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생존 매뉴얼 50 - 가구 배치. 대피방법. 생존배낭. 2차피해 대책. 지진 후 생활
구니자키 노부에 지음, 박재영 옮김 / 보누스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지진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생존 매뉴얼 50 : 지진, 생존 매뉴얼>


"사진과 도해로 설명하는 지진 대책 매뉴얼

가구배치, 대피방법, 생존배낭, 2차피해 대책, 지진 후 생활​"

구니자키 노부에 지음 , 박재영 옮김 / 출판사 :  보누스

 

 

[지진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생존 매뉴얼 50]이라는 책을 본 순간 이 책한권의 힘으로 내 아이들을 지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 책이다. 불과 2년 전 아파트에 살때 첫째 아이를 임신하고 남편의 야간일로 인해 혼자서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몸이 흔들릴 정도의 지진을 겪은 적이 있다. 내몸이 흔들렸다는 말은 아파트가 흔들렸다는 말로 나는 말 못 할 공포를 느꼈다. 한국은 지진으로 부터 안전하다는 말은 사실상 나는 2년 전 몸소 겪어보고 전혀
가당치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금은 주택으로 이사를 왔다. 이것 또한 온전한 우리 아이들을 내가 스스로
지키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재난에 대한 대비책은 물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또한 아주 미흡하는 사실에 또 한번 안타까움을 느꼈다. 하지만 [지진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생존 매뉴얼 50] 책을 발견한 순간!
이 책이야말로 다들 필독서로 꼭 집에 한 권씩은 구매해두시고 지진에 대비하는게 좋겠다고 생각이 든 책이였다.

 

 

[지진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생존 매뉴얼 50]은 지진 위기관리 전문가가 20년간 쌓은 지진 방재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아이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재법과 일상생활에서 누구든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담겨 있으며, 글의 내용을 그림으로 간략하게 설명해주어서 인지 더 쉽게 읽어내려가기 좋고 급한 상황에서 글을 보는 시간적 소비를 줄이고 그림을 따라 할 수 있으니 이 책은 필독서다! 2016년 9월 경주지진 이후 발생한

포항지진으로부터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높아진 시점에 지금까지 지진은 남의 나라일이라고 여겨왔던터라 모든 이들의 걱정과 놀라움은 컸는데요.  우리 모두가 가족과 함께 재해를 극복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스로 대비하는 자세와 실천이 필요하다라는 사실에 다시한번 알려주는 책이였다. 어떠한 사항이든 실행에 옮겨서 확실히 준비해놓으면 대지진으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다니 갑자기 들이닥친 상황에 허둥지둥

대지않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또한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본 많은 주택을 복구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발생하는데,
[지진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생존 매뉴얼 50] 책에는 필자가 실천하고 있는 지진 대책을
비롯하여 내진 보강 공사 시의 지방세 감면 제도나 지진 보험 가입게 관한 전문가의
조언 등이 구체적인 방법을 50가지로 정리해둔 책이라, 예측할 수 없는 지진으로부터
조금이나마 우리가 안전하게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실천하며 가족과 함께
재해를 극복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지진 발생과 함께 나를 비롯한 많은 국민들이 가장 높았던 키워드는 바로 지진대피였다.
"지진이 일어나면 어디가 가장 안전하가?" 라는 질문에 건물밖이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생각은 틀리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바로 집안의 테이블이나 책상 밑과 같은 공간으로 피할 것을 권했기 때문이다.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가 오히려 더 큰 위험요소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에서였다. 책 내용 중 '집을 대피소로 만든다'라는 챕터가 있다. 더불어 '지금 살고 있는 단독주택을 내진화한다'는 챕터를 통해 나는 지금 살고 있는 단독주택을 보강 공사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주택이 아니더라도 아파트에 거주하신다면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의 내진 진단을 받아보길 권한다. 지금가지 우리나라는 지진안전지대로 여겨져 왔기에 우리모두가 그에 대한 준비가 소홀하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이제라도 지진대비대책을 잘 세워 보완하고 더불어 국민 모두가 국민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내 집 주변의 지진대피소의 위치만이라도 잘 파악하고 있다면 지진에 조금이나마 철저히 대비하여 더 이상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지 않나 싶다.
작은 노력만으로도 지진 역시 아는 만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믿는다.
[지진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생존 매뉴얼 50] 책 한권으로 이제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한하게 우리아이를 지키기 위해 준비를 해두어야 할때이지 않나 싶다.

