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 땐 이 책이 참 읽고 싶었는데.. 읽고 카페에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고, 반납 기일도 닥쳐와 미련 없이 보내버렸다.
8월 7일부터 책을 한자도 읽지 않았다. 물론 읽었지만 느낌 상 그럴 정도로 정말 책과 멀리 살았다.
사실 8월 2일부터 안 읽은 거다.
8/2 원주 출장
8/3~6 집중명상
8/6~ 알콩 다시 연락
8/11 할머니 소천
8/12~14 장례식
8/15 안성 여행 및 자기 싫어 게임 2시간;;;
8/16 개학-이게 오늘
암튼 그렇다. 다시 명상도 책도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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