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쩌미 세계로 쩜프! 2 : 차오 이탈리아 민쩌미 세계로 쩜프! 2
툰쟁이 그림, 한바리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민쩌미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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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쩌미 안 좋아하는 초등이 있을까요?

초4 초2 아이들은 유튜브로 민쩌미의 영상을 볼 때면 모든 내용에서 공감하기도 하고, 와닿는다고 얘기하며,

즐겁고! 간접적으로 배우는게 또한 있으니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알려주는 부분과 같이 여러가지 특히 사회성 교육?에

이만한게 없다 싶은데요.^^

그래서 [민쩌미 세계로 쩜프! 2권 차오 이탈리아] 책을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었어요.

학습 만화이다 보니 더 더 권하고 싶더라고요.

책의 글을 읽고 보면서도 저는 민쩌미의 씩씩한 음성이 느껴졌어요. 민쩌미를 안다면 말투 억양 중독된다는 사실!!

그래서 전혀 지루 하지 않고 더 즐겁게 보게된답니다.

그 외에 이탈리아의 여러 정보들을 지루하지 않고 쉽게 그림과 사진 그리고 길지 않은 정보의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 집중되어요.

[민쩌미 세계로 쩜프2 차오 이탈리아] 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데요.

누구냐하면! 당연^^ 민쩌미!

그리고 메오: 멀티버스에서 온 귀여운 생명체, 민쩌미와 함께 팀을? 이루죠.

코코: 소매치기단 보스, 삼남매 중 첫째이고 민쩌미가 하는 일에 방해하고 심술을 부린답니다.

나바: 소매치기단 둘째, 민쩌미의 매력에 빠져요.

누나가 왜 민쩌미를 싫어하는지 이해는 되지 않지만 누나의 지시를 따르죠.

부야: 소매치기단 막내, 누나가 하는 일에는 관심 무 그저 시키는 대로 할 뿐이에요.

등장인물로 더 재밌고 숨막히는?! 즐거운 배경이 완성되어 단숨에 읽어 버리게 되네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이탈리아에 대해 어디쯤 알고 있나요????

저는 음 이탈리아 하면! 당연히 먹을것!! 피자 파스타가 생각이나고요.

음,, 그리고 패션의 나라 요정도 ^^;;

58쪽 폼페이 유적지에서 유령 찾기 / 민쩌미와 메오는 스파티를 찾기위해 폼페이로 유령을 찾으러 왔어요.

그런데 밀코라는 아이가 유령 찾는것을 도와준대요.

그런데 메오는 갑자기 나타난 것이 수상해요. 음 변장한 코코가 아닐까? 생각하죠. 늘 변장한 코코가 방해를 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옷 입은것도 이상하고 말이죠.

그래서 민쩌미와 메오는 변장 했을 거란 코코를 속이자고 얘기하죠.

밀코는 과거 폼페이에 대해 알려주어요.

이탈리아 남부의 고대 도시였고 베수비오 화산의 대폭발로 사려져버렸다는,,,,

그러던 중 민쩌미와 메오는 사람 모양의 화석을 발견하죠.

밀코는 화산 폭발 당시 이곳에 살던 사람들이 피하지 못하고 화산재에 묻히게 되었다고 알려주네요.

저도 정확히는 알지못했는데 이탈리아의 역사 정보를 알수있어서 가려웠던 부분이 시원해집니다.

그리고 밀코는 말을 이어나가죠. 저 화석이 정확히 말하면 화석이 아니라고!

고고학자 주세페 피오렐라가 폼페이를 발굴하다 땅속 깊이 묻혀 있던 흙 사이에서 빈 공간을 찾아내 석고를 부어 굳히자 폼페이에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이 들어났다고

알고 보니 사람들은 화산재에 묻힌 채 굳어졌고 이 굳은 화산재가 썩으면서 빈 공간이 생겨던것이라고요.

그리고 밀코는 그날 아직도 생생해 라며 속으로 말하죠.

엥 그럼 유령은 누구지? 궁금하죠^^

몰랐던 정보와 유익한 이탈리아의 역사 지식까지 재밌게 알아가니 더 유익한 시간입니다.

여러분들도 민쩌미와 세계로 이번 차오 이탈리아로 여행 오세요. 정말 즐겁고 유익하답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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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고물상 북멘토 가치동화 55
박현숙 지음, 유영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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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딸아이가 수상한 시리즈! 재밌다고 말을 했었다.

수상한 시리즈들을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보기도 하고, 직접 서점에 가서 구입도 하며 읽고있다.