 

 

​#지진#생존매뉴얼#지진으로부터아이를지키는생존매뉴얼50#지진대책#보누스#구니자키노부에#생존배낭#대피방법#지진후생활#가구배치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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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감각 - 아이와 교감하고 싶은 부모에게 필요한
백종화 지음 / 청림Life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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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교감하고 싶은 부모에게 필요한 : 육아감각>

 
"부모와 교감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육아전문가 백종화 교수의 0~7세 부모 필독서​"
백종화 지음 / 출판사 :  청림Life

 

 

임신, 출산, 육아를 하게 되면 생전 처음 겪어야 하는 고통과 아이와의 교감을 나누는 일이
무척이나 쉽지 않다라는 생각이 절실히 든다. 누구나 다 출산과 육아가 처음이듯 아이나
엄마 모두 서툰 육아로 인해 때론 힘든 나날을 보내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는데, 요즘 많은 엄마들이 출산 이후 우울증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
그것은 왜 그럴까? 라고 생각해 보니 나 또한 힘든 시간을 어떻게 아이와 교감하며
육아를 좀 더 쉽고 좀 더 행복하게 하는게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보며 육아서를 많이 읽어보던 중 육아 멘토 백종화 교수의 아이 발달 이해와 행복한 육아 비법이 담긴 [육아감각]책을 만나게 됐다.
아이와 교감하며 행복한 육아를 시작하는 것이야말로 엄마의 준비가 되고 더불어 아이도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으며,

 "부모가 교감하는 아이가 행복하다!" 라는 말은 정말 첫째 아이를 키우면서 익히 공감하는 말이였다.

 

 

임신과 동시에 엄마들은 끊임없이 뱃속의 아이에게 속삭이고 대화하며 행복한 육아의 순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요. 이 책은 저는 육아를 하는 육아맘들 뿐만 아니라 임신하여 아이를 기다리시는 출산예정인 부모님들께서도 읽어두시고, 행복육아를 위한 준비를 하기에 알맞은 책이라 추천하고 싶었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는 내가 처녀시절부터 애정하며 즐겨보던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 어쩜 이런 아이가 다 있나? 싶은 정도의 의문이 드는 아이부터 아이들은 다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
왜 육아 하는 걸 힘들어하지? 라는 많은 생각을 나는 출산과 육아를 하며 뼈저리게 느끼는 바가 컸다.
육아라는 내가 일방적으로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알아가며 식은 가슴을 사랑으로 회복하고 서툴지만 아이에게 한 걸음씩 나아가며 사랑을 주는 과정인 것이다. 그 과정에서 희노애락이 존재하며 부모의 마음속에도 아이의 사랑이 더 크게 채워져 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린 아이를 맞이하는 순간부터 어떻게 우리 아이와 교감을 나누어야 하는지 어떻게 마음을 열어 서로 상응하는 교감을 나눌 수 있을지 힘들어하는 모든 육아맘 예비 엄마아빠에게는 [육아감각] 이 책 한권으로 생생한 육아의 현장에서 수많은 부모와 아이를 만나고 있는 저자 백종화 교수의 리얼한 노하우로 만든 책이라 더 공감하며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임신과 출산의 긴 여정을 지나 마침내 끝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육아감각] 책에서 말하는 그저 '육아나라'에 입문한 꼴이였다. 뱃속에 있을땐 출산하면 더 편하고 좋겠지. 더 사랑해주면 된다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육아는 그야말로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을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순간들이 무수히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노력하면 성과가 나오는 일과는 다르게 육아는 노력 대비 막막함과 두렵고 지치는 순간들로 인해 번 아웃 증후군이 와서 일상을 무기력하고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남편과도 자주 다투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육아감각] 책을 통해 단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큰 육아에서 아이와 내가 서로 '교감육아' 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교감육아는 말 그대로 아이와 내가 서로 감정을 주고 받으며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게 한다.
아이는 엄마 아빠의 행복한 육아를 통해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아이로 성장하고, 더불어 나와 남편 또한 아이로 인해 한층 더 성숙한 어른으로 도약하기 때문이다. 

