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편지 - 누구나 다 아는, 그래서 잘 몰랐던 이야기
박시호 글.사진 / 북캐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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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편지] 책을 받아 보았을 때 노란색 표지에 웃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책을 한 장한장 넘기다 보니 항상 매일 아침 일곱시 행복편지를 보낸다는 말이 있어 ‘하루 일과가 행복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매일 [○○○ 행복편지]를 이메일로 받고 있습니다.

 

[행복편지] 크게 나누어진다면 나눔, 부모, 희생, 도전, 부부, 행복이 있습니다.

 

행복편지 나눔에서 행복해지고 싶다면 몸과 마음을 비우세요. 그리고 걸으세요. 걷다보면 행복해 집니다. 더 행복해지고 싶다고요? 배푸세요. 도움이 필요한 곳은 주변에 아주 많습니다. 행복중에 가장 큰 행복은 나눔입니다. [p15]

나눔중에서 기억이 남은 것은 [거지가 준 선물]입니다.

여섯 살 꼬마가 거지에게 100원짜리 동전 하나를 거지한테 주었을 때 거지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여섯 살 꼬마에게 100원짜리 동전 두 개를 손에 쥐여져 있었던 것입니다. 꼬마 엄마가 거지에게 다가와 100원짜리 한 개를 주었는데 하나를 더 보태서 주었기 때문에 다시 가져 왔더니 거지는 꼬마에게 교훈을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누군가를 도우면 자신이 준 것보다 더 많은 걸 돌려 받는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고 싶은 내용입니다.

 

얼마전에 큰애 봉사활동 때문에 지하철 타고 가는데 불쌍한 사람이 지나가는 것입니다. 저희 큰애가 불쌍하다면서 얼마되지 않지만 동전이 있던 것을 400원을 건네 주는 것입니다. 얼마되지 않지만 그 사람은 큰돈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또한 저희 아이가 마음적으로 가졌다는 것이 너무 예쁘고 또한 나눔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것이 행복이 아닐까요?

 

행복편지 부모에서 행복은 늘 가까이 있지만 우리는 그걸 느끼지 못합니다. 늘 너무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가족 아닐까요? (p57)

부모중에서 제일 아픈 것은 [I Love Daddy]과 [아버지의 눈물]입니다.

[I Love Daddy]중에서 아들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애지중지하는 스포츠카에 낙서를 했습니다. 아빠는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공구로 아들의 손을 가차없이 내리쳐 버린 내용입니다. 이성을 잃지 않고 스포츠카에 낙서 내용만 확인 했더라도 이런 일이 없을 텐데 ^_^

[아버지의 눈물]중에서 세식구가 여행을 하던 도중 교통사고로 아버지와 딸이 많이 다쳤습니다. 아버지와 딸은 목발 짚고 다녀야 했는데. 알고보니 아버지는 아픔을 같이 하기 위해 목발을 짚어던 것입니다. 아픔을 같이 한다는 게 부모의 마음이 아닌가요? 바로 가족의 사랑이면서 행복의 아닐까요?

 

행복편지 희생에서 보이지 않은 곳에서 이름없이 열심히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 바로 성인이며 우리 사회의 리더입니다. 보이는 리더보다 보이지 않은 리더가 많은 사회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p95)

희생중에서 TV에 베르너증후군(조로증)에 걸린 사람이 소개된 내용입니다.

40년전에 부모와 헤어져 홀로 험난한 세상을 외롭게 살아가고 있던 그는 [아름다운 선택]했던 것입니다. 자기보다 어려운 이웃과 홀로 사는 노인들을 찾아 도움을 주었던 것 등등 더불어 사는데 용기와 힘이 되었던 것이 바로 여러 사람들의 행복을 찾아 준 아름다운 내용이었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여러 사람을 도와준다는 것을 많은 시청자들이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분은 지금 현재 가난하지만 마음적으로 풍요롭고 부자입니다. 이것이 행복이 아닐까요?