그러던 중에 수상한 고물상 책이 출간 되었다고 하니 또 읽어봐야하지 않겠느냐?

딸아이도 읽고싶어라고 말하여 얼른 만나 보았다.

초등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저자 박현숙 저자님을 모르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아이들도 아이가 제일 먼저 말했던게 박현숙 선생님 책은 다 재미있어라고 말했었다.

수상한 고물상,, 어 그럼 고물상 내용이 나오겠네 라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책을 펼치니 귀신? 그것도 바람귀신?

이라하며 서로 눈을 마주보았다.

요즘 아이들이 제일 흥미를 가지는것이 공부도 아니요,,,,, 바로 귀신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이니만큼 쉽게 책에 빠질 수 있겠구나 싶어서 미소를 안 지을수가 없었다.


바람이 스산하게 부는 이런 날이 귀신 출몰하가 좋은 날이라고 이대팔은 이야기한다.

미지와 여진이는 귀신이야기 하지말라고 하는데,,,,

이대팔은 폰을 스르륵 올리며 바람 귀신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바람 귀신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둔갑해서 사람 앞에 나타나는데, 특히 불쌍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를 좋아한다는것!

그리고 요즘 바람 귀신은 폐지 줍는 할머니의 모습으로 도시에 나타난다는것!!

특이사항은 뚜껑이 없는 빨간 모자를 쓰고있다는점!!

그러고 보니 며칠 전 여진 이대팔 미지가 밀어 주었던 폐지 리어카,를 끌던

할머니와 뒤통수가 비슷했었다는것을 알아차린다.

그이후로 리어카 할머니를 유심히 보며 따라다 고물상 사장에게 푸대접 당하는 모습을 보고는

도와주고 싶어진 아이들!!

여행갔다 온 연우까지 합세해 집에 있는 물건들을 리어카 할머니에게 주게 되는데,,

그러면서 이대팔이 할머니에게 드린 옷 속에 아빠의 중요한 것이 들어있다는것을 알고

이야기의 급물쌀을 타게되는데요.

연우가 준 인형의 이야기, 우리가 리어카 할머니를 도와주었는데 리어카 할머니는 왜 우리를 도와주지 않지?에 대한 이야기 등,, 여려가지 답답함과 궁금증으로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가 이어지는데요.

초등학생들을 즐거운 독서를 하게하는 수상한 시리즈 <수상한 고물상> 편을 아이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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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의 로블록스 모험 일기 : 크리스마스 특집 뉴비의 로블록스 모험 일기
로블록시아 키드 지음, 김선희 옮김 / 길벗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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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시대인지라 아이들에게 여러 게임을 하게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로블록스게임도 경험 해 보라고 폰에 앱을 깔아주었었죠.

그런데 아이들도 자제력과 알아차림을 잊어리고 "그만해라"는 말을 해도, 계속 하기 바쁘다보니ㅜㅜ

저는 큰고민에 빠졌어요. 왜 하게했을까,,,,

그러던 중 로블록스 동화책이 출간 된 것을 보고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로블록스 주제의 책으로 독서에 빠질 수 있게 하기위해 뉴비의 로블록스 모험 일기 : 크리스마스 특집 책을 권해주었어요.


저자 로블록시아 키드님 역시 로블록스 게임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책도 사랑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해요.^^

열심히 일해서 멋진 집으로 이사가길 원하는 뉴비는 피자 가게에서 한달 일 한 신참내기에요.

주말에는 '파티 아일랜드'에 가서 밤새도록 신나게 춤을 추며 즐겁게 지내죠.

산타클로스의 생김새를 한 매니저 산티는 크리스마스를 매우 좋아해요.

어느날 산티는 피자가게 직원들에게 모두 모이라고하네요.

직원들은 무슨 일일까?하며

월급을 올려주려고? 크리스마스 파타 날짜를 발표하려고?? 아니면 휴일 보너스??? 여러 생각들이 부풀어올라요,,

매니저 산티는 말하죠.

최근 손님이 늘었으니, 직원 다섯명이 올거라고!!!! 갑자기?!!

피자가게 직원들은 모두 하나같이 어리둥절하며 한 두명도 아닌,,다섯명이라고????????

그러고 난 후 험상굿게 생긴 남자 다섯명 <로잭, 코브라, 코나드, 롬바르드, 잭슨>이 식당 뒷문으로 들어오고

매니저 산티는 저들을 상대하지 않아도 되었고, 금방 자리를 뜨는데요.