 

 

[육아감각] 책은 백종화 교수님의 노화우 뿐만 아니라 그림이 있어서 눈에 더 쉽게 들어오는 부분들이 있다.
바로 아이에게 손짓으로 의사표현하는 방법 등 부모와 나누는 포옹 스킵십 등 베이비 사인만으로도 훌륭한 교감
이 된다는 사실이였다. 교감육아는 정말 말 그대로 나와 내 아이가 하나가 되는 것이라 호흡이 척척 맞는 육아를 말한다. 아이가 어릴땐 눈빛으로 아이의 상태를 살피며 졸린건지, 배가고픈건지 알 수 있고, 더 커가니 이젠 이런 작은 베이비사인만으로도 아이와 대화가 가능한 지점이 되니 아이도 나도 서로 화내거나 짜증나지 않은 육아가 가능하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 책을 첫째도 조금 일찍 만났다면 조금 더 쉽게 육아를 했을텐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둘째때라도 만나 넘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아이의 신호를 누구나 쉽게 해석할 수 있다면 '부모'의 역할이 무의미해질 수도 있습니다."(p.83)의 글귀처럼 모든 사람들이 알아채고 읽을 수 있는 사인이라면 굳이 부모가 존재하며 의지할 필요가 있냐라는 말이 와 닿았다. 내가 지금 이 아이와의 나누는 교감이 아이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어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고 가슴떨리게 벅차올랐다. 지금보다 더 아이와 교감하며 사랑과 감격을 내 아이를
바라봐누는 것이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방법이라니... 먼 훗날 이 따스한 시선이 부메랑처럼 되돌아와서 부모가 힘들 때 위로와 기쁨이 되어줄 나의 아이를 더 사랑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육아감각] 책을 통해 행복한 육아를 해보기를 많은 육아맘, 육아빠, 예비엄마아빠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다.
따뜻한 육아 멘토 백종하 교수의 0~7세 부모를 위한 실전 육아 코칭을 담은 [육아감각] 책으로 부모의 육아감각을 키워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래봅니다. 

 

 

 

[ 임신 출산 육아 잡지 1위 앙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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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팻캣의 영어 수업 : 영어는 안 외우는 것이다 - Big Fat Cat
무코야마 다카히코 지음, 다카시마 데츠오 그림, 김은하 옮김 / 윌북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영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구요? 이 말 한마디가 영어가 취약한 저에게는 너무나도 설레이고 희망이 생기는 말이네요~ 외우기만 하는 영어가 아닌 상황과 이해력을 높여 구사할 수 있는 영어책으로 좀 더 쉽고 참신하게 영어가 한발 다가가기에 넘 좋은 책일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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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다
이종서 외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다 : 책 읽기/독서>

 

"변하지 않으면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아 닥치는 대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결국 독서로 180도 달라진 나와 마주할 수 있었다!"

이종서,박창희 지음 / 출판사 :  나비의 활주로

 

 

​[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다] 라는 책의 문구처럼 나에게서 책은 늘 언제나
필요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고교시절에는 학업을 위해 항상 책을
가까이 했고, 취업을 하고 성인이 되었을때 나의 허전하고 빈 마음을 채워주는 존재였고,
결혼하고 출산 후에는 이제 육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존재가 되었다. 어쩜 요즘같이 디지털 시대의 변화로 인해 우리가 책을 가까이 하기에 어려워하는 점이 있지 않을까 싶다. 항상 늘 가지고 다니던 책들도 이제는 e-book으로 손쉽게 볼 수 있기에 독서라는 것이 때론 크게 느껴지고 요즘은 속성의 빠르고 쉽게를 생각하는 시대에 어쩜 불가피하게 불필요한 존재로 인식되어 가는 것 같다.

