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산업이 생기고 과거의 산업은 점차 사라지고 변화의 속도는
점차 가속도를 붙으며 더욱 빨라지는 추세이다.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어떻게 게임 체인저가 되어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변할 수 있는 이러한 사례와
앞으로의 산업 전망을 같이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일 것이다.
게임 체인저는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지하고 자신이 주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자신만의 시장을 구축한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제품 서비스를 공급으로만은 성공하기
힘든 경쟁 시대에서 게임 체인저는 남들보다 남다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나가고 있다.
먼저 게임체인저를 언급하기 전에 과거부터 지금까지 산업이 어떻게
변해왔고 어떤 과정과 혁신을 통해 발전해 왔는지 소개하고 있다.
농업혁명부터 시작해서 산업혁명 디지털 혁명에 이르기 까지
오랜 기간 동안 변화와 함께 발전해 왔지만 현재의 변화속도는
더욱 기아급수적으로 빨라지고 있다. 네트워크 및 과학 기술 발달부터 해서
중국과 인도의 경제 급성장과 전 세계 국가들의 다각화와 같은 전 세계적인
변화까지 실로 변화의 요소가 다양해지니 더욱 불확실해지는 환경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계속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통한 혁신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가도록 해야한다.
이러한 게임 체인저의 특징을 10가지 요소로 정리하고 있는데
어떻게 게임 체인저가 시장을 주도하고 다른 시장을 창출 할 수 있는지
대표적인 100개의 기업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위대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생각방법부터 해서 탐구, 파괴, 영감, 디자인, 공명
가능성, 동원 영향 증폭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서 생각하는 방법으로 통찰과 열린 시야 확보 등
다양한 생각 기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협업을 통해 타분야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미래 유망한 대표적인 게임 체인저 특징을 가진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유통부터 해서 은행, 건강관리 기업 소비제 기업, 미디어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소개하고 그들이 어떻게 게임 체인저가 되었는지
소개하고 있다.
특히 우리에게 익숙한 테슬라나 알리바바, 화웨이나 텐센트 기업부터해서
GE, 타타와 같은 제조업 뿐만 아니라 에어 비앤비와 집카와 같은 최신
트렌드인 공유 산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도 포함되어 있어서
다양한 게임 체인저로서의 혁신 사례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일 것이다.
이제 과거의 방식으로 일하는 것으로는 성공하기 힘든 아니 살아남기 조차 힘든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이제 게임 체인저로서의 마인드로 빠르게 변화하는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기위해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통해 게임 체인저로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