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의 노래들을 참 좋아하는데요 가사를 보면 어쩜 저렇게 창의적인 가사를 쓰는지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천편일률적인 사랑노래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소소한 이야기들, 어린시절 이야기들, 자신의 콤플렉스 마저도 웃음으로 승화시켜버리는 그들의 초긍정적인 마인드가 놀랍습니다.
이 아이들이 이렇게 창의력이 뛰어난 가수가 된 데에는 부모님의 노력과 교육철학이 있었겠죠?
세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 저도 악뮤를 키워낸 부모님의 교육철학이 궁금해졌습니다.
<오늘 행복해야 내일 더 행복한 아이가 된다>는 악뮤의 부모님인 이성근, 주세희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2014년에 나온 책의 개정판이네요.
악뮤가 2014년 4월에 데뷔했으니 그 이전의 이야기인 셈입니다.
이번 개정판에는 악뮤의 부모님이 직접 녹음한 '오디오북 QR'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악뮤의 부모님은 몽골 선교사로 가족 모두가 몽골에서 지내다 왔습니다.
몽골에서 아이들에게 홈스쿨링을 실시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진정한 홈스쿨링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겁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이라는 답을 얻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경제적인 문제로 홈스쿨링을 시작했다가 학교보다 더 힘든 스파르타식 커리큘럼으로 힘든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차 아이들도 좋아하고 부모님들도 만족하는 방식으로 해답을 찾아가게 되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