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 우리 몸과 인간 사회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2
브리태니커 북스 지음, 앤드루 페티 엮음, 김시경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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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가 창의력 향상을 위해

생각을 키워주는 300가지 주제로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을 출간하였어요.

8개의 주제로 총 4권으로 만들었는데

저는 2권 <우리 몸과 인간 사회>라는 주제를 살펴보려고 해요.

책을 읽다보면 재미난 이야기가 많아서

'오~ 신기하다'

이러면서 책장을 넘기게 된답니다.






1장은 우리 몸

2장은 인간 사회

이렇게 내용을 싣고 있는데

한두페이지에 내용을 담고 있어서

순서 상관없이 보고 싶은 곳을

골라 읽는 재미도 있어요.






1장을 읽다보니

가장 흔한 머리카락 색은 검은색이나 짙은 갈색이고

눈 색깔은 갈색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대요.

전세계 인구 중에서 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더라고요.

그리고 파란색 눈은 1만 년 전 단 한 사람에게서

나타난 유전적 돌이변이였다는 사실!!!

그래서 파란 눈의 조상은 모두 같아요~

이런 사실들은 몰라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지만

읽다보면 신기하고 궁금해지고

더 알고 싶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이런 신기한 정보들은 과연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런 궁금증이 들었는데

브리태니커에서 많은 자료들을 찾아보고

확인해서 정확한 내용을 실었다고 해요.

엄지척. 브리태니커~!




초등 아이는 역시 똥에 집착을 해요.

우리 몸이 평생 만들어내는 똥의 양은 1만 1600킬로그램이라고

저한테 와서 재잘재잘~




우리가 자는 동안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읽어보니 우리가 잠을 왜 푹 자야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공포감을 불러오는 요인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고소 공포증이나 비행 공포증은 들어봤는데

광대공포증은 처음 들어봤어요.

이 외에도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사실들이나

우리 몸에 가장 강력한 근육들은 뭔지

자주 부러지는 신체 부위, 소름이 돋는 이유 등등

재미있는 주제들이 많아서 재밌게 읽어갈 수 있었어요.





2장 <인간사회>에서는 인류가 만들어지고 난 후

그들의 다양한 문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저는 책을 좋아하니

가장 많이 팔린 책에 눈길이 갔는데

1위가 이슬람교의 경전인 코란이고

2위가 성경이네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건축물,

비싸게 팔린 그림작품,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같은

한번쯤 들어본 주제도 있었고

희한한 법률이나 신기한 직업들,

특이한 언어, 아무도 찾지 못한 보물 등등

재밌는 주제들도 엄청 많답니다.

임산부가 모자를 쓰면 안되는 법률도 있고

곰과 씨름하는 것이 금지된 법률,

아내의 생일을 까먹으면 불법인 곳도 있었네요. ㅋㅋㅋ

즐겁게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

재미를 알게 해주는

<브리태니커 창의력 백과 300>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 모두모두 추천드려요~~~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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