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코드 - 고통의 근원을 없애는 하루 10분의 비밀
알렉산더 로이드 지음, 신동숙 옮김 / 시공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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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도 없고 비용 부담이 없는 신제, 정신적 치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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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걸 씨 동시만세
장영복 지음, 서현 그림 / 국민서관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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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고 살아갈 힘을 얻는다는 말,

요즘 들어 많이 듣고 있어요.

위로와 포옹이 많이 필요하단 말이겠죠.

따뜻한 위로는 아이들에게도 힘이 돼요.

 

어리면 동시를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7세가 된 울집 꼬맹이들은

시든 동화든 구분 짓지 않고

'엄마가 읽어주는 책' 이라면 뭐든 좋은가 봅니다.

그림을 보며 동시를 재미있게 읽고 이야기했어요.

 


제목이 왜 '고양이 걸 씨' 인가 했더니,

병아리만큼 작은 고양이가

낯선 공간인 주인공의 집을 탐색하는 게

거인국을 탐험하는 걸리버를 닮아서

이름을 '걸리버' 라고 지었기 때문이었어요.

 

미아가 된 고양이를 발견하고는

집에서 키우자고 엄마와 주인공은 

아빠에게 졸라대는 모습이에요.

 

거인의 발 보다 조그만 소인이라,

거인국 사람들이 급하게 다니다가

걸리버는 치일 뻔 한 경우가 많았어요.

 

나는 엄마 무릎을 베고

걸리버는 나의 무릎을 베고 자요.

걸리버를 키우면서 내가 아기였을 때

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대했는지

느끼게 되는 시도 있답니다.

 



 

조그마한 아기 고양이를 기르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이 동시가 되었습니다.


...나는 너를 안아 주고 싶어

나는 너를 깨물어 주고 싶어...

 

우리집 꼬맹이들이 재밌다고

까르르 까르르 웃었던 동시예요.

 

 

나와 걸리버가 서로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방법이 다른 모습이에요.

 



동시들을 하나하나 읽다보면

아기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할 때부터

키우면서 있었던 일과 헤어질 때까지

따뜻하고 행복하고

웃기고 뜨거운 눈물나는

하루하루가 담긴 한 편의 동화가 완성돼요.

 

동시집을 보니 아이들과 함께

시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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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음악책 - 내 삶을 최적화하는 상황별 음악 사용법
마르쿠스 헨리크 지음, 강희진 옮김 / 웨일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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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 여 년이 지난 지금도 

UP의 '뿌요뿌요'를 들으면 새내기 시절

동기들과 불렀던 장면들이 떠오르고

샵의 'Sweety'를 들으면

패스트 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바쁜 시간,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밀려드는 손님 맞은 것도 생각나요.

 

막연히 '음악에는 힘이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저자는 여러 연구 자료와 실제 사례를 통해

다섯 가지 분야로 나눠 음악을 이야기합니다.

 

진화와 음악의 상관관계

음악은 어떻게 감정을 불러일으키는가

나를 변화시키는 음악 혁명

음악이 답이 되는 순간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들어야 하는 이유

 

 

인류가 지구상에서 멸종되지 않고

살아남게 한 중대한 요인 중 하나가

'자장가'라는 사실에 큰 공감이 되었고,

 

음악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동기 부여가 된다니

책에서 언급한 음악들을 다 찾아서 들어봐야겠습니다.

 

 

음악이 100% 이유가 되지는 않겠지만,

첫 만남의 장소에 배경음악으로 무엇이

들리냐에 따라서도 인연이 좌우 돼요.

 

그리고 수동적으로 듣는 음악 보다

능동적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면

여러 가지 효과가 생기고요.


 

콘서트에 자주 가는 사람이 건강하대요.

아무리 음향이 좋다고 해도 집보다는

직접 공연장에서 듣게 되면

호르몬 분비로 면역체계도 좋아지고,

따라 부르며 팔을 흔들면 운동효과도 있고,

고독 예방 효과, 오감 총출동 효과등 좋은 점이 많거든요.

