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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을 기다리는 코딱지 코지 웅진 우리그림책 130
허정윤 지음 / 웅진주니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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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었나? 싶은 세상이 그림책 속에 펼쳐져 있는데요,

허정윤 작가님이 손으로 직접 한땀 한땀 만든 세상인 거 알고 보시면 더욱 놀라우실 거예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나 싶은.. '코딱지'가 주인공이니까 일단 점수 더 따고 시작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눈을 한번도 본 적 없는 코딱지들이 '첫 눈' 을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정말 익살스럽게 담아 놓았는데 심지어 따듯하기까지 해요.


그리고 이 책의 매력은 면지에 수록된 QR코드에 있는데요, 정말 정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펼쳐지거든요? 그림책 구매해서 보시는 분들은 애니메이션도 꼭 챙겨보셔요.


이번 겨울, 특히 방학 때 아이랑 겨울 그림책 좀 읽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이 책 너무 너무 재밌으니까 선택한 거 후회 없으실 거라고 신나는 마음으로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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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을 기다리는 코딱지 코지 웅진 우리그림책 130
허정윤 지음 / 웅진주니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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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작가님이 한땀 한땀 만든 세상에서 클레이로 만든 ‘코딱지‘친구들이 ‘첫 눈‘을 만나는 험난한 과정이 익살스러우면서도 따스하고 재미나게 펼쳐져있어요.
이 겨울, 우리 아이들이랑 재미나게 꼭 읽어볼 그림책!!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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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 핑거그림책 12
진주 지음, 가희 사진 / 핑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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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은
이 계절에 만나보기 너무너무 좋은 책이예요.

아이들이 봐도 재밌지만
필름 카메라 좋아하시는 어른이들
아름다운 시골 풍경 보며
힐링하고 싶은 어른이들의 마음에도
쏘옥 들어갈 그림책이거든요.

책의 구성도 재밌는데요,
속표지가 없어서
어? 바로 시작하네? 했는데
책이 꼭 part1. 과 part2.를 나눈듯한
재미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책의 구성도 잘 살피며 감상해보셔요.

미적으로도, 구성적으로도
하나하나 발견하는 기쁨이 가득한
사진 그림책이 되실거예요.

이 가을
내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어루만지기에도 좋은 그림책이라
나에게 선물해주는 아이템으로도
강추! 해봅니다.

우리 같이 읽어요!

#빨간사과가먹고싶다면 #그림책 #도서출판핑거 #사진그림책 #pictur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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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 핑거그림책 12
진주 지음, 가희 사진 / 핑거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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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은
이 계절에 만나보기 너무너무 좋은 책이예요.

아이들이 봐도 재밌지만
필름 카메라 좋아하시는 어른이들
아름다운 시골 풍경 보며
힐링하고 싶은 어른이들의 마음에도
쏘옥 들어갈 그림책이거든요.

책의 구성도 재밌는데요,
속표지가 없어서
어? 바로 시작하네? 했는데
책이 꼭 part1. 과 part2.를 나눈듯한
재미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책의 구성도 잘 살피며 감상해보셔요.

미적으로도, 구성적으로도
하나하나 발견하는 기쁨이 가득한
사진 그림책이 되실거예요.

이 가을
내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어루만지기에도 좋은 그림책이라
나에게 선물해주는 아이템으로도
강추! 해봅니다.

우리 같이 읽어요!

#빨간사과가먹고싶다면 #그림책 #도서출판핑거 #사진그림책 #pictur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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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탕과 도나스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23
허정윤 지음, 릴리아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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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과 참 잘 어울리는 노란 바탕에

아름다운 꽃이 둘러싸인 가운데에 커다란 갈색 개와 하얀 개가 포옹을 하고 있어요.


«김설탕과 도나스»는 포옹하고 있는 두 마리 개의 이름 이더라구요.


처음에 제목만 봤을 때는

7,80년대 학창 시절 별명과 얽힌 에피소드 일까? 하고 짐작해봤었는데

우리에게 반려 동물로 왔다가 버려져 '들개'가 된 동물들의 이야기더군요.


사람들에게 버려져 힘겹게 살아가던 동물들이 만나

사랑을 나누고 새끼를 길러내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새끼를 지켜내기 위해 눈물 겨운 선택을 하는 과정이

그림책에 절절 하게 담겨있었어요.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보는 것도 좋지만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는 어른들,

반려 동물을 키워볼까 고민 중인 분들이 읽어보시고

꼭 사랑과 책임감이 수반되는 일 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셨으면 해요.


이 그림책의 결말이 궁금하시지 않나요?

김설탕과 도나스가 행복해졌을지 불행해졌을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라면서 리뷰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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