뉴비는 존시에게 저들 범죄자 처럼 보이지 않냐며 애길해요.

존시는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고 말을하고요.

서로 잘 알게 되면 정말 좋은 녀석들일지도 모른다는 말을하죠.

뉴비는 새로온 사람들의 정체를 밝히고 싶었고, 친구가 되기로해요.

일하는 중 말을 걸 여유는 나지 않았고, 일을 마치고 뉴비는 다섯명 중 한명에게 마무리는 잘 되 가냐며 말을걸어요.

접시를 닦던 덩치 큰 남자가 "나 한테 한말이야?"

뉴비는 등꼴이 오싹했지만 나를 해치진 않을 거란 마음으로

대답해요. " 뭐....그래요. 잘돼 가요?

덩치큰 남자의 이름은 로잭, 오늘 집에 빨리 가야한다고 말해요.

아내가 집 꾸미는걸 도와달라고 했다고요.

대화를 나눠 보던 중 뉴비는 로잭이 겉으로는 위험해 보일지 몰라도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디서 왔는지도 물어보는데요.

로잭은 깊은 곳에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아요.

뭔지 모르지만 그것 때문에 정말 슬프고 괴로워 보이네요.

그러고는 내가 누구인지 알면 분명히 달아날거라고 말을하는데요.

로잭은 감옥에서 왔고, 그 전에 은행강도였다는사실과 보스인 크리스마스투덜이는 우리가 훔친 돈을 제대로 주지도 않았고, 그러면서 그저 우리는 평범하게 살고 싶어서 여기에 온거야 라고 말하죠.

뉴비의 놀란 모습을 보고 로잭은 돈만 훔쳤을뿐 사람은 해친 적이 없다고 말하죠.

뉴비는 존시의 말이 옳았다고 생각하고 오해를 한 것이 였다고 생각하고 헤어지죠.

그 다음날 피자가게 여기저기 경찰이 붙여 둔 노란색 출입금지 테이프가있어요.

신입 직원 두명이 살해되었다고해요.

매니저 산티는 다가 올 크리스마스 전까지 뉴비에게 범인을 밝혀달라고 하는데,,,,

누가 살해했을까요? 피자가게 새로온 사람들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도대체 무슨일이죠??

뉴비가 범인이 누군지 밝힐 수 있을까요?

반전의반전이 숨어있으니 긴장 놓지않고 집중해주세요

책이 그림이 없고 글밥이 있어서 집중되지 않으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그림이 없어도 잘 이끌어 주는 문장과 내용들로 계속적으로 읽어 내려 갈 수 있어요. 그만큼 즐겁게 읽혀지고 로블록스의 다른 시리즈도 보고싶어지네요.

로블록스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재밌는 책일수없어요.

그리고 곧 크리스마스가 오는데 오기전에 읽는다면 이번 크리스마스는 피자가 가장 잘 어울릴거에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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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은 교수의 옥스퍼드 영어 습관 365 (스프링) - 우리 아이 영어기초를 다지는 하루 한 문장
조지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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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는 다양한 언어를 구사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

그럼에도 난 영어 하나 알기 어려운데말이다,,,,ㅎㅎ

그래서 초4 초2 아이들에게는 학교 교과과목에 적용되는 영어만큼은 손쉽게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지은 교수의 옥스퍼드 영어 습관 365 초등 일력을 선물 해 주고 싶었다.



저자 조지은님은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언어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CL)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동양학부와 언어학과에서 한국학과 언어학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초4인 아이는 학교 방과 후 영어로 공부 중에있다.

5학년때는 학원을 보내줘야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영어는 암기과목이고 생활 속에서 많이 들리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아직 학원을 안보내고 있긴한데,, 그게 잘 안되다 보니 여러 영어관련책이나 교재들에 관심이 간다.

그러던중 언제 어디서나 눈에 잘띄는 곳에 둘수있는 일력 책인 [조지은 교수의 옥스퍼드 영어습관 365 초등] 책에 도움을 받고 싶었고,

어느날에는 아이가 스스럼없이 잡고 눈으로 조지은 교수의 옥스퍼드 영어습관 365 초등 일력을 집중해서 본다.

그러다 보면 영어 공부해라는 잔소리를 줄일수있을것도 같다. ^^

저자님은 언어는 소통의 즐거움과 자유로움 속에서 학습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본인의 자녀들이 본격적으로 영어학습 레이스에 돌입하기 전인 초등학년 시기에 영어학습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향상시켜줄 도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지은 교수의 옥스퍼드 영어습관 초등 365 일력 책이 나왔다고 하니 아무래도 아이들이 영어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지식을 쌓을수있겠다는 생각이 크다.