 

 

​[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다] 책은 우리가 어렵게 생각하는 독서라는 개념을 좀 더 쉽고 접근하기에 편하게 그 방법을 제시해주는 책이였다. 우리는 왜 독서라 하면 몇 권을 읽느냐! 완독을 했느냐! 이런 아주 기본의 문제를 중요시 했다면, 이 책은 독서에 관심은 있으나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이며,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이라는 것이 과연 있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독서로 인한 자신의 잠재력을 알아볼 수 있는 길라잡이 같은 책이였다.
이 책은 특히, 독서로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는 두 저자가 실전 변화 독서법을 공개하여 나의 흥미를 깨운 것 같다. 나처럼 책이 언젠가는 인생의 도움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막연히 독서를 하고 있다면 이제는 이 책을 통해 '책은 그 자체로 생각지 못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많은 독자분들의 잠재력을 일깨우는 역할을 한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정말 제목 그대로 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음을
오롯이 보여주는 책이라고 자신있게 말해주고 싶다.

 

 

​다섯 번째 독서법 쳅터 중 당신의 성장과 변화를 가져올 독서 잠재력편에
"책은 나에게 인생을 참고할 사항이나 실패를 줄이기 위한 체험담을 말해준다. 책마저 나를 버겁게 만들 때도 있지만, 힘을 때 가장 잘 이해해주며 의지하는 대상이 되어주기도 한다."라는 문구가 저에게는 가장 와닿는 문구였는데요. 출산과 육아로 인해 항상 독박육아를 하는 저에게 어쩌면 책은 가장 가까운 의지대상이자 친구가 되어주었던 것 같아요. 많은 육아맘님들이 우울증으로 인해 고통받으며, 괴로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처럼 독서로 마음의 치유를 해보심이 어떨까라는 마음이 들었다. 책은 항상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를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다. 독서를 통해 심적으로 안정과 위로를 받는다면, 130kg 거구의 저자가 독서로 체중을 뺀 후
제 2의 인생의 막을 준비하는 것처럼 우리스스로도 이제는 변화의 독서법을 실천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저자가 말하는 저절로 손에 책이 가는 평생 독서 습관의 알찬 방법으로 독서를 꾸준히 가까이 한다면 아마도 작게나마 변화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 순간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독서가 어렵다면 삼시 세끼 찾아 먹듯 매일 읽는 아침 15분의 독서의 시작으로 작은 기적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나는 이 책을 단순히 여기서 다 읽었나 내려놓지 않고 다시금 읽어싶은 책이였다.
더불어 나는 이 책을 많은 중고등의 어린 독자분들이 꼭 읽길 희망하는 아니 권장해야 하는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 15분의 독서라는 노력과 행동은 결국 변화라는 나비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나또한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더나아가 내 아들들에게 꼭 읽길 바라며 손에 쥐어주고 싶은 책이였다.

 

 

​거기게 더불어 [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변화를 시작하는 당신의 첫걸음을 위한 추천 도서가 함께 있으니 독서가 어려운 모든 독자분들에게도 책을 조금이나마 쉽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빠르게 변화고 돌아가는 요즘같은 시대에 발맞춰 살아가려고 버거워하거나 힘들어하는 삶이 아닌 이제는 나로 인해 주변이 조금이라도 바뀌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면 지금 이 책 읽기를 꼭 추천해봅니다. 독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독자분들이 독서 선배로서 차분한 어조로, 진심과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는 [책 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지금은 없다] 라는 책을
통해 책의 잠애력의 힘을 느껴보실길 바래봅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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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코드를 구하라 - 이야기로 만나는 코딩의 원리 과학과 친해지는 책 22
달에 지음, 최영훈 그림 / 창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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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코드를 구하라 : 이야기로 만나는 코딩이 원리

