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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부 - 돈 너머 진정한 부에 이르는 5가지 절대 조건
제임스 아서 레이 지음, 홍석윤 옮김 / 라이온북스 / 2021년 8월
평점 :
품절

조화로운 부
돈 너머 진정한 부에 이르는 5가지 절대 조건
제임스 아서 레이 저/홍석윤 역 | 라이온북스 | 2021년 08월 20일
백만장자가 되겠다고 결심해라. 이 말을 생각하면 어떤 것을 축적해야할까? 단순히 돈을 버는 것? 아니면 다른 무언가? 이 책에서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어야하는 지에 대해 답을 알려준다.
저자는 진정한 부는 조화와 건강한 행복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고 하며 재정적 측면, 관계적 측면, 정신적 측면, 육체적 측면, 영적 측면 5가지 측면에서 풍요로운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저자는 하나님과 돈의 조합이 조화를 이루려면 우리 삶의 각기 다른 핵심 영역인 관계적, 정신적, 육체적 측면이 모두 강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아프면 다른 것을 생각할 정신이 없었고 건강하지 못한다면 회사에 업무를 할 때에도 집중을 하지 못한다.
P195. 나는 종종 고객들에게, 12시간 간격으로 그들이 쓰는 시간을 빠짐없이 일지에 기록하라고 권고한다.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중 한 명으로서 정확히 말하면 자투리시간은 많은데 어떻게 활용할지 몰랐다. 그런데, 12시간이라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적어보니 자투리 시간이 많음을 알았다. 이 자투리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고민해보아야 하겠지만 말이다. 시간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시간을 나눠 무엇을 했는지 기록해보자.
P267. 당신 주변 사람들이 당신의 꿈을 지지한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당신의 꿈을 그들과 함께 공유하지 마라.
누군가한테 말하고 싶고 지지받고 싶지만 말한다고 한들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을 에너지 뱀파이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존중받지 못하고 에너지만 소모되는 느낌이어서 완전 찰떡같다고 느꼈다.
P414. 스스로 이렇게 물어보라. 아침에 일어나서 등, 목, 무릎이 뻐근하면 젊다는 생각이 드는가, 늙었다는 생각이 드는가?
평소 몸의 경직성과 사후 경직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이 부분에서도 와닿았던 게, 젊었을 때는 뻐근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뻐근함이 증가한다. 살려고 운동하는데 뻐근하다는 느낌을 받으면 젊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런데 몸의 경직성과 사후 경직이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하니 사후경직이라는 말에 신체가 죽어있다는 생각이 떠오르며 운동을 끈임없이 해야겠다고 느꼈다.
조화로운 부. 부를 위해 책을 보았는데 깨달은 것이 많다. 단계적으로 실천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