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 암산 : 99단 곱셈 - 5초만에 해결되는 마법의 계산 비법서 5초 암산
이젠수학연구소 지음 / 이젠교육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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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교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아이와 5주간 완북에 도전했어요.

아이의 속도에 맞추다보니 5주만에 완북이 어렵네요. 고지가 눈앞인데 아이를 재촉할 수가 없었어요. 격려를 해가며 아이와 5주간 5초 암산을 해나갔습니다.

제가 기존에 알던 곱셈법과 달라서 저도 5초 암산 교재를 보며 배웠어요.


이번에 5초 암산 교재로 체리셈, 선물셈, 짝궁셈을 익히며 새로운 곱셈법을 알아갈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아래 링크에서 카드 할인으로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4305407635


#이젠교육 #5초암산 #99단곱셈 #5초암산학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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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도사 고미호 1 - 전설의 은하수 열차 구슬 도사 고미호 1
다영 지음, 모차 그림 / 창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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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영 작가님은 <달콤 짭짤 코파츄>로 이미 만난 적이 있어요. 과학 이야기를 코파츄와 함께 재미있게 풀어내주셔서 아이도 저도 재미있게 봤었어요. <구슬도사 고미호>도 과학동화라 기대하며 책을 봅니다.


표지는 하늘색이 대부분을 차지해서 청량감이 느껴져요. 이 책은 ‘전설의 은하수 열차‘라 열차 그림이 하단에 자리합니다. 구슬을 든 구미호가 제일 눈에 띕니다.


책장을 조금 넘기면 글, 그림 작가님 소개가 있어요. 글 작가인 다영님은 이미 알았지만 그림 작가인 모차님은 이 책으로 처음 만나네요. 표지 그림만 봐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이가 이 책을 보자마자 표지에 반해서 홀린듯이 읽었답니다.


책 본문에 앞서서 은하수 열차 지도와 프롤로그가 나와요. 프롤로그에서는 불개를 아홉 현자가 봉인하고 천 년이 지나서 햄도사가 어둠귀를 물리치고 어둠귀에 쫓기던 여우를 구합니다.


그리고 등장인물 소개가 나와요. 고미호는 햄도사의 유일한 제자라니, 프롤로그에 나온 여우가 고미호가 확실하네요. 햄도사는 꽃 지팡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그 외에 어둠귀, 불개는 프롤로그에 나왔던 인물인데 무화과나무와 라이거는 본문에서 만날 수 있나봐요.


차례를 보면 총 5가지의 소제목이 있네요. 프롤로그에서 불개를 봉인했는데 다시 깨어났나봐요! 열차를 타고 각 역으로 이동하는 걸까요? 차례를 보며 내용을 상상해보고 책장을 넘겨봅니다.


첫장에서는 햄도사 밑에서 열심히 수련하며 햄도사를 보필하는 고미호가 등장해요. 그리고 불개가 천 년의 잠에서 깨어난 걸 햄도사가 눈치챕니다. 그리고 은하수 열차를 타고 물의 구슬 아홉 개를 얻는 여정으로 수련을 할 거라고 고미호에게 알려주죠.

은하수 열차를 타러 햄도사와 고미호가 백두산역으로 갔어요. 열차를 무사히 타고 햄도사의 간식을 가지러 고미호가 식물계 칸에 갑니다. 무화과를 따서 먹으려던 순간 무화과나무가 살아움직였어요. 그리고 무화과나무와 고미호가 거래를 해서 먹을 걸 고미호가 가져갈 수 있게 됩니다.

여기까지 내용 중에 몇 가지 퀴즈가 나왔는데, 그러다가 ‘햄도사의 수련 비법‘이라며 생물의 분류에 대해 알려주는 코너가 나와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다가 자연스럽게 생물 이야기를 익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첫번째 역인 쌍둥이 마을역에 내려서 햄도사가 코끼리 등에 타있어서 고미호가 당황스러워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으로 퀴즈를 내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첫 번째 구슬을 얻고 다시 열차를 타고 다음 역으로 출발해요.


햄도사와 고미호가 새로운 역에 도착할 때마다 새로운 미션들을 해결하고 구슬을 얻어가는데, 마지막에 고미호가 햄도사와 헤어지게 됩니다. 과연 무엇 때문일까요?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우리 아이도 2편 빨리 보고 싶다네요.




#구슬도사고미호 #다영 #다영작가 #초등과학 #어린이책추천 #어린이책 #창비 @changbi_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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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우리 아이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데, 판타지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드래곤 마스터‘는 우리 아이의 상상력을 더 깊게 해줄 것 같아서 함께 읽고 싶었어요.



주황색 용과 서있는 아이의 모습이 따뜻해보이는 표지입니다. 초록색 바탕의 ‘웜‘이 들어있는 드래곤 카드가 함께 들어있어요. 문지애 아나운서도 추천한다는 이 책이 궁금해서 표지를 펼쳐봅니다.


저자 소개는 소설의 한 장면처럼 되어 있어서 저자 소개마저도 판타지 같았어요. 글 작가의 소개를 보며, 남편과 세 명의 자녀, 다양한 동물들과 함께 하는 삶을 상상하니 화목할 것 같았어요. 그림 작가는 드래곤 이야기를 자주 접했을 것 같은 환경에서 살고 계신 것 같아요. 저자 소개만 봤는데도 책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자의 말에 나온 드래곤과 등장인물의 삽화가 제일 먼저 눈에 띄었어요. 드래곤과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궁금해요. ‘웜‘이라는 이름의 드래곤과 드래곤 마스터들이 어떤 여행을 하게 될 지, 함께 모험을 떠나고 싶어져요.



차례를 보