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픈 이유는 날씨 때문입니다
후쿠나가 아츠시 지음,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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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아픈 이유는 날씨 때문입니다 》

후쿠나가 아츠시 저/서희경 역 | 소보랩


무릎이 쑤시는 걸 보니 비가 오려나.

라는 말을 여럿사람에게 들어본 적이 있다.

신체적인 통증이 기상예보를 예측하는듯 하는 말이었는데, 그런 말을 듣고 보니 며칠 내로 비가 내린다.


이 책, < 당신이 아픈 이유는 날씨 때문입니다 >의 저자의 이력이 특이하다. 의사이자 기상예보사. 며칠 전 의사이면서 타투이스트인 분을 프로그램에서 보았는데 의사와 기상예보사 조합도 상상하지 못한 조합이라 놀랍다.


저자는 어릴적부터 기상에 관심이 있었지만 성인이 되고나서 기상예보사가 국가자격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추운 날씨 세차하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를 보면서 기상과 의학과의 관계애 대한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날씨가 어떻게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풀이한다. 각종 논문들과 임상 결과, 사례를 통해서 말이다. 


기압이 떨어지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통증을 심하게 느낀다고 한다. 이처럼 책을 알기 전에는 단순히 날씨때문에 아픈 것은 분명한데,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얘기해보라고 한다면 얘기못할 이야기들이 많이 적혀있어 흥미로웠다.


또, 기상에 따라 몸이 느끼는 통증의 정도를 기록해보라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통증이 날씨탓이라면 분명 영향이 있을텐데! 하며 여태껏 적지 않았던게 후회된다고나 할까. 기록이 쌓이다보면 어떤 날씨를 조심해야하는지 알 수있으리란 기대감에 성실히 작성해봐야겠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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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 K-궁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김서울 지음 / 놀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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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

: K-궁궐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김서울 저 | 놀


책표지부터 석상의 귀여움이 물씬 느껴지는 이 책은 박물관을 좋아하는 유물 애호가, 김서울저자님이 출간하셨다.


박물관은 꽤 오랜 친분을 쌓아오셨지만 궁궐은 데면데면 하셨다는 김서울 저자님. <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은 궁궐을 주목한 것이 아니라 궐을 둘러 싼 기와, 석상, 돌계단, 주춧돌 등 숲을 보는게 아닌 나무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어찌보면 사소한 궐의 일부분에 불과한 것에 주목하여 쓰여졌다.


단순하게 어느 특정 궁이라고 하기 어렵지만 자유롭게 방문하셨던 김서울 저자님의 시선으로 바라본 < 아주 사적인 궁궐 산책 >은 자유롭고 편안하여 궁궐이라는 곳을 가볍게 방문하고자 하는 욕망이 생긴다. 실제로 책을 보면 순서와 상관없이 궐을 넘나들듯 한다. 그래서 그런걸까. 진짜 다리는 아니지만 주춧돌, 나무 아래 놓인 돌로 매력적으로 글을 쓰셔서 연못에 물을 담그는 듯한, 저자님이 표현한 대로 말하자면 어느 각도에서 봐도 바지를 종아리 위로 걷어 올리고 물가에 발을 담근 모양이라고 하셨던 부용정의 초석도 나도 모르게 창덕궁 후원 부용정에 방문하여 저자님이 바라보았던 매력적인 주춧돌을 감상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주춧돌을 예로 들어 설명했지만 알게 모르게 쌓인 지식도 많다. 청기와가 일반 백성의 집 한 채보다 비쌌다는 내용, 꽃나무보다 실용적인 나무를 선호했던 조선 초기 세종의 명으로 꽃나무를 보기 어렵다는 내용 등이 그것이다. 이 책은 틈틈히 읽었던 책이라 목차를 따로 보지 않았지만 지금보니 돌, 나무, 물건 등에 주목하여 쓰였다. 궁궐을 방문할 때 돌에 주목하고, 나무에 주목할 일이 무엇 있을까. 책 한 권 가볍게 챙겨들고 궁궐나들이를 하고 싶어진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아주사적인궁궐산책#다산북스#김서울#궁궐#공부가되는여행#테마가있는여행#한국에세이#한국문화#궁궐탐방기#궁궐나무#궁궐돌#궁궐물건#나도모르게궁궐을방문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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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블레스 유 - 적게 벌어도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3단계 생각 플랜
정은길 지음 / 에디토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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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블레스 유 》

: 적게 벌어도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3단계 생각 플랜

정은길 저 | 에디토리


적게 벌어도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플랜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에 < 집 블레스 유 >를 보게 되었다. 


정은길 저자님이 내 집 마련을 한 스토리는 뒷표지에 간략하게 나오지만, 29살에 1억을 모아 생에 첫 자가인 반지하 빌라를 매입했다고 한다. 


빚? 대출? 나쁜거 아냐 라는 생각을 하다 재테크 도서를 다양하게 접하면서 대출이 나쁜것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은길 저자님도 마찬가지로 대출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 빚없이 사려고 했다가 후회하셨다고 한다. 이후 대출에 대한 생각을 나중에 바꾸셨지만 말이다. 


적게 벌어도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3단계 성공 플랜은 무엇일까 했더니 집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빚과 돈, 부동산에 대한 발상을 바꾸며 내 집 마련을 위한 골든타임 모색하는 것이라고 한다. 


