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이름의 골드문트,한스 그리고 싯다르타 이야기- 난 오직 네 모습 그대로의 널 필요로 했었다.나를 대신하여 넌 방랑하였고 안주하여 사는 이들에게 늘 자유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씩 일깨워주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