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단단한 하루 - 누드 사철 제본
지수 지음 / 샘터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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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쓰고 그림 그림 그릴 때 가장 행복한 사람. 귀엽고 사랑,긍정 가득 토끼툰으로 사랑받는 지수 작가님의 신작. 마음이 솜사탕처럼 달콤해지는 마법같는 그림에세이.

✨마음 속 문장✨

🔖삶을 조금 더 살아 본 선배로서 암 뿐만 아니라 어떤 시련에도 삶은 계속 되더라고 말해줬다. 계획대로 되지는 않아도 새로운 길이 열리고 다시 살아지더라고.

🔖 나는 잘 움직이는 사람이다. 그렇게 믿으면, 움직이게 된다…. 믿음이 행동을 만들고, 반복된 행동이 결국 나를 만든다.

🔖 지금 쌓아둔 노력과 시간은 언젠가 다시 나를 지탱해줄 거다. 특히,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들은 시간이 걸린다…. 절대 할 수 없을 것 같던 일도 매일의 작은 습관이 쌓이면 결국 가장 강한 변화를 만들어 낸다. 적어도 내가 공을 들이고 있는 동안 시간은 내 편이니까!

🔖 조금 더 느긋하게, 조금 더 부드럽게, 오늘 하루를 안아보자.

🔖 언제나 내가 돌아올 디폴트는 ‘나에게 이로운 것,으로 정해둔다. 내가 돌아갈 기본값이 있으니까. 흘러가다 보면 어느새 다시 ‘나다운 삶’으로 되돌아간다. 나의 건강한 디폴트를 마음에 품고 그렇게 잘 살아보려 한다.

💬💬 두근두근 두번째 서평책을 받고 어찌나 기쁘던지, 평소에 그림에세이는 많이 접하지 못해서 바로 이런 것이 서평단이 누릴 수 있는 호사로구나~생각했다. 책 표지만 봐도, 그리고 책의 제목만 봐도 단단하고 단아하고 단순한 하루를 결심하게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그림 에세이! 나는 퇴근 후 안마 의자에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럽고 긍정적인 토끼툰을 보며~ 그래, 이만하면 잘 살고 있는 거야, 스스로를 알아봐주고, 안아주고, 격려해주는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힐링 같았던 시간! 평소 웹툰을 좋아하는 신랑한테도 슬쩍 내밀어 봤더니 몇장 넘겨보더니.. 그의 호흡이 느껴졌다. 그래, 이 책은 거창하지 않지만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을 돌아보게 한다. 나의 몸, 호흡,시간, 환경, 관계, 성취까지.. 초등학생 자녀들과 함께 봐도 좋을 만큼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토끼의 말들이 내내 마음에 맴돈다. 인생을 복잡하고 머리 아프게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귀여운 토끼가 웃고 우는 그저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들이 모두 다 괜찮다고, 그 자체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살아가고 사랑하는 것이라고, 울림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어 선물 할 생각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그녀에게 이것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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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isamtoh에서 모집한 물방울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025.11.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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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낸 김에, 즐겨볼까? - 암경험자의 다사다난 일상 회복 분투기
용석경 지음 / 샘터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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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isamtoh에서 모집한 물방울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025.11.10~ 2025.11.14📖

📚 느닷없이 닥친 암 환자의 꼬리표, 아픈것은 암세포로 인한 고통만큼이나 마음의 상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내고 싶은 암경험자의 좌충우돌 진솔한 이야기. 암을 극복하고 다시 사회에 복귀하기 위한 고군분투한 리얼휴먼명상치유에세이. 암이 발벙하기 전으로 되 돌아갈 순 없지만 그렇다고 모든 것이 끝난것은 아니지!

✨마음 속 문장✨

🔖삶을 조금 더 살아 본 선배로서 암 뿐만 아니라 어떤 시련에도 삶은 계속 되더라고 말해줬다. 계획대로 되지는 않아도 새로운 길이 열리고 다시 살아지더라고.