3단계 생각 플랜에 맞춰 1단계에서는 4가지 질문을, 2단계와 3단계에서는 3가지 질문을 하고 있는데 1단계부터 왜 집이 사고 싶냐는 질문에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유는 가지각색의 다양한 이유들이 떠올라서였지만 딱 이거다!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생각 전환에서도 마찬가지다. 첫 집에서 얼마나 살 계획이냐는 말에 당연히 실거주로 구매했으면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평생 사는게 낫지 않을까? 하며 보았는데 정은길 저자님도 처음에는 평생 거주를 염두하셨다고 한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맞는 말만 가득이다. 자취를 하지 않는 이상 평생 살기에는 살면서 불편함이 많은게 가득할 거라 것이다. 자취를 해보았으면 경험이 있어 이런 집은 어떤 점이 안좋고 저런 집은 이런 이유로 구별하거나 살면서 불편한, 수압이나 채광 등 기본적인 사항에 문제 없는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소음이 발생되는지 등 체크할 리스트는 많은데 과연 바로 집을 구매하면서 놓친 것이 하나 없을까. 


생각을 바꿔서 '처음' 집을 구매한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기도 한 책이었다. 월세나 전세라면 불편했을때 이사라도 가지 자가로 살 때에는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참으며 사는게 답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은길 저자님은 주택이 있을 때도 있었고 주택이 없을 때도 있었으며 집을 구매하는 데에 있어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셔서 그런가 내 집 마련에 대한 생각을 생각보드로 구체적으로 독자들에게 질문거리를 만들어주었고 읽다보니 내 집 마련이라는 고민에 대해 어느정도의 방향성은 잡혔다. 이제 차근차근 생각보드의 질문을 곰곰히 고민하면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봐야겠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부동산투자#2030재테크#MZ세대#내집마련#부동산#삶의자세#현실적인#주거독립#집블레스유#정은길#에디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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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맞벌이 부부의 30억 부동산 재테크 - 밀레니얼 세대 맞벌이 부부는 어떻게 재테크를 할까?
홍사장.김여사 지음 / 델피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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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맞벌이 부부의 30억 부동산 재테크 》

: 밀레니얼 세대 맞벌이 부부는 어떻게 재테크를 할까?

홍사장 · 김여사 저 | 델피노


결혼하면 소득이 두 배로 증가하니 부를 더 빨리 축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며 부부들의 재테크는 어떨지 궁금하여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저자인 홍사장과 김여사의 결혼 전 스토리부터 알려주는데 결혼 하기 전부터 부부가 될 이들의 재무상태를 확인했을 때부터 흥미로웠다.


홍 사장은 대기업을 다니는데, 연애 3개월차에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다가 대기업 4년차임에도 불구하고 3,000만원이 채 되지 않았다고 한 것. 반면 김여사는 20대 중반부터 부동산 투자에 눈을 떠 부산의 작은 빌라를 소유했다고 한다. 그 상태에서 결혼 후 월세살이로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으나 아이가 생기고 외벌이가 되면서 맞벌이에 대한 생각을 달리 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부부의 이점이 이렇게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꼭 찝어서 얘기하자면, 첫 번째로는 분담을 할 수 있다는 것. 평소 김사장은 일과시간에 직장시간에 충실, 홍여사는 육아와 독서에 전념하여 혼자라면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해야 할 것들을 분담할 수 있다는 점이 이점으로 다가왔다. 두 번째로는 부부로서 부에 대한 생각이 공통되었다면 서로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이었다. 부동산에 대한 정보도 정보지만 홍사장과 김여사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던 책이어서 부부로서의 재테크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다. 예비 신혼부부나 맞벌이지만 부에 대한 생각이 달라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권하고 싶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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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건강 법칙 - 아픈 사람은 무시하고 건강한 사람은 따르는
김영철 지음 / 가나출판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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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한 건강 법칙 》

: 아픈 사람은 무시하고 건강한 사람은 따르는

김영철 저 | 가나출판사


부제가 와닿는다. 

아픈 사람은 무시하고 건강한 사람은 따르는.

온몸이 통증을 느끼는 요즘이지만 과거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하였을 때 성의없는 진료로 실망을 하여 왠만하면 죽을것 같은 통증이 아닌 이상 병원에 가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더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환자 입장에서는 사소하다고 느끼지만 의사입장에서는 사소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질병의 증조일 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싶었다.


<사소한 건강 법칙>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겪는 대표 증세와 병명에 대해 소개한다. 책을 읽으면서 환자들이 무언가를 얘기했을 때 사소하게 넘기지 않고 환자에게 하나라도 말씀해주시려는 환자와의 일화들이 와닿았다. 이런 의사선생님이 집 주변에 있다면 통증을 느끼자 마자 바로 갈텐데. 


1장은 아픈 사람이 무시하는 사소한 건강 신호인데 1장에서 와닿았던 것은 담은 파스로 풀리지 않는다는 편이 요즘 병원을 가는 이유와 비슷하여 공감하며 읽게 되었다. 책에서는 근막동통이지만 초기에는 마사지와 온열치료, 스트레칭으로 호전된다는 점이 와닿는다. 실제로 요즘 병원에서 처방받아 하는 치료다.


2장은 건강한 사람이 따르는 사소한 건강 법칙인데 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소식을 종종 듣고는 하는데 아픈 사람은 자주 병원을 가지만 건강한 사람은 건강에 자신하여 병원을 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갑작스레 오는 심장질환이나 뇌혈관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질병에 대해서도 말한다.


3장은 건강하고 싶다면 지켜야 할 사소한 건강 습관인데 대사증후군과 당뇨, 과민성 대장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등 참 공감되는 것이 많았다. 특히 대사증후군 같은 경우는 지역 보건소에서 검사가 가능하여 예전에 검사맡은 적이 있는데 관리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서 더욱 공감하며 읽었던것 같다.


건강에 자신있는 사람이어도 한 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사소한 건강 법칙> 이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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