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인터뷰 글 별로 안 읽어봐서 이렇게 좋을지 몰랐는데.. 인터뷰를 받는 그림책 작가들도 인터뷰를 하는 작가도 다 왜이렇게 멋진 거지? 물론 각각의 멋짐도 있지만 그냥 통으로 너무 멋지다. 이 정도 되어야 그림책을 잘 쓸 수 있구나! 그림책을 더욱 사랑하게 된 책이다. 그리고 작가님들 그림책을 다 읽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