 

 

음악으로 고문하는 곳도 있고,

음악으로 노숙자들을 내쫓을 정도로

음악의 효과는 대단한데, 이런 부정적인

사용은 좀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은 국가가 허용한 유일한 마약'

이라는 말이 있듯 음악은 인간의 정신 상태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센 무기 입니다.

 

듣는 것 만으로도 효과가 크지만,

직접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다루면서

에너지도 받고 건강도 얻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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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음악책 - 내 삶을 최적화하는 상황별 음악 사용법
마르쿠스 헨리크 지음, 강희진 옮김 / 웨일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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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내 삶에 마음껏 적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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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눈이 위험하다 - NHK스페셜 화제의 다큐멘터리
오이시 히로토.NHK스페셜 취재팀 지음, 장수현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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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아이가 안경을 써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많이 속상했어요.

사진 찍을 때 유독 눈부신 걸 못 참았지만, 그냥 그렇구나~ 정도만 생각했는데,

혹시나 그것도 시력이 나빠지는 징조가 아니었을까, 왠지 내 탓 같았거든요.


아이들이 어릴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입니다.


일본 NHK에 방송 되었던 내용과

방송에 싣지 못한 내용까지 담겨 있어요.

 

우리가 몰랐던 눈에 대한 상식,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고 근시가 많아진 이유,

근시는 왜 위험한지, 아이를 위한 눈 생활습관,

과교정 대신 눈이 편한 안경(콘택트렌즈) 선택법.

 

등을 실제 사례자의 인터뷰와 

최신의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근시가 유전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한 세대가 바뀌는 100년도 아니고,

근 10년 사이에 '전에 없던' 스마트폰, 테블릿 등

근업(가까운 거리의 작업)이 늘어난 것을 보아도

근시는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가속화 된 것이 분명합니다.

 

근시에 이렇게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는,

안경과 렌즈로 교정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근시로 인한 합병증(녹내장, 백내장, 망막박리,

관계 없어 보이는 우울증까지)도 많이 발생하고,

"한번 늘어난 안축은 계속해서 늘어날 수는 있어도,

절대 원래 길이로 되돌아갈 수는 없"기 때문이에요.

 

<근시 진행 억제를 위한 대책>

1. 20/20/20 법칙

20분에 한 번 / 20초 간 

20피트(약 6미터) 앞 보기

 

2. 야외에서 햇빛 쬐기 

1000럭스 이상 / 하루 2시간 이상

 

3. 최신 치료법

저농도 아트로핀 점안액 / 각막굴절 교정술

 

자료를 살펴보면,

그늘진 곳이라도 실내보다 야외가 더 밝아요.

기회가 된다면 매일 실외로 나가야겠습니다.

 


한 번 나빠진 시력이 돌아올 방법은 없어요.

하지만, 20~25세가 되면 눈이 안정화 되므로

최대한 근시의 속도를 늦춘다면

최종 시력도 확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스마트폰, 컴퓨터 문제가 아니라

사물과 눈 사이의 거리가 중요해요.

(최소 30cm 이상을 유지하기)

그러잖아도 유아기에는 원시였다가

성장하면서 근시가 될 확률이 높은데,

근업, 실내 활동만 한다면 가속화 됩니다.

 

책을 읽고 조도계를 찾아보니 정말 파네요.

가격대도 비싸지 않으니 1000럭스 이상의

빛을 확보하는 것도 어렵지 않겠어요.

 

다행히 큰 아들은 안경은 싫어해서

드림렌즈(각막 굴절 교정술) 착용한지 3년 반이 훨씬 넘었고요.

 

이제부터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하면서

먼 거리까지 다 잘 보이는 안경(렌즈) 말고,

'편안하게 보이는 안경'을 맞춰줘야겠습니다.

좋은 정보를 책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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