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초등 사회 3-1 (2024년용) - 미래엔 교과서 길잡이 초등 초코 기본서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교재 표지에 QR코드를 스캔해보면

마인드맵과 추가문제가 있어요.


저희는 1단원 문제를 다 풀어보고

아이와 체크해보는 용도로

마인드맵과 추가문제를 활용했어요.

터치를 하면서 개념을 한눈에 정리해보니 좋더라고요.

초등 3학년 1학기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 대해서 배웁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의 현재 모습은 어떤지 알아보고

고장의 옛모습은 어떠했을지 살펴보고

교통과 통신수단의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이렇게 3개의 커다란 주제를 가지고 배워나가요.



초등 사회 1단원

'우리가 생각하는 고장의 모습'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배워야 할 개념을

스토리로 풀어 아이에게 질문을 해보며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고

어떻게 접근해볼까 생각해볼 수 있어요.







장소의 뜻은 무엇이고,

우리 고장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개념 설명을 해주고

이미지와 표로 간략하게 정리해주어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어려운 단어은 낱말사전으로 다시 한번 짚어줍니다.






<문제로 개념 탄탄>

개념을 익힌 후에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볼 수 있죠.

다양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서 문제해결력을 키우며

다각도로 점검을 해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앞에서 단원의 기본 개념을 다 풀고나면

<뚝딱뚝딱 정리하기>를 통해

앞에서 배운 것들을 완벽하게 학습해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이 부분은 미래엔 교과서의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되어요.

(저희아이는 미래엔 사회교과서가 아니라서 확인은 못해봤어요)


<문제로 실력 쑥쑥>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싣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유형을 풀어보면서 문제해결력도 키우고 실력도 쌓을 수 있어요.



<특별한 서술/논술>

아이가 글쓰는 것은 왠지 모르게 부담스러워하는데

문제수가 적어서 자연스럽게 들이밀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ㅋ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

스스로 생각도 해보고

이것저것 써보기도 하면서

연습을 해보면 답을 써내려가봅니다.



<그림으로 보는 용어>

용어퀴즈가 초성퀴즈여서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저랑 누가 먼저 맞추나 내기하면서 놀듯이 풀어보았습니다.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사회 단원 평가 시험을 보기 전날

집에서 문제집을 한번 풀어보고 갔어요.

그랬더니 아이가 너무 쉬웠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아이의 성적과 자신감을 모두 챙길 수 있으니 아주 굿^^

문제집 시작하기 전에 아이가 어려워할까봐 내심 걱정이 되었는데

아이는 생각보다 잘 풀어나가더라고요.

초코사회 미래엔교과서 문제집으로

1학기 사회는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엄마마음 든든합니다.




#미래엔 #초코사회 #초등사회 #미래엔교과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미래엔 #초코사회 #초등사회 #미래엔교과서 #미래엔교과서길잡이 #초등사회기본서 #초등사회자습서 #초등자습서 #초코 #초등사회시험대비 #교과서학습서 #사회교과서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페이지로 시작하는 미술 수업 - 작품, 화가, 역사, 신화로 배우는 미술 이야기 10대를 위한 빅피시 인문학
김영숙 지음 / 빅피시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창시절 화가와 그림에 대해 관심있지는 않았다.

그러니 미술 교과서를 보아도 그림이 눈에 들어올리 없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 언제부터인가 막연하게

그림이 좋았고 미술 전시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그림관련 책도 열심히 찾아보았다.

그러다보니 그림은 단순히 그림만으로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대배경, 역사 등등 다양하게 알고 있어야

그림을 보는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이 책은 미술 역사 속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미술 키워드 200개만 엄선하여 싣고 있다.

작품, 미술사, 스토리, 신화종교, 장르기법,

세계사, 화가 총 일곱가지 분야로 나누어

1페이지로 각각의 키워드로 정리되어 있다.

그러니 이 책을 아무데나 펴서 읽어도

무리없이 책을 읽어나갈 수 있다.


확실히 아이는 신화에 관심이 많으니

신화종교 부분을 먼저 펼쳐본다.

초3이 여기에 나온 글을 전부 이해하며 읽을수는 없다.

그저 그림을 보며 엄마와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요즘 세계사에 부쩍 관심이 많아져서

세계사 관련 책을 읽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세계사부분의 그리부터 눈길이 갔다.

분명 역사를 모르고 읽었으면 글자를 해독하는 수준이었을텐데

역사를 알고 보니 이해가 쏙속 잘된다.





이 책에 나온 내용들만 한번씩 훑어도 미술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 같다.

읽어보고 더 궁금해지는 것은 찾아보며 하나둘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10대를 위한 빅피시 인문학이라고는 하지만 성인이 읽어도 무방하다.

