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자기계발]

놀고 즐기면서 돈도 버는 취미야 고마워

이유빈/스마트비즈니스





여러분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취미가 별로 없다는 얘기를 예전에 들은 적이 있어요.

TV보는 것으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적지 않죠.

요즘에는 다양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책을 읽다보니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 "라며 저를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하비프러너 혹은 호큐페이션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저는 <취미야 고마워> 책에서 처음 들어봤어요.

하비프러너(Hobby-preneur)는 취미를 발전시킨 창업이란 뜻이고

호큐페이션(Hoccupation)은 취미와 직업을 결합한 말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가 있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즐겁게 하게 되고

그러다 더 잘하고 싶어 공부를 하게 되고,

열심히 연습도 하게 되어 전문가 못지 않은 수준이 되겠지요.

잘하다보니 돈도 벌게 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거죠.

그것이 나의 직업으로 변할 수도 있고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도구로 바뀔 수도 있게 되지요.

 

 

 

 

 

 

 

이 책은 취미가 직업이 된 사람들을 소개하며 14가지 인사이트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태도, 용기, 실천, 창조, 자기발견, 공부, 즐거움, 반비례, 독창성, 니치, 강점, 성장, 도전, 간절함-

이 중 어느 것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취미로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어요.

여러분들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신가요?

저는 여지껏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이 그다지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이것 하다 말고, 저것 하다 말고,,,, 계속 반복이지요.

제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저도 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는 사람이 참 부럽습니다.

책에 이런 말이 나와있더라고요.

"세상에는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 일투성이다.

꿈, 목표라는 것은 어느날 갑자기 불현듯 떠오르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무엇을 위해 달려가야 하는지도 겪어봐야 알 수 있다."(p87)

이 문구를 읽다보니 조금은 용기가 날 것 같더라고요.

용기내어 새로운 경험을 해나가다보면

저도 저만의 하고 싶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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