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연인2권까지 끝났다. 토론 직전까지 읽어댔다. 나중에 클라라와 남편 벡스터 도스랑 재회를 도와주는 거 어이 없었다. 그들(클라라+폴)의 사랑은 중요하지 않고 그들(도스+폴)의 우정이 더 중요한 걸까?

모렐 부인의 죽음은 안타까웠다.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나은 삶도 있을까? 모르핀을 써도 고통은 계속 되는 걸까?

아무튼 로렌스의 두 번째 작품도 인상적으로 다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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