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 -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역사가 쉬워지는 한눈에 펼쳐보는 그림책
이광표 지음, 이혁 그림 / 진선아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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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첫째가 5학년이 된다. 그래서,, 역사공부에 고민이되었다.

우리 사회에서도 여러 사건 사고를 접한다.

역사 역시 옛날 선조들 겪은일, 생겼던 일들이라,,,,

나는 요즘에 역사에 대해 중요성을 알고,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도 한국의 배경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스스로가 어떻게 지내야 될지, 에 대한 마음 가짐을 정비할 수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교과과목에서도 수훨하게 공부를 해 나갈수있을것이다.

저자 이광표님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고려대 대학원 문화유산학과(박사)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동아일보에서 문화재 기자로 일했고 현재는 서원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 우리가 살아 온 일들이 중요하듯, 역사 또한 고난과 발전 무한 반복으로 현재 희망찬 한국이 있는것이다.

여러가지로 알 것이 많은 역사이기에 처음에는 역사 공부를 해 나갈 때 신세계처럼 역사를 향한 내용들이 와 닿지 않고 겉돈다.

그래서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을 보고 "와 역사를 공부하며 장소나 옛 유물들을 알아갈 때에 중구난방하게 느껴졌었는데,,,,,

책 속에는 역사의 이야기 또한 적혀있으니 한눈에 선사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볼수있으니 이보다 편리하고 지식을 알차게 배울 수있는게 또 어디에 있을까?

차례로는 선사 시대의 문화유산/ 삼국 시대의 문화유산/ 남북극 시대의 문화유산/ 고려 시대의 문화유산/ 조선 시대의 문화유산/ 근대의 문화유산으로 나뉘어져있다.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은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를 연표와 함께 사진과 그림으로 알기 쉽게 역은 책으로 자세한 내용

1.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시대별 주요 문화유산을 역사 연표를 기준으로 정리되어있고,

2. 우리나라의 역사의 흐름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역사적 사건과 문화유산이 만들어지던 시대의 사회적 배경에 대해서도 함께 서술되었고,

3. 이 책에 소개한 문화유산의 이름은 '문화재청'에 등재된 이름으로 표기되었으며,

4. <한눈에 쏙!>에는 시대별 문화유산의 특징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이해를 도와주도록 구성되어있다.

이렇게 편리하고 편한 세상을 사는 우리는 선사시대를 생각 안 할 수 없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를 선사시대에는 허우벌판에서 다 해결했으니 생각만해도 대단한 선조들이 아닐수없고 얼마나 역경이 많았을까? 생각안할수가 없다.

돌로 생활도구를 만들고 동굴을 집으로 하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돌로 도구를 만들었던 것이 금속을 사용해 도구를 만들기까지 사실적인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 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가 되게끔 보여져서 아이들도 즐겁게 역사를 공부할수있는 장점이 많다

이렇듯 초등때부터 아이들과 편하게 보며 방학때나 여유가 되는 시간에 언제든 문화유산이 있는 곳으로 견학을 간다던지 하면 아이와 역사에 대한 긍정효과의 불씨를 켤수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그냥 보고 그만에 책이 아닌 달락마다 배움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똑똑해지는 문화유산 퀴즈>도 있으니 학습효과도 이뤄낼 수 있는 한눈에 펼쳐보는 문화유산 그림책이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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