주의·현장주의 콘셉트로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알차게 담은 책이자, 나같은 초보 여행자를 위해 '간사이 여행 키워드', 꼭 가야 할 곳만 뽑은 '필수 여행지 10', 지하철부터 사철을 정리한 '한눈에 보는 간사이 철도', 일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풍부한 읽을 거리와 일본 여행 마니아들을 위한 현지인이 추천하는 시크릿 여행지 등 다른 여행책에서 소개되지 않는 숨은 맛집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 리얼 오사카 교토 책이였다.
특히, 나같은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어려워 하는 여행자들에게도 손쉽게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뷰 및 길찾기 동여상이 수록되어 있어서 보면서 먼저 여행을 미리 가보는 것 같은 착시현상까지 느끼게 되는 기분이였다.

 

 

 

​항상 여행을 가기전에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계획을 세우던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혼자서도 척척 여행가이드를 세우고, [리얼 오사카 교토 PLUS 고베 나라] 책 속 QR 코드를 찍으면 동영상으로 꼼꼼하게 친절소개되는 점이 너무 간편하면서도 여행자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썼다는게 너무 좋았다.
가깝지만 아직 경험하지 못한 오사카교토가 처음이라도 당황하지 않게 #실용주의 및 테마별 여행부터 미식·쇼핑 투어까지 꼭 해봐야지! 하고 생각하는 #재미주의 까지 모두 담아낸
여행가이드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일본 여행 전문가가 만든 #현장주의 가 듬뿍 담긴 책인지라 더욱더 내가 리얼 오사카교토를 먼저 체험하고 있는 듯한 기분까지 드니 설렘이 폭발한다. 

 

일본여행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지하철 및 버스 환승표같은 교통시설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일본어를 단 한자도 할 줄 모르는 일인이로써 그 점이 가장 걱정이였는데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펼칠 수 있는 휴대용 부록 지도가 함께 있으니 오사카·교토·고베 지하철 노선도와 교토 버스 환승표를 한 장에 해결할 분만 아니라, 이 책에 가장 유익하다고 생각했던 스마트한 여행의 동반자 구글맵으로 손쉽게 불편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였다. QR 코드 스캔만으로 명소, 음식점&카페, 쇼핑 스폿 지도를 스마트폰에 담아 생생한 길 찾기와 프리뷰 동영상으로 미리 만나는 여행지와 음식을 직접 찾아가는 꼼꼼한 길 찾기로 헤맬 걱정이  없이 척척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든다는 점이였다.

 

 나처럼 늘 여행만 꿈꾸다가 막상 떠나려고 하면 어디로 가야 할 지, 어떻게 준배햐야 할 지 늘 고민이 먼저 앞서 항상 계획대로 되는 일 없이 여행을 망치는 경우가 다반사이거나,
여행 준비할 시간은 없지만 남들보다 알찬 여행을 보내고 싶거나, 일정은 짧지만 먹을거리부터 볼거리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싫은 여행자라면 [리얼 오사카 교토 PLUS 고베 나라]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 일본 여행을 몇번 다녀와서 이색적이거나 숨은 곳을 탐방하고 싶거나 초보 여행자라도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로 오사카·교토는 다녀오기에도 부담없고 즐거운 여행을 만들 수 있으며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을 것 같다.
오사카, 교토·고베, 나라를 분리형 가이드북으로 더욱 가볍고 알차게 여행하고 싶은 많은
여행자분들에게 [리얼 오사카 교토 PLUS 고베 나라] 책을 꼭 추천해봅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일본여행#배낭여행#한빛라이프#오사카교토#리얼오사카교토#고베#나라#현지밀착형여행#여행책#일본여행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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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애주가의 고백 - 술 취하지 않는 행복에 대하여
다니엘 슈라이버 지음, 이덕임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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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애주가의 고백 : 교양인문 · 인문일반 술 취하지 않는 행복에 대하여

 

"내가 사랑한 술, 놓쳐 버린 삶 그리고 시간 마음 속 마지막 잔에 담긴 이야기"