 

"코딩으로 사라진 기억을 찾아라!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컴퓨터 과학 교양서"

달에 글, 최영훈 그림 / 출판사 :  창비

 

 

[사라진 코드를 구하라]는 열두 살의 초등학생 인오가 우연히 인공 지능 로봇 반야를 구하고, 반야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코딩을 배우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요. 수수께끼와 같은 반야의 정체가 반전을 거듭하며 밝혀지는 과장 속에서 코딩의 원리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스스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밍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쉽게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였는데요. 제가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은데 기초부터가 잘 모르는 저같은 어른 독자부터 초·중·고 독자까지도 프로그래밍 언어뿐만 아니라 소드코드·알고리즘·함수 등 코딩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자 인호와 반야의 스토리가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게 쉽게 읽었던 책이였답니다.​

 

​컴퓨터 관련 책이라서 좀 딱딱한 책이라고 생각했다면 표지를 넘겨 내용 전 만화구성이

조금은 쉽고 재미를 유도해주는 흥미를 불러일으키니 어린 독자분들이 읽기에 딱이자,

저도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조금 배웠던 기억을 되살리자면, 소스 코드등 큐칙도 모르게 용어만 익히고, 배우려고 해서 힘들어 했었다면 이 책은 10여년 간 유수의 IT업계에 몸담았던 저자가 프로그래머로서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구성해서인지 좀 더 쉽고 알아듣기에 힘들지 않더라구요.
특히나, 인오와 함게 반야가 제시하는 상황을 하나씩 함께 풀어나가며,
스스로 코딩의 원리를 깨치는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여서 좋았답니다.

 

 

처음 인오가 반야에게 본격적으로 코딩 훈련을 시작하는 부분에서 인오와 같은
단순함과 실증감을 함께 느끼며, 시시하게 생각하였는데 이런 작업이 단순 작업이지만
똑같은 작업을 수행하더라고 더 간단하고, 좀 더 널리 쓰일 수 있는 알고리즘으로
풀이해주는 컴퓨터가 있어서 우리가 좀 더 발전적으로 편한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함께 드는 책이였답니다. 즉, 인간과 컴퓨터의 관계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기분이였답니다.
컴퓨터 시스템은 마치 물과 공기처럼 우리 생활 속 곳곳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으며,
때놓을 수 없는 관계이자 인간의 필요와 편의의 결합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책의 끝부분에서는 인공지능을 창조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유토피아가 될지, 디스토피아가 될수 있는지 결정 내릴 수 있다라는 사실에 좀처럼 생각해 보지 못한 부분이라서 놀라움을 큼치 못했다.​

 

 

​[사라진 코드를 구하라] 의 책 내용중에서 반야라는 인공지능 로봇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는 첫부분과는 달리 끝부분에 다다를수록 인간의 코딩은 늘 완벽할 수 없으며,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한다해도 단점은 항상 존재한다라는 사실은 함께 존재하다는 것인데요. 반야의 시스템을 다시 복구하려면, 반야가 인오와 함께했던 기억은 사라져야만 한다라는 사실이였는데요. 제가 만약 인오의 입장이라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일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더라구요.

 

 

 

​[사리진 코드를 구하라] 라는 책에서 다채로운 컴퓨터 과학 지식과 인오와 반야의 이야기 사이에서 유토피아를 보기도 하며, 디스토피아를 보기도 하는 사라진 코드를 구하라라는 책을 통해 컴퓨터 과학에 대한 지식을 좀 더 쉽고 알아듣기 쉬울뿐만 아니라 컴퓨터와 늘 함께 사는 미래에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창조적으로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열쇠를 가질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어린독자뿐만 아니라 어른 독자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였답니다.

 

 

 

 

[ 창비 출판사로부터 "사라진 코드를 구하라"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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