 

행복편지 도전에서 “잠긴 문이 한번 두드려서 열리지 않는다고 돌아서서는 안 된다. 오랜시간 큰 소리로 문을 두드려 보아라. 누군가 단잠에서 깨어나 열어줄 것이다” - 시인롱펠로

도전중에서 [너무 늦었어]라고 생각하십니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은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도전을 해 보세요.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도전한다는게 아름다운입니다.

 

행복편지 부부에서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바로 긍정입니다. 긍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생각에서 나오고 그것은 행복을 만듭니다. (p173)

부부중에서 [노부부의 사랑] 슬프면서 애뜻한 사랑내용입니다.

“편히 가라. 다음 생에도 꼭 나랑 결혼하자. 그 때는 내가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왕비처럼 행복하게 해 줄게” [본문중에서]

할아버지가 할머니의 볼에 뽀뽀해 주면서 왕비대하듯 지켜준 내용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이 있어야 긍정도 있습니다. 긍정이 있어야 행복이 있습니다.

 

행복편지 행복에서 행복은 길이 없는 곳에서도 길을 만들고 어둠속에서도 불을 밝힙니다. 행복은 항상 우리 옆에 있습니다. (p207)

행복중에서 행복편지는 사람사는 세상에 필요한 지혜와 정에 관한 이야기, 가족간의 사랑이야기,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용기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행복이 담겨 있습니다. (본문중에서)

 

저는 이메일 통해 행복편지를 받아 보았을 때 하루일과가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바쁘다고 뒤를 돌아보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단 5분동안이라도 ‘나는 행복하다. 즐겁다. 사랑한다. 믿는다’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바로 당신은 행복해 집니다.

행복을 찾는 것은 바로 자신입니다.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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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바꾼 100가지 실수 역사를 바꾼 100가지 실수 1
빌 포셋 지음, 권춘오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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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책 앞표지를 보고 깜짝 놀랐다. 보통 역사책이라고 하면 역사의 성공에 대해 써 있는 책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역사의 실수에 대해 써 있다니 정말 놀랐다.

[한 시대의 삶과 노선을 통째로 뒤바꾼 어리석은 결정들! 그 100가지 실수를 통해 오늘을 되돌아본다.]

책 앞표지 맨 아래에 써 있는 글이다. 이 글이 내 생각을 바뀌게 했다. 우리나라 역사에 일어난 어리석은 결정들을 곰곰이 생각해도 답이 안 나오는데 다른 나라는 어떻까? 아마 별로 없을 것이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실수라고 생각하고, 어떤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실수라 생각 안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많지도 않은 실수들을 이 두꺼운 책에 담는다니..... 엄청 많은 가 보다.

차례는 물론 1부터 100까지 있으며, 여러 나라의 역사적 실수들이 나와 있다. 로마, 미국, 중국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나라의 역사적 실수들뿐만 아니라 모르는 나라까지 나와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을 읽기 전 ‘어떤 실수들이 있을까?’ 라는 생각에 즐거웠다.

제일 많이 나온 게 전쟁에 대해서 이다. 당연한 것이다. 누구나 전쟁에 서게 되면 떨려 아무 생각이 안나서 지휘를 잘못 할 수도 있는 것이고, 명령을 잘못 내릴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전쟁에 대한 실수가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전쟁이 이렇게 많이 일어났다면 전쟁을 겪은 사람들도 많다는 것. 전쟁을 겪을수록 떨림이 멈출텐데...... 이상했다.

내가 제일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는 ‘복수의 눈이 먼’이라는 이야기이다. 복수에 눈이 멀어서 승리를 발로 차버린 이야기이다.

영국과 독일이 벌인 전쟁인 브리튼 전투에서 일어난 두 가지 실수이다. 하인켈 폭격기 조종사들은 절차를 따라 자신들의 발 아래가 런던이라는 사실을 깨닫지도 못한 채 폭탄을 투하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하지만 폭탄을 투하한 공격에 히틀러와 괴링의 감정적 대응으로 독일은 브리튼 전투에서 패배했고 영국을 쓰러뜨릴 기회를 영구히 잃어버렸다.