미술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1페이지로시작하는미술수업

#빅피쉬 #김영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플랫폼 성장패턴에 올라타라
신병휘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플랫폼 기업이란 무엇일까?

아마도 대충 예상이 될꺼라 생각되는데 플랫폼을 통해 공급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장을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어떤 기업인지 아직도 감이 안잡힌다면 새벽배송, 화상회의, 재택근무, 온라인쇼핑, 배달음식 등을 생각해보면 된다. 우리는 플랫폼 기업들을 서비스를 제공받고 편리함을 충분히 느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플랫폼 기업들을 이용하다보니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끝나도 우리는 플랫폼 기업들의 달콤함을 잊지 않고 계속 이용할 것이다.





플랫폼 기업은 어떻게 성장하나?

플랫폼 기업들은 사람이 많이 모일수록 점점 더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네트워크의 가치가 커지고 네트워크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을 초대하면서 플랫폼 기업은 스스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플랫폼 기업은 파트너가 일하게 하고, 사용자가 참여하게 하여 계속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최소화하여 시작하기, 실험의 일상화, 사용자의 만족을 위한 인터렉션 디자인 만들기, 판매가 아닌 서비스적 마인드로 접근하는 구독 관계,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등등 19가지의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플랫폼 기업들은 지금도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플랫폼 변화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아마존의 주가는 2017년 12월에 749달러였는데 2018년 8월에는 2000달러가 되었다. 8개월만에 2배 이상의 성장을 하였다. 그렇다면 아마존이 앞으로도 더 성장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든다. 그런데 여러기관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현재의 변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한다. 2018년 손정의 회장은 30년 후에는 1인당 1,000개의 사물들이 초연결될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1인당 천개가 연결된다는 것은 우리 삶에서 인터넷을 빼고는 생각할 수 없다는 말이 아닐까? 모든 것이 연결되면 플랫폼 기업들은 다양한 영역과 분야에서 변화를 이루어내고 있을 것이다.


미래를 생각해보며

이 책은 플랫폼 기업의 성장과정과 성공 방법들을 살펴보면서 많은 기업들에게 생각할 점을 시사해준다. 더불어 기업인이 아닌 나는 미래의 변화를 조금이라도 느껴볼 수 있었다.

미래시대에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메타버스, 웹3 등등 다양한 기술들이 등장할 것이다. 그래서 미래를 조금이라도 준비하기 위해 여러가지 개념이나 이용되는 기술들을 배우려고 한다. 하지만 단순히 기술을 배우고 익혀 안다고해서 미래 시대를 주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플랫폼 기업들의 속성과 다양한 기술을 종합적으로 이해하여야 플랫폼 성장패턴에 올라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용돈은 내 마음대로 쓸거야 나도 이제 초등학생 19
김은영 지음, 튜브링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3 아이에게 작년부터 용돈을 주기 시작했다.

아마도 어떤 책을 읽고 자기도 용돈 주면 안되냐고 해서 주게 되었던 것 같다.

초2까지는 학교, 학원 픽업을 엄마와 동행하니 용돈을 받아도 혼자 쓸 일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올해 초3이 되어 혼자 하교하게 되면서 편의점이나 문구점에 들려

온전히 자기가 사고 싶은 것에 집중하며 물건을 사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친구들에게 무엇인가를 사주는 기쁨을 느끼기도 했다.

그런데 요즈음 용돈을 쓰는 금액이 점점 커지면서

겁도 없이 15,000원짜리를 사오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거침없이 비싼 것도 사주는 아이 ㅜㅜ

돈에 대한 개념이 너무 없는 것 같아 걱정이 되어서

요새 한창 얘기하고 타이르고 그러던 중이었다.



<내 용돈은 내 마음대로 쓸거야> 이 책은 우리집 상황에 너무너무너무 맞춤책이었다.


다행히 아이도 이 책의 시리즈를 학교 도서관에서 읽어봤던지라 책을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다.

책을 읽어보니 정말 아이들의 실생활이랑 내용이 비슷해서 내용이 술술 읽힌다.

리고 친구들끼리 이야기가 공감되니 아이가 이 책에 푹 빠져버렸다.

더불어 용돈을 어떻게 받고 쓰게 해야하는지 용돈에 대한 정리도 잘 되어 있어 부모님들도 같이 읽어보면 도움될 것이다.






친구들이 용돈받는 사실을 알게 된 효원이는 당장 엄마에게 용돈받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엄마는 흔쾌히 허락해주셨고 용돈 5천원을 받으면 학교에 가져가야 할 공책을 용돈으로 사기로 했다.

그리고 다음날 문구점에 간 효원이는 준비물인 공책을 제대로 살 수 있었을까? ㅎㅎㅎ(안봐도 비디오 )


다음 용돈받는 날까지는 일주일이 남았는데 학교에 공책없이 일주일을 가려니 영 마음이 불편하고 복잡했다.


