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스포 때문이기도 하지만 북플에 글 쓸 때보면 요약 참 못해;;;;;
근데 누가 누구를 가르치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었다. 요즘 문해력을 어떻게 하면 길러줄 수 있을지, 이게 길러지기는 하는 건지 갑갑한 마음인데, 하물며 요약이랴. 사교육자들이지만 진짜 존경스럽다. 나도 요약을 연습해야할 거 같은 책이었다. 재독 삼독을 해야겠지만 아마 게을러 터진 나는 하지 않겠지...
어흑..ㅠㅠ
근데 책 제목 처음에 어머니 부르는 건 진짜 아닌 듯.. 물론 학원을 꾸준히 다니게 하기 위한 선전 문구같은 거겠지만..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