🔖 돌아갈 것과 할 일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다. 주어진 카드를 마음껏 써야겠다. 살포시 발을 걸치고 마음이 끌리는 일을 탐색 하며 살살 제2의 인생을 준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티베트 속담이다. 괜히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 하느라 에너지와 시간 마음의 공간이 아깝다. 지금 이순간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하며 오롯이 느끼고 받아들이려고 한다. 그것을 채워 가기만도 아쉬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니까.

🔖 결국 모든 건 내 선택이다. 비록 암에 걸리는 것은 선택지가 주어지지 않았지만 그 뒤 삶의 모습은 나의 의지와 선택이다. 체력이나 심리적인 제약은 있지만 다시 달리고 싶다면 달릴 수 있다.

🔖 선물같은 두 번째 삶 마음 깊숙히 원하는 것을 탐색 해 보려고 한다. 어떤 미래를 펼쳐질지 알 수 없지만 그래서 더 기대되고 설렌다. 용기는 지금의 나를 칭찬하고 응원 할 미래의 나를 위해 더 반짝반짝 빛나는 소중한 삶을 만들어 갈 것이다.

💬💬 이제 중년의 나이가 되다 보니 매해 하는 건강 검진에도 조금씩은 걱정스러운 마음이 생긴다. 우연하게도 건강검진 날짜와 이책을 보는 시기가 겹쳐 있었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 1년 전에 내 모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꾸준히 그리고 나름의 커리어를 쌓은 직장에서, 그리고 누구보다 에너지 넘치고 건강을 자부하던 내게도 질병이 발견된 것이다.(작가님의 암진단에 비하면 너무나 하찮지만) 당시의 나에게는꽤나 큰 충격이였다. 스스로를 긍정의 아이콘이라며 자부하고 살았는데 갑작스러운 그리고 너무나 급진적인 전이로 나는 맥없이 무너졌다. 경주마처럼 달려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하늘이 나에게 쉬어 가라는 메세지를 주는 것이라 의미 부여하며 쉼을 선택하려 했지만, 쉬면 오히려 걱정이 많아지고.. 정말 아픈 사람이 될 것만 같아, 나는 쉼을 선택하지 않았다. 무너졌던 마음을 추스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치료에 최선을 다했고, 그렇게 온전히 나의 하루를 살다 보면 제자리로 되돌아 올 것이라고 믿고 또 믿었다.
책을 읽는 내내 작가의 솔직한 면모에, 주위의 시선에 때론 무너지기도 오뚜기처럼 일어나기를 반복하며 결국 희망을 잃지 않고 ‘오늘’이라는 선물에 제2의 인생을 찾은 작가의 긍정적인 사고와 지혜, 노력에 깊이 감동하였다.
“결국 모든 것은 내 선택이다.”라는 작가의 말에 나역시 기꺼이 선택해본다. 내게 주어진 환경과 오늘을 이 순간을 끝까지 사랑하며 살아내보리라 다짐해본다.

도서 서평의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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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곁의 한국 정원 - 철학, 문화, 역사가 수놓인 우리 정원 이야기
신지선 지음 / 수오서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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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 책이 있다면?!
작가가 옮기는 발걸음에 내 마음도 함께 실어본다.
작가의 소개가 아니였다면 한국에 이렇게 멋진 정원이, 이야기가 있는 장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을까?
그곳에는 사람이 있고, 이야기가 있다.
각박한 도심을 떠나 한번쯤 떠나고 싶을때 당신 옆에 이 책이 한 권 있다면 주저없이 어디로든 내 마음이 닿는 그곳에 갈 수 있으리라.

🔖 그냥 떠나기가 아쉬워 다시 무량수전 앞 안양루에 올랐다. 자연의 웅장함 속에 인간의 존재가 티클처럼 여겨졌다. 가파른 길과 닮은 인생이 고난이 가 은수가 함께 탄성이 되어 산맥 어디로 가 날아가는 듯 했다.

