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화가들 - 살면서 한 번은 꼭 들어야 할 아주 특별한 미술 수업
정우철 지음 / 나무의철학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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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에 대한 애정을 담아 알려주시는 이야기라 더 쏙쏙 들어옵니다. 그림이 더 가까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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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빵집 4 : 사랑은 어려워! 호랑이 빵집 4
서지원 지음, 홍그림 그림 / 아르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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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가 추천해줘서 알게된 호랑이 빵집.

삽화도 귀엽고 구성과 이야기가 튼튼해서

유치하지 않으면서 재밌는 동화예요.

신간 소식에 재빠르게 읽어봤습니다.



주요 등장 인물은 호 셰프(호랑이)와 람이(다람쥐),

동이와 흰둥이, 미호(구미호), 떡집 사장(곰)입니다.

그리고 사건에 따라서 등장하는 인물이 있고요.







신단 마을 단군 초등학교로 전학온 동이가

신단수(마을의 오래된 나무)를 도와주고

신비한 능력을 얻으며 이야기가 시작돼요.


책마다 이야기의 주요 장소가 다르고,

책에 실리는 지도의 범위도 달라지는데

안보이던 장소를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호 셰프로 변신했던

천년 들쥐가 이번에는 미호와 함께

마을 사람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

원래 공여사님의 보물인 '얼굴 가면'으로

'얼굴 맞이 보름달' 축제를 해주셨었는데,

오소리가 '얼굴 가면'을 훔쳐 달아나서 못하고 있었거든요.







동화답게 사건은 잘 해결되었고요,

시리즈라 다음편 이야기를 기대할 단서도 있는데,

이번에는 불가사리도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서

다음 5편에서는 어떤 사건이 나올까 궁금합니다.



이야기의 무대가 신단 마을이고,

초등학교 이름은 단군, 주인공은 호랑이와 곰.

이름에서 풍기는 분위기처럼 설화, 신화가 모티브예요.


전래동화 같지만 역사적 인물도 만나고,

모험과 사건 해결이라는 재미도 있는

저학년 추천 동화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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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의 계절 - 2025 경남독서한마당 선정 도서 고정순 그림책방 3
고정순 지음 / 길벗어린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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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맹이는 어떤 고민이 있길래

표지 그림에서 이렇게 우울할까?



힌트는 제목에 있다.

#난독의계절


난독증이라는 단어는

어른이 되고 한참 지나서야 알게 됐다.

그냥 책 읽고 공부하는 걸 싫어하는 아이라고 생각했지,

글자가 벌레처럼 여기저기 기어다니는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이

치료해야하는 '난독증'이라는 걸 몰랐던 시대였다.









호기심에 태어났다는 주인공.

고구마야? 사람이야? 궁금했는데,

작가님의 실화가 모티브라니까,

아마도 작가님 별명이 아니었을까?



그래, 7과 8을 만나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누가 키가 더 큰 지 알 수 있겠어?

어른들은 어려운게 무엇인지 묻지도 않았다.



부모님께 감사 편지를 쓰는 시간.

글자를 모른다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짝꿍이 쓴 편지를 보고 베껴 (쓴게 아니고) 그렸는데,,,,

짝꿍도 글을 잘 쓸 줄 몰랐다.

이런.. 낭패다.

ㅋㅋㅋ








부처님 같은 인내심으로 글자를 알려주는 언니.

예수님 같은 친구 상숙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글 읽기는 속도가 붙지 않았다.


하지만, 쌓이고 쌓여서

드디어!!!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간판 속 글자를 하나씩 읽으면서

동네가 한 눈에 보인 것이다.

얼마나 감동적일까?!





친구들을 대신해서 벌레도 잡을 수 있고,

달리기도 잘하고 콧바람으로 리코더도 부는데,

글 못읽는 게 무슨 대수라고 고민일까!

자꾸 하다보면 다 할 수 있는데 말이다.


하지만 그건 다 지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이다.

작가가 그 시절을 돌아보며 '난독의 계절'이라고 하듯.

우리도 다들 하나씩 그런 혹독한 계절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극복하는 때도 꼭 올 것이고.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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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아야 할 저작권법 - 출판, 유튜브, SNS에서 NFT와 AI까지, 변호사와 문화평론가가 알려주는 반드시 써먹는 저작권 이야기
정지우.정유경 지음 / 마름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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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나 블로그에 영상 올릴 때

기존에 나와 있는 노래를 올리면 안되고,

영화나 TV 프로그램 리뷰에 배우 얼굴 나오면 안되고,

누구나 쓸 수 있게 폰트가 배포되어 있어도

어디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들었다.

정확하게 저작권의 범위를 모르니까

아예 그런 부분은 건드리지를 못했다.

차라리 내가 작곡하고 연주해서

녹음한 걸 올릴까 생각도 해봤지만

작곡, 연주를 못해서 역시 진행이 안된다.








다행히도 저작권법에 대해

두 분의 저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실제 예제까지 알려 주셔서 명쾌하다.


저작권은 콘텐츠를 '창작한 행위'를 보호한다.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

을 창작한 사람이 가진 권리가 저작권이다.

저작자가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아도

창작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인정된다.


따라서 단순한 사실, 표현하지 않는 아이디어는 보호하지 않으며,

창작성을 가지고 표현한 것이어야 한다.









저작권은 '지식재산권' 중의 하나이며

책에서 다루는 것은 이 '저작권의 원리'와

문제가 생겼을 때 필요한 '저작권의 해결'에 대한 것이다.


예전에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상가에서 마음대로 다양한 캐롤을 틀었지만

요즘 들을 수가 없는 이유가 '공중송신권'에 위반되는 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요즘엔 워낙 정보가 넘치다보니

그 정보를 취향과 필요에 맞게 정리한 영상도 많다.

이런 것을 '편집물'이라고 하는데,

창작성 유무와 검색 가능 여부에 따라

'편집저작물'과 '데이터베이스'로 나뉜다.









내가 공모전에 제출한 드라마가

다른 작가의 이름으로 방영되고 있다면?

유튜브에 내가 직접 연주한 음악은 올려도 될까?

등등 요즘의 콘텐츠 생활 속에서 있을 법한 사례도 소개한다.


그 중에서 흥미로운 내용이 있었다.

나루토라는 원숭이가 찍은 셀카 사진에 대하여

동물보호단체는 나루토에게 저작권이 있다고 주장하였지만,

법원은, '저작권은 오직 인간에게만 인정되는 권리'이므로 인정하지 않았다.



개인 방송 시대이며 늘 콘텐츠를 소비하고 생산하는 지금 시대에

저작권은 남의 얘기가 아니므로 상식적으로 많이 알고 있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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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아야 할 저작권법 - 출판, 유튜브, SNS에서 NFT와 AI까지, 변호사와 문화평론가가 알려주는 반드시 써먹는 저작권 이야기
정지우.정유경 지음 / 마름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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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에 대해 A부터 Z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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