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87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87
송도수 지음,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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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학습만화로 유명하신 수학도둑 시리즈

87권 신간이 나왔다.

수학도둑은

기본편(1권-30권)

심화편(31권-45권)

창의편(46권-60권)

종합편(61권-80권)

81권부터는 응용편이다.

응용편이 뭘까? 궁금했는데

생활 속의 수학,

타 교과 속의 수학,

역사 속의 수학,

게임 속의 수학을 다루어서 응용편이다.

초등저학년부터 중학교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엮은 책이어서

아이 학년보다 어려운 내용이 있을 수 있지만

이해가 안되어도 만화다보니 잘 넘어갈 수 있다.

황궁의 시종장인 델리키가 바우를 알아보지 못하자, 바우는 충격을 받는다.

바우는 궁녀에 지원하여 델리키를 따라 궁으로 가는데

황제가 바우를 마음에 들어하여 궁녀로 삼으려고 한다.

이런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다가 중간 중간 문제가 나오는데

문제를 안풀어도 상관은 없지만 왠지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고

계산도 해보게 되는 되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다.

책 아래에는 깨알 글씨로 빈칸 퀴즈가 나온다.

책 스토리에 집중하며 읽을 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한번더 훑어보니 그제서야 눈에 들어왔다.

수학도둑은 읽으면 읽을 수록 깨달아지고 알아가는 내용이 많은 것 같다.



책 뒤편에는 어떤 응용 분야를 다루고 있는지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책 뒤편에는 어떤 응용 분야를 다루고 있는지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책 뒷편에 나온 내용은 만화 속의 스토리에 녹여낸 것은 아니고

코너가 따로 있어 2장 정도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글이 빽빽하여 어른이 나도 헉~ 했다는 사실 ㅎㅎㅎ

수학도둑 87권에는

바코드와 QR코드,

검사 숫자 알아보기,

고대 이집트의 분수,

지도 속에 숨은 수학,

15퍼즐 게임

이렇게 수록되어 있는데

읽어보면 바코드나 주민번호 이런 것에 나름의 원리가 숨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파피루스에 적힌 분수를 통해 고대 이집트부터 분수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와있어

수학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책 마지막에는 응용에서 다루었던 내용들이 워크북으로 수록되어 있다.

내용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면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 수 있을 듯^^

재미있게 읽으면서

수학의 원리도 알아가고

흥미도 올라가고

여러가지로 도움되는 수학도둑 애정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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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하지 않는 삶
이시구로 세이지 지음, 전선영 옮김 / 머스트리드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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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과 소식의 중요함에 대해 알게 되어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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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하지 않는 삶
이시구로 세이지 지음, 전선영 옮김 / 머스트리드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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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1일 1식이라는 책을 읽고

간헐적 단식과 소식의 중요함에 대해 알게 되어

간간히 실천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씩 잊혀지고 있을 때

이렇게 <과식하지 않는 삶>이라는 책을 만나

다시 한번 나의 생활을 다잡아 볼 수 있게 되었다.

외과의사인 저자는 수술 때문에 늦게 퇴근하는 일이 많다보니

집에 와서 배부를 때까지 잔뜩 먹고 곧바로 자는 생활을 계속 이어왔다.

하지만 지금은 간헐적 단식으로 식사량을 조절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건강한 생활을 이루어나가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소식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해야할 다양한 습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서

책을 바탕으로 생활을 개선해나간다면

건강하게 나이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현대인이 나이보다 노화한 사람이 많은 이유를 과식이라고 생각하는 저자

다양한 실험에서도 열량 제한은 수명을 연장한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하루에 세끼를 먹는다. 하지만 세끼를 고집할 필요가 없다.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을지를 고민하고, 먹지 않는 시간을 확보하여야 한다.

여기서 간헐적 단식이 많이 쓰이는데 보통은 16시간 단식하고 8시간을 먹는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 몸의 염증이 줄어들고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

우리 몸은 먹지 않는 시간을 길게 유지할 수록 장내 환경이 깨끗해진다.