그리고 실제 영국에 살고 있는 저자님의 영국 가정에서 사용하는 표현과 어휘를 하루하루 소개하고있지만

어휘의 철자는 한국 교육 환경에서 쓰이는 미국식 표준 철자법을 적용되었다. <옥스퍼드 리딩 트리> 의 내용을 참고. 연계하여 교과 영어 학습에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표현들이 수록되어서 더 정확하게 잘 공부할수있다.

1월(January)

1st January

What would you like for breakfast? 아침으로 뭐 먹을까?

Anna: 우리 식구는 아침 식사 시간에 항상 그날 할 일을 서로에게 들려줘요.

하루 동안 소중한 가족들이 보낼 일상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랍니다. 여러분의 가족들은 아침을 어떻게 보내나요?

오늘의 단어- breakfast 아침식사

오늘의 응용- What would you like for lunch? 점심으로 뭐 먹을까?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때 실생활을 영어가 잘 쉽게 잘 표현되어있어서 어린이들 뿐 아니라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성인들도 조지은 교수의 옥스퍼드 영어습관 초등 365 일력을 두고 수시로 보고 지식을 쌓는다면 좋을거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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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 -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역사가 쉬워지는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이광표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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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첫째가 5학년이 된다. 그래서,, 역사공부에 고민이되었다.

우리 사회에서도 여러 사건 사고를 접한다.

역사 역시 옛날 선조들 겪은일, 생겼던 일들이라,,,,

나는 요즘에 역사에 대해 중요성을 알고,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도 한국의 배경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스스로가 어떻게 지내야 될지, 에 대한 마음 가짐을 정비할 수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교과과목에서도 수훨하게 공부를 해 나갈수있을것이다.

저자 이광표님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고려대 대학원 문화유산학과(박사)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동아일보에서 문화재 기자로 일했고 현재는 서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 우리가 살아 온 일들이 중요하듯, 역사 또한 고난과 발전 무한 반복으로 현재 희망찬 한국이 있는것이다.

여러가지로 알 것이 많은 역사이기에 처음에는 역사 공부를 해 나갈 때 신세계처럼 역사를 향한 내용들이 와 닿지 않고 겉돈다.

그래서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을 보고 "와 역사를 공부하며 장소나 옛 유물들을 알아갈 때에 중구난방하게 느껴졌었는데,,,,,

책 속에는 역사의 이야기 또한 적혀있으니 한눈에 선사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볼수있으니 이보다 편리하고 지식을 알차게 배울 수있는게 또 어디에 있을까?

차례로는 선사 시대의 문화유산/ 삼국 시대의 문화유산/ 남북극 시대의 문화유산/ 고려 시대의 문화유산/ 조선 시대의 문화유산/ 근대의 문화유산으로 나뉘어져있다.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은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를 연표와 함께 사진과 그림으로 알기 쉽게 역은 책으로 자세한 내용

1.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시대별 주요 문화유산을 역사 연표를 기준으로 정리되어있고,

2. 우리나라의 역사의 흐름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역사적 사건과 문화유산이 만들어지던 시대의 사회적 배경에 대해서도 함께 서술되었고,

3. 이 책에 소개한 문화유산의 이름은 '문화재청'에 등재된 이름으로 표기되었으며,

4. <한눈에 쏙!>에는 시대별 문화유산의 특징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이해를 도와주도록 구성되어있다.

이렇게 편리하고 편한 세상을 사는 우리는 선사시대를 생각 안 할 수 없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를 선사시대에는 허우벌판에서 다 해결했으니 생각만해도 대단한 선조들이 아닐수없고 얼마나 역경이 많았을까? 생각안할수가 없다.

돌로 생활도구를 만들고 동굴을 집으로 하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돌로 도구를 만들었던 것이 금속을 사용해 도구를 만들기까지 사실적인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 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가 되게끔 보여져서 아이들도 즐겁게 역사를 공부할수있는 장점이 많다

이렇듯 초등때부터 아이들과 편하게 보며 방학때나 여유가 되는 시간에 언제든 문화유산이 있는 곳으로 견학을 간다던지 하면 아이와 역사에 대한 긍정효과의 불씨를 켤수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그냥 보고 그만에 책이 아닌 달락마다 배움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똑똑해지는 문화유산 퀴즈>도 있으니 학습효과도 이뤄낼 수 있는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이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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