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SNS 채널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채널은 틱톡이 아닐까 합니다.
Z세대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채널 역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이고, 그중에서도 숏폼 동영상 플랫폼은 절대강자로 우뚝 선 모습이네요.
여러기업에서 틱톡의 성공모델을 바탕으로 동영상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지만 다 비슷비슷하기도 하고, 아직 틱톡의 아성을 무너뜨리지는 못하고 있네요.
전반적인 SNS 지형도가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또한 인기 크리에이터가 되는 비결, 팔로워수를 늘이는 방법 등 여러가지 비법들을 소개하기도 합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동영상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지미 도널드슨이라는 유튜버는 1부터 10만까지 숫자를 세는 영상을 총 40시간 동안 숫자세기를 한 후 24시간짜리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렸다고 합니다.
자신이 콘텐트를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구독자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게 차별화 포인트라고 하네요.
이런걸 보면 인플루언서는 아무나 쉽게 되는게 아니구나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