먹지 않아야 우리 내장기관들도 쉴 시간이 있는데

입으로 계속 음식이 들어오면 당연히 장내 환경은 나빠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먹는 양을 줄이고 싶어도 주변을 돌아보면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 힘들다.

그래서 계획없이 무작정 양을 줄이면 우리는 먹고 싶은 욕망에 무릎을 꿇고 만다.

(다들 경험해보지 않았는가?ㅎ)

조금더 먹고 싶을 때 수저 내려놓기

과자,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고 야채, 과일을 많이 먹기 등등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기에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습관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가 지금 실천하고 있는 5가지 식사법이 있다.

-식사는 20퍼센트 적게 먹는다.

-가공식품은 가급적 피한다.

-채소, 과일 등으로 식이섬유, 항산화물질을 섭취한다.

-동물성, 단백질, 유제품은 기호품으로 여긴다.

-물을 자주 마신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소식하는 밥상 이외에도

매일 운동하고 걷기 습관을 가지고 충분한 숙면을 취해야 한다.

또한 의식적으로 웃는 연습을 하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위의 사실들 중에 사실 생소한 내용은 없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해야하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

하지만 몇 십년을 살아왔던 우리들에게는 그동안 해오던 습관들이 있다.

의식적인 노력없이 건강한 습관들을 실천해나가려면

우리 몸에 올바른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한개의 습관이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기에

책을 읽고 한 달에 한 개의 습관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좋은 습관을 유지하다보면

분명 우리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과식하지않는삶 #건강에세지 #이시구로세이지 #전선영 #전선영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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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털 호텔 상상 고래 18
차율이 지음, 오승민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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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가 고른 책

고양이털 호텔

제목부터 벌써 상상력이 마구 나댄다.

고양이털 호텔이면 어떤 호텔일까?

궁금증을 한가득 안고 책을 읽어가본다.




라미는 길고양이를 한마리를 집으로 데려왔다.

이름도 '세세'라고 지어주었다.

집에서 키우고 싶지만

털 때문에 안된다고 하는 아빠 ㅜㅜ

더군다나 한달 후에 동생이 생기는데

털 때문에 아기가 아플까봐 안된다고 하니

심장이 철렁하는 라미.

우리집에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초등 아이가 있다.

난 아이하나 키우는 것만으로도

이미 에너지를 많이 소진했기에

집에서 동물을 키우는 것은 무조건 반대했다.

(내가 뒤치다꺼리를 해야할 것임이 분명하기에 ㅎㅎ)

이 책을 읽으니 무조건 반대보다는

이것저것 따져보고 아이와 이야기해볼 필요성을 느꼈다.

갑자기 두발로 서며 말을 하는 고양이 '세세'

고양이털에 대해 오해하는 분들을 위해

고양이털 호텔로 초대한다고?

얼떨결에 라미네 가족은 버스를 타고

고양이털 호텔로 가게 되었다.

도착해보니 호텔 안과 밖의 모든 것들이 고양이털로 만들어졌다.

호텔 잔디도 고양이털.

벽, 로비, 테이블, 엘리베이터,

조명, 음식점의 그릇까지도....

모든 것이 최고급 고양이털로 만들어졌다.



라미네 가족은 고양이 세세의 안내를 받으며

카페, 빵집, 가구점, 장난감 가게 등에 가본다.

가게를 한군데씩 갈때마다

고양이에 대한 것도 한개씩 새롭게 알게 된다.

고양이는 일반 우유를 먹으면 배탈이 나서

락토프리우유를 먹어야되고

캣닢을 좋아하고

기분이 좋을 때는 발라당 자세를 취한다.

스크래쳐가 필수 가구이고

츄르를 좋아하고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털이 깨끗하다.

정말 실제로 고양이들이 저런지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어머~ !!!!!

실제 고양이들이 저런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작가는 실제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고양이를 키운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라서

나와 아이는 고양이 상식이 한껏 늘어난다.


음식을 먹다가 고양이털이 나와 아빠는 기겁을 하지만

여기 고양이들은 아무렇지 않게 털을 빼내고 먹는다.

