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신 일님이 추천해 주신 책이다. 왜 책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방향이 똑같을까?ㅎㅎㅎ ‘책에서 길을 찾다‘는 내가 아는 한 내가 제일 먼저 시작했지만, 어디선가 누군가는 이미 하고 있는 거겠지?ㅎㅎ
아무튼 일반인을 대상으로 쉽게 쓰인 책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늘 신기하게도 어떤 책이라도 명상 관련된 것을 읽으면 마음이 더 그쪽으로 향하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 이치가 다 그렇겠지? 명상은 더 마음을 알아차리니까 강하게 느껴지는 거 같다.
추천해준 일님 감사. 이번주부터 일상 명상 시작했고, 8월 여름 하계 명상 신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