효원이는 빵집을 지나가다 그곳에서 같은반 친구 주하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그리고 주하가 심부름을 하고 용돈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용돈기입장 이야기도 들으면서 효원이는 주하에게 많이 배웠다.


효원이는 집으로 돌아가 엄마에게 털어놓고 용돈을 벌어서 공책을 사기로 한다. 또한 아빠생일 선물을 사드리기 위해 돈을 모으기로 결심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효원이는 즐거운 소비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용돈을 받아서 자기 의지대로 돈을 쓴다는 것이

아이에게 어떤 장점이 줄 수 있는지 책에 잘 정리되어 있다.

우리집 아이도 내가 사준다고 하면 비싼 것을 사려고 하다가,

네 용돈으로 사라고 하면 사지 않겠다고 한 적이 많다.

그래서 용돈을 통해 아이들은 돈의 소중함과 합리적인 소비를 배울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아이가 원해서 용돈기입장을 쓰고 있었는데

아이가 막상 써보니 귀찮음을 알고는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레 손을 놓고 있었다.

이번 기회로 용돈기입장도 다시 시작해야겠다.

초등저학년 아이들에게 딱맞춤책인 <내 용돈은 내 마음대로 쓸거야>는

용돈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싣고 있기 때문에

초등저학년의 부모들에게 모두 추천드린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찾아봐요! 복작복작 서울에 사는 동물들 - 사람만이 전부가 아닌 도시 동물 도감
백조은.이연우 지음, 이유진 외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른책이든지 아이책이든지

책을 볼 때면 항상 머릿말을 제일 먼저 읽어본다.

머릿말만 읽어도 그 책의 흥미도가 바로 결정되는데

<찾아봐요! 복작복작 서울에 사는 동물들> 책의 머릿말을 읽으면서

동물을 향한 저자의 마음이 내맘에 쏙들었다.

사람 중심으로 지어진 도시에서 야생 동물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

사람 중심의 시선이 가져온 자연의 모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사람은 동물들과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존재라는 것 등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다.

이런 내용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면서 읽어나가면

아이는 분명 다양한 시선을 가질 것이라 생각된다.





집에 있는 자연관찰책은 사진으로 구성되어 동물들의 일대기를 다루지만

<찾아봐요! 복작복작 서울에 사는 동물들> 책은

그림을 넣어서 두페이지에 내용을 집약해놓았다.

그래서 유아보다는 초등생들이 보기 더 편한 것 같다.

속담이라든지, 도시에서 동물들의 관련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이 들어가있어

읽다보면 아하~ 이러면서 빠져들게 된다.

이 책은 주택가와 공원, 산과 숲, 호수와 강

이렇게 3개로 섹션을 나누어

그곳에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로 구성하고 있다.

처음부터 차례대로 읽는 것보다는

평소에 관심있어하는 동물부터

혹은 주변에서 많이 봐왔던 동물들 위주로 읽으면

아이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초3 아이는 책을 받자마자 쓰윽 훑어보더니

자신이 관심있는 동물부분을 펴서

깨알 글씨여도 하나하나 세심하게 모두 읽어내려간다.

읽고나서 왜 그런지 아냐고 재잘재잘 귀가 따가울지경 ㅎㅎㅎ


서울에 사는 동물들 하면 역시 비둘기를 빼놓을 수 없다.

그래서 책의 제일 첫장에 비둘기가 등장했나보다.

비둘기는 잡식성이고 뛰어난 적응력을 가지고 있어 도시를 터전으로 삼을 수 있었다.

그래서 개체수가 많아졌고

많아지다보니 그에 따른 문제점이 나타나

사람들은 비둘기를 유해 야생 동물로 지정을 했다.

그런데 서울에 비둘기가 왜 50만 마리나 살고 있는지 아는가?

아시안 게임과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비둘기를 놓아준 뒤로 계속 증가한 것이다.

그 비둘기들은 사람필요에 의해 외국에서 사와놓고

이제는 유해 야생 동물로 지정을 하다니,

비둘기 입장에서 사람들이 참 이기적인 것 같다. ㅜㅜ

이렇게 생각해볼거리도 던져주니 초등아이와 얘기해보기 너무 좋다.


마지막에는 야생 동물들을 위해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들도 소개하고 있다.

읽어보니 동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결국 모든 것은 환경보호랑 관련있고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있기에

우리가 편하자고 했던 행동들이

결국 우리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다.

우리 모두는 더불어 살아가야한다는 것을 아이가 깨닫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 일단 아이랑 함께 책에 나왔던 동물들을 하나씩 주위에서 찾아보려고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