고양이 털이 우리 몸에 들어간다고 해서

큰 이상이 생기지 않고

고양이털 먹고 죽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면서 말이다.

고양이털은 대부분은 코털로 걸러지고

기침으로 걸러지고

설사 삼켰다해도

위액에 다 녹아진다며 설명해준다.

이부분은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 같았다.

내 느낌엔 각잡고 궁서체로 이야기하는 느낌^^


고양이털이 옷에 묻으면 사람들이 싫어한다.

그래서 반려동물로 키우기를 꺼려하지만

이 책은 반대로 고양이 입장에서

고양이가 왜 사람에게 털을 묻히는가?를 생각해보게 한다.

추운 세상, 당신이 좀더 따뜻하게 지내라고..

언제, 어디서든 당신과 함께 하기 위해서..

털을 묻힌다고 말하는 고양이들

털때문에 꺼려졌던 마음이 조금 미안해진다.

책을 읽으면서 고양이에 대해 많은걸 알게 된다.

그리고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데려오면 안된다.

무조건 조르는 것도 안된다.

가족 모두의 동의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가장 필요하다.

밥값, 간식값, 장난감, 병원비....등등

10년 이상 이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야 한다.

고양이털 호텔에 다녀오고 나서 라미 아빠의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그리고 라미도 고양이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책을 읽고 반려동물에 대해 아이랑 이야기해보았는데

무조건적으로 키우고 싶다는 말은 안하는 아이

아이가 그동안 많이 큰 것도 있고

책을 통해 얻은 것도 있는 것 같다.

고양이 집사가 되실 분들을 위한 책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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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정개미 보보와 알개미 차차 세바퀴 저학년 책읽기 23
민경정 지음, 한호진 그림 / 파란자전거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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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정개미 보보와 알개미 차차>

보보와 차차는 각자 맡은 역할이 있는 알개미와 수개미이다.

하지만 정작 그들이 하고 싶은 일은 따로 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만족하지 않고

소중한 꿈을 위해 노력하는 개미 친구들의 모습과

서로를 아껴주고 믿어주는 우정이야기를 통해

아이들도 다양한 상황에 공감하며 여러가지 감정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여왕개미가 알을 낳으면 알을 물어 나르고

애벌레들을 돌봐주는 일을 하는 보보~

차차는 하는 일 없이 먹고 놀며 지내는 수개미이다.

애벌레들에게 병을 옮길까봐

바깥구경도 못하는 주인공 보보는

알개미보다는 병정개미가 되고 싶어한다.

그래서 병정개미시험에 나갔지만

보보의 약한 턱 때문에 똑~ 떨어지고 만다.

여왕개미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수개미 차차는

짝짓기에 실패해서 아무일도 안하면서 지내는 수개미이다.

하지만 다른 수개미들처럼 빈둥대기싫어서

알개미들 근처에서 얼쩡거리며 알을 돌보고 싶어한다.


병정시험에 떨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하여

턱근육을 키우는 보보~

그러다 보보는 규칙을 어기게 된다.

그 일로 보보는 개미집에서 당장 쫒겨나게 생겼는데

차차의 도움으로 위기를 겨우 넘겼다.


위기는 넘겼어도

어쨌든 병정개미가 되지 못하면

개미집을 떠나야하는 보보.

병정대장을 따라 개미굴 밖으로 나와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낸다.

그리고 무당벌레와 개미귀신과 싸우게 되면서 진딧물 농장을 지키게 된다.

보보와 차차는

과연 자신들이 되고 싶어하는 개미가 되었을까?

그냥 주어진 현실에 체념하고 살았다면

결코 이루어낼 수 없었던 일들이

개미친구들의 노력으로

멋지게 바뀐 그들의 일상

보보의 멋진 모험 이야기도 흥미진진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일개미, 병정개미, 수개미, 여왕개미 등

다양한 개미들의 역할과 생태계 등을

자연스레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

이 책을 읽고난 후

아이랑 함께 밖으로 나가 개미를 관찰해봐도 좋고

집에 있는 다른 개미관찰책을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개미집을 구매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긴하는데 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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