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뇌우뇌 놀이학습 기적 워크북 5세+ 세트 - 전6권 (스티커 430매) ㅣ 기적 워크북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노는 것도 좋아하고, 워크북하는 것도 좋아하는 우리 막둥이.

택배가 왔을때 바빠서 잠시 오빠들 책장에 끼워두었는데,

저녁 먹기 전에 "좋은거 찾았지~ 하하하"라며

신이 나서 무거운 여섯 권을 가져오더군요.


기적워크북 만5세 세트예요.

수리영역 세권, 한글영역 세권

이렇게 총 여섯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글 - 어휘/추론, 감정/표현, 인지/소통

수학 - 수/연산, 도형/공간, 규칙/추론



유아학습지라고 해서 공부만 하는게 아니고,

스티커도 붙이고, 색칠하기, 틀린그림 찾기,

한글따라 쓰기, 수수께끼 풀기, 미로찾기 등등

다양한 활동이 있어서 지루할 틈없이 재밌어요.



맨 처음 했던 활동은 대칭이랑 규칙 찾기예요.

규칙 찾기는 비교적 쉬운데,

대칭은 조금 어려워해서 도와줬어요.

초등학교 가서도 대칭, 회전.. 이런건 살짝 헷갈리죠.

미리미리 이런 놀이 학습으로 접하면 더 익숙해질거예요.


수수께끼 풀면서 틀린 그림 찾기.

한 페이지 당 5~6개 찾는건데,

알쏭달쏭하여 언니랑 같이 찾았어요.







워크북 안에 있는 활동 중에

엄마표로 하는 추가 놀이 활동이 있어요.

색종이에 모양을 그리고 오려서 대칭 만들기

언니, 동생이 오리고 꾸민 모양이 달라요.

이런 활동, 큰애들 때엔는 많이 해줬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동생들은 거의 못해주네요.



길벗스쿨은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학습 습관 잡기 좋은 교재들이 많아요.

유아학습지로 한글, 수리영역의 다양한 활동을

아이 스스로 하기도 좋고, 엄마랑 추가 활동도 있어서

아이들과 상호작용하며 놀이학습하기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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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아무아 - 하버드가 밝혀낸 외계의 첫 번째 신호
아비 로브 지음, 강세중 옮김, 우종학 감수 / 쌤앤파커스 / 2021년 9월
평점 :
절판




'탐색자'라는 뜻의 '오무아무아'는


2017년 10월에 발견된 이후


이름이 여러번 바뀌었다. 

혜성인지(C/2017 U1) 소행성인지(A/2017 U1)


정확하지 않았고, 마침내 1I/2017 U1 이 됐다.


'I'는 성간(interstella)을 의미한다.






태양계 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고,


성간에서 날아온 물체인데, 태양을 지날때


태양의 중력을 받기는커녕 오히려 일정한 속도로


벗어나고 있던 그 시점에 포착 된 것이다.








이 새로운 것에 특징을 짓기 위해서는


우선 기존의 이론을 적용해본다.


이전에 보아왔던 소행성의 너비-길이 비율과도 다르고,


일반적인 혜성과 소행성에 비해 태양광을 반사하는 비율도 다르고,


혜성이라하면 당연히 보여야할 가스, 줄어든 질량... 어느것도 없다.




오무아무아는 외계 기술 장비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 가설이다.


앞으로 계쏙해서 증거를 찾아가야한다.








그래도 과학자들은 새로운 사실을 바로 발표하지 않는다.


신중한 것도 있지만, 대중에게 과학이 가볍게 비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과학에서 1,000명의 권위는


한 개인의 겸손한 추론보다도 가치가 없다'고


말한 갈릴레오의 말을 인용하여 합리적 비판을 한다.




가장 엉뚱한 말이 수백, 수천 년 뒤에 사실이 되고,


그 때문에 오랜 기간 과학 발전을 저지 할 수도 있으니


이렇게 고도로 발달한 과학시대에도 늘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할 것 같다.