읽으면서 이해가 안가는 내용도 많이 있었지만 역사의 대한 실수를 알아서인지 기뻤고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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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표 내 친구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권타오 지음, 장연주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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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헬렌 켈러. 두 사람의 공통점을 아세요? 바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승복, 마이클 펠프스, 돌턴. 이분들도 모두 장애를 뛰어넘은 사람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창우도 다운증후군 장애를 가진 어린이입니다. 하지만 여러분과 하나도 다를 게 없어요. 여러분과 똑같이 꿈을 키우고 피자를 좋아하고, 노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다운증후군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체질과도 같은 걸요.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고, 땀이 많이 나는 친구가 있듯이 말이에요. -작가의 말 중-

이 책은 다운증후군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다른 학교의 친구들이 ‘다운증후군 친구 만들기 여름학교’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를 만드는 내용이다.

다운증후군이라면 무슨 병이 있는 장애인이라고 어린이들은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버리게 해주는 것이 이 책인 것 같다.

차례는 1. 베토벤의 키스, 2. 달리는 구구단, 3. 염색체 보너스, 4. 다운증후군도 할 수 있어, 5. 미사일처럼, 6. 천사표 내 친구로 되어 있다.

강토는 ‘다운증후군 친구 만들기 여름학교’에서 잘하면 스마트폰으로 바꿔 준다는 말에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갔다.

거기에서 선생님은 다운증후군 친구들과 친해지는 법을 두 가지 알려 줬다.

“우선 복지관 친구들이 다우증후군 장애아라는 사실은 지금 당장 잊어버리세요. 다만 그들이 다운증후군 장애를 가졌다는 사실만은 기억해 주세요.

그들은 여러분과 조금 다른 개성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그러니 다운증후군 친구들이 약간 느리거나 서툴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선생님은 여덟 가지 색의 옷을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입혔다. 그러고는 짝을 지었다. 같은 색깔 옷을 입은 사람이 짝궁이라 했다. 갑자기 어떤 애가 강토를 껴안았다. 그 애의 이름은 김창우였다.

맨 처음 강토는 창우랑 싸우느라 바빴다. 침대 위치 때문에 싸우고, 이름 때문에 싸우고, 아침 인사 뽀뽀 때문에 싸웠다. 하지만 강토는 조금씩 바뀌어가기 시작했다. 마지막 날, 강토는 창우와 완전히 친해졌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친구랑 우리는 다른 점이 없다. 아이들도 교육으로 다 배웠을 것이다. 하지만 몇몇 아이들은 배웠어도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알았으면 좋겠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친구들, 장애를 가진 친구들과 우리는 차이점이 없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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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새니얼 호손 단편선 클래식 보물창고 22
너대니얼 호손 지음, 한지윤 옮김 / 보물창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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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그대로 너새니얼 호손이라는 사람이 단편선을 쓴 것을 모아둔 책이다.

표지에는 여성이 꽃을 들고 있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Short Stories of Nathaniel Hawthorne] 이 영어가 제목 위에 적혀 있었다. 뜻을 해석해 보면 [너새니얼 호손의 짧은 이야기들]이라고 해석이 된다.

너새니얼 호손은 1818년에 첫 장편소설을 자비로 출간했지만 미숙한 완성도에 실망해 출간된 책들을 스스로 불태워 없애려고 했다. 이후 여러 지면을 통해 꾸준히 단편소설을 발표해 문학성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너새니얼 호손의 대표작으로는 [주홍 글자], [일곱 박공의 집], [대리석의 목신상] 등이 있다.

