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매출 비중은 '공연 / 앨범 및 관련 콘텐츠 판매 / 광고 / 행사'가 주를 이룬다고 합니다.
온라인 시대여서 글로벌 앨범시장의 규모는 점점 줄어들고 있음에도 케이팝 앨범 판매량은 해가 갈수록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것이 신기했구요, 앨범이 듣기 위한 수단이 아닌 포토카드나 사인회를 위한 부가적인 목적으로 구매한다는 점은 좀 아쉽긴 했습니다.
앨범이 굿즈화 되어서 마케팅을 위한 수단이 되어버린 점은 못내 아쉬운 점이긴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 되어버린 온라인 콘텐츠 활용법은 IT 트렌드나 최신기술에 대해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플랫폼 개발에 투자하여 또 다른 진화를 불러 일으킬 것 같아서 앞으로의 모델이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결국엔 누가 먼저 발빠르게 움직이느냐가 관건인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다음세대 아이돌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 확실한 방향성
두 번째, 아티스트의 자존감과 인성 = 인간미
세 번째, 경쟁이 아닌 상생의 가치를 말하고 있습니다.
실력은 기본이고 인성을 갖춘 아이돌을 키워내는 것이 롱런하는 길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