우리는 알게모르게 이 우주에 지성을 가진 생명체는 우리 뿐이라고 생각해왔다.


요사이엔 다중우주, 평행우주 등의 이론과 우주적 공간낭비(?) 시점에서


다른 생명체도 있을거라는 의견도 많이 있지만,


이렇게 새로운 가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영화나 소설에서처럼, 오무아무아를 발견하고,


그 외형과 기능이 외계인의 우주선이며


그 안에 지구침략을 위한 정찰대가 있다는 식의


엄청난 사건이 아닌 것 같아 살짝 실망했지만,




책을 읽을수록 이런 작은 사건들이야 말로


진짜 우주적인 사건이라는 걸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이 거대한 우주 앞에서는 무한히 겸손하고,


철학과 물리학이 결국 하나를 찾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말미에는 2020년 9월 금성의 구름에서


인화수소라는 화합물을 발견했다는 얘기도 있다.


인화수소는 생명의 산물이기에 또 다른 연구의 시작이다.


가까운 행성, 우주로 한발한발 내딛는 인류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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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아무아 - 하버드가 밝혀낸 외계의 첫 번째 신호
아비 로브 지음, 강세중 옮김, 우종학 감수 / 쌤앤파커스 / 2021년 9월
평점 :
절판


아주 작은 흔적도 놓치지 않고 따라가다보면 정말 외계 문명을 만날 수 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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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테크, 지구가 허락할 때까지 - 지속 생존을 위한 비즈니스 액티비스트 선언
이병한 지음 / 가디언 / 2021년 9월
평점 :
품절





요즘 화두가 '지속 가능한' 이지요.


인간이 지구를 더 망치기 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는 이야기예요.




2~30대에는 역사학자이자 사회학자였는데,


40대가 되면서는 지구학자이자 미래학자이길 원하는 저자의 의견과


스타트업 CEO의 인터뷰를 함께 담은 책이에요.







비건, 채식 하면 많이 알고 있는게 콩고기죠.


그런데 콩고기는 저도 먹어봤지만, 맛이 떨어져요.


맛을 위해 첨가물이 더 들어가게 되고,


콩을 대량 재배하는 것과 GMO도 문제고요.




무조건 채식으로 가는 게 정답도 아니에요.


'채식 선택권'을 통해 단계적으로 가야 하고,


일회용 컵 대신 쓰는 텀블러가 환경 효과 내려면


텀블러 하나당 천 번은 넘게 써야 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환경 상식도 잘못된 게 많더라고요.




지금은 당구공도 플라스틱이라 문제가 되는 것이지만,


예전에는 코끼리 상아를 쓰지 않아 호응을 받았었고,


고래 기름 대신 석유불을 쓰면서 고래도 보호받았으나,


석유, 석탄은 지금 화석연료로 퇴출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세상에 절대적인 가치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조류로 바이오 플라스틱, 종이컵을 만드는


마린이노베이션이 더 마음에 든 이유는,


해조류에서 원하는 재료를 추출한 뒤 버리지 않고


그 부산물도 이용한다는 점이었어요.




개인 취미로, 원단을 사서 아이 옷을 자주 만들어주는데,


패턴을 뜨고 나면 자투리천이 많이 나와서 버려져요.


가루재단해서 버려지는게 거의 없을 때 뿌듯한 것처럼


원하는 물질만 쓰고 버리는게 아니라,


그 버려지는 것도 활용한다는 것이 존경스러워요.







태양과 금융을 결합한 사업이 있다는 것도,


로봇과 AI를 결합하여 로봇 농민을 만든다는 것도,


나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분야에서


선구자처럼 개척하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정책적으로 국민의 의식적으로도


지구에서 인류가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직장에서, 국가에서


다함께 노력하고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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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테크, 지구가 허락할 때까지 - 지속 생존을 위한 비즈니스 액티비스트 선언
이병한 지음 / 가디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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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청정한 지구를 위해. 어스테크는 어려운게 아니에요. 우리의 인식부터 바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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