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작이 아니었다면 안 읽었을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의 소설. 그러나 끝으로 갈수록 생각해볼 문제가 많은 책임에는 틀림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언 매큐언 소설 읽어보고 싶었는데 <솔라>가 그답지 않은 소설이라고 해서 그 전에 ‘그 다운‘게 뭔지 그래도 좀 알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AI를 다루는 얘기들은 너무 뻔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그래도 구체적인 사건들로 잘 표현했고, 글을 잘 쓴다는 건-현대의 작가치고는 ㅋ-인정해야겠다. 막 쌓아가다 한 번에 빵 터지는 듯한 구성도 나쁘지 않았으나 끝까지 읽기까지가 만만치는 않다. 나는 토론작 아니었음 굳이 시작도 안했을 거 같긴 하다. 허허. 기록이 수미상관이 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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