다니엘 슈라이버 지음 이덕임 옮김  / 출판사 : 스노우폭스북스

 

 

​술 취하지 않는 행복에 대하여 [어느 애주가의 고백] 이라는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첫째 출산 이후 술에 집착하며 하루에 1~2캔의 맥주가 점점 도를 지나쳐 결국 술기운에
생활을 하게 된 나를 위한 반성의 책이자 둘째 출산 이후 또 다시 술기운에 해롱이며
저자처럼 술로 인해서 필름이 끊긴 날도 많았고 완전히 곯아떨어져 시체처럼 지내기도
했던 지난 날이 떠올리기조차 부끄러운 일도 많아지는 내 자신을 보았을때, 내가 할 수있는 방법은 술을 끊는 일이다!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실천을 위해 이 책을 선정하였다.

 

 

"당신은 술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있습니까?" 나는 단 한번도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 없는
질문의 시작을 하는 이 책을 통해 당연코 아니라고 답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그동안 술로 인해 잃어버린 시간을 생각해냈고, 술로부터
사라진 나의 인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작은 노력들과 반성, 술이 내 삶에 문제를 일으키는 여러 증거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나는 여전히 술을 마셨다.'(p.34) 의 문구처럼 나는 처녀시절부터 술만 마시면 필름이 끊기고 창피하고 숨고 싶을 정도의 실수도 종종 일삼았다. 하지만 임신으로 인해 잠시 멀리했던 술에 다시금 손을 대면서 나는 또 다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웅대기 시작했던 것 같다. 오늘은 딱 한캔만 먹어야지!하고 생각했던 술을 미처 깨닫지 못한 사이에 조금씩 더 많은 술을 마시게 되었고 어느 순간 한 캔으로 만족하던 술이 두캔 세캔이 되어갔다.

 

 

술을 먹는데 항상 너저분한 이유들을 덧붙이며 마셨다. 술을 줄이고 통제하려는 노력에도
술은 어느 순간 의지의 효력을 받아들이지 않고, 부어라 마셔라도 변질되고 만다.
항상 나는 돌아보면 위로가 필요한 삶의 탈출구란 결국 술밖에 남아 있지 않기에 술을 더 원하고 마셨던 것 같다. 그래서 항상 술독에 빠져사는 악순환과 덤으로 불어버린 살과 대면하게 되었을때 이번 둘째 출산 이후에는 그러지말자 다짐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술잔에 술을 채우고 있었다.
책에서 알코올중독증은 카멜레온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중독자임을
구별하기 힘들다. 그러다보니 알코올의존증이 자신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견딜 수 없을 때가 올 때까지는 불안감도 크게 느끼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무서운 질병이라는 사실은 확실했다.  

 

 

​'만약 내가 술을 조금 더 일찍 끊었더라면 내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라는 질문을 책을 읽는 내내 수없이 던졌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분면 지금보다 나를 위한 더 많은 시간이 확보됐을 거란 점이다. 또한 나는 아이들과 좀 더 대화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지 않았을까? 라고 반성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저자처럼 오늘이 어제와 똑같이 느껴지고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날조차 전혀 별다른 느낌 없이 지나고 있다는 걸 깨닫고 나서야 비로소 술과 아름다운 작별을 고했다. 이제는 술에 찌들어 헤롱대며 무의미하게 오전 타임을 날려버리며 후회하지 않을 아침을 맞기 위해 술을 조금씩 줄이는게 아니라 단칼에 끊기로 맘 먹었다.
나는 [어느 애주가의 고백] 이라는 책을 통해 현재 2주간 술을 먹지 않고 이겨내고 있다.
나처럼 술의 의존성에서 벗어날 힘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첫걸음을 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기에 많은 애주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더불어 독박육아로 인해 매일 육퇴 후 혼술을 즐기기 시작하는 많은 육아맘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이제는 이 시간을 독서로 채우길 희망하며 말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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