차례는 큰 바위 얼굴, 웨이크필드, 데이비드 스완, 히긴보텀 씨 살인 사건, 모반, 결혼식에 울린 조종, 야망이 큰 손님, 목사의 검은 베일, 라파치니의 딸, 이선 브랜드, 대지의 번제의 순서대로 되어 있다. 그래서 7쪽부터 245쪽까지 이야기이다. 그 후에는 역자 해설, 작가 연보 같은 글이 있다.

어니스트라는 소년은 인근 바위 언덕에 있는 큰 바위 얼굴 이야기를 듣고, 이를 닮은 훌륭한 사람이 나타나길 기다리는 내용이 담긴 큰 바위 얼굴.

20여년 집을 떠나서 산 사람의 내면의 이야기를 다룬 웨이크필드.

각자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현명한지 돌이켜 생각하게 해주는 데이비드 스완.

아내의 얼굴에 있는 반점을 없애기 위해 과학자의 욕망을 그린 모반.

등 이런 내용들이 이 책에 나와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단편 소설을 알게 되어 기뻤고, 내용들이 흥미로우면서도 재밌어서 좋았다. 또, 전에 읽었던 다른 사람의 단편 소설보다 색다른 단편 소설이여서 좋았다. 모험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다음 이야기에서는 살인 사건이 일어나서 흥미로웠다.

아이들이 한번 쯤 이런 책을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이 책을 쓴 작가도 새롭게 알게 되고, 이 책에 나와 있는 이야기들도 새롭게 배우게 되니 좋을 것이다. 또, 단편 소설이라 해서 배울게 없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인생을 생각하게 해 주는 좋은 이야기 같은 것이 있어서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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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야기 - 2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 4-가 수록도서 시읽는 가족 16
정두리 지음, 강나래 외 그림 / 푸른책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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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아봐서 넘기는데 정두리작가님 친필사인이 되어 있어 너무나 좋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받은 사인이라 >-<

맨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무슨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이지?’ 하고 펼쳐 보았다.

이 책은 이야기로 되 있는 것이 아니라 동네 이야기를 시로 해서 되 있는 책이라는 것을 알고는 좋아했다. 시를 쓰고 싶은데 어떻게 써야 하는 지 모를 때, 이 책이 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두리 시인이 쓴 것이며, 정두리 시인은 동시를 쓴 것 중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은방울꽃], [운동화 말리는 날] 등 여러 편의 동시가 실렸다.

차례는 제 1부 떡볶이, 제 2부 푸르고 싶다, 제 3부 흙이 하는 일, 제 4부 우리 동네 이야기로 되어 있다. 10쪽부터 시작해서 88쪽까지 시가 있는데 차례별로 주제에 맞게 시가 여러개 나눠져 있어서 좋았다. 제 1부 떡볶이는 음식, 분식 등에 관한 시로 되 있었고, 제 2부 푸르고 싶다는 자연에 관한 시로 되어 있었고, 제 3부 흙이 하는 일은 식물, 곤충 등에 관한 시로 되어 있었으며, 마지막 제 4부 우리 동네 이야기는 동네에서 일어난 일에 관한 시로 되어 있었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마음에 드는 시가 있었는데 아주 아름다워서 마음에 들었다.

목련꽃이라는 시이며 몇 줄 밖에 안 되는 시인데도 느낌이 딱 전달된다.

 

목련꽃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꽃봉오리 보셨나요?

꼬옥 모은 손

빈 나뭇가지에 가득가득히

하늘 향한 기도가

하얗게 눈부시게 피어오릅니다.

 

이 시에 목련꽃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아름다웠으며 시대로 표현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꽃봉오리를 마치 꼬옥 모은 손처럼 비유하는 것이 좋았으며 꼬옥 모은 손을 기도 해 눈부시게 피어오른다는 표현이 최고였다.

이렇게 시에 관한 책을 읽으면 감성이 풍부해지며 느끼는 것이 많아지게 된다.

어차피 시에 대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다 배울 것인데 이 책을 통해 미리 배워 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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