🔖 조선 시대의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 자연과 건축물 간의 관계였다.

🔖 걷고 있는 길의 의심이 들때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세상에 냉담할때, 동락당을 생각한다.

🔖 옛 사람들은 정원에 초대를 받으면 시로 화답 해주는 문화가 있었다. 정자에 걸린 수많은 시들은 그렇게 남겨진 것이다. 아직도 명옥헌엔 시를 닮은 저마다의 이야기가 남겨지고 있다.


💬💬 무역학을 전공하고 63빌딩으로 출.퇴근을 하던 중, 아버지와의 우연한 대화 속에 “조경"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어 낙선재, 담양 소쇄원, 경주 독락당, 창덕궁등 전국의 정원을 답사하며,
책에 소개된 30곳의 정원에 머물러 있는 언어,마음, 풍경들에 대한 해설이 하나같이 알지 못했던 사실들이 담겨 있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장소에 담긴 이야기를 알고 그곳을 방문하게 된다면… 내가 발걸음 하는 곳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게 되지 않을까?

이 나이가 되다보니 매일 아침 산책이 참으로 감사하다. 아파트 뒷산이 매일 아침 만나는 나의 자연 정원이다. 갈수록 공간이 주는 여유로움과 한적함에 매료되고 있다. 기회가 닿는다면 가족들과 함께 한국의 정원을 한 곳 한 곳, 도장깨기 처럼 가보고 싶은 마음이마치 버킷 리스트 처럼 말이다. 그리고 소개된 정원을 통해 역사까지 알 수 있어서 인문학을 사랑하는 나로써는 더할 나위 없는 취향 저격의 책!!
자연과 인문을 좋아하는 누구나에게 정원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힐링의 시간을 선물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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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 두 가지 의문을 통해 인생의 방향이 바뀐다.
그리고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질문인종극에 관한 사색이 시작된다. - P72

어느 순간 갑갑함을 느낀다면,
고개를 들어 허공을 응시하라.
내가 머물러 있는 공간 너머로 드넓은 세상이펼쳐져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CE나를 가두는 것은 오직 내 마음뿐이다.

시선을 마음속으로 돌리면 마음속에서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한 천 개의 공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 - P80

부처는 "과거의 마음도 얻을 수 없고, 현재의 마음도 얻을 수 없고, 미래의 마음도 얻을 수 없다"라고 하였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은 그저 지금 바로 이 순간뿐이다.
만약 시간을 잘 쓰는 법칙이 있다면, 단 한 가지뿐일 것이다.
기다리지 말고, 미련을 갖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고, 지금 이순간을 느끼고 즐기는 것이다. 매 순간 인생이 흐르고 있다. 병들었든 건강하든, 기쁘든 슬프든, 아무것도 저항할 수 없다. 모든일과 감정이 인생 그 자체의 선율이다. 그대로 받아들이라. 인생의 모든 아름다움을 받아들이면 생명의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따분하고 고통스러워도인생이 흘러가는 과정일 뿐이며, 좋고 나쁨도 없다.
과거의 마음도, 현재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모두 부질없다.
우리는 오직 지금 이 순간을 살 뿐이다. -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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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 보라.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무엇을 하고 있든, 서 있든 앉아 있든 누워 있든, 모든 주의력을 호흡에만 집중한다. 콧구멍으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며 혀끝을 천천히 말아 올려 윗니뒤에 대고 천천히 숨을 멈추었다가 입으로 숨을 내쉬며 혀끝을천천히 내려놓는다.
심호흡은 자기 내면으로 돌아올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마음이 초조해지고 불안할 때 이 방법만으로도 뜻밖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 P53

사람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위치에 따라안고 있는 의문들이 천차만별이다.
어떤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
따라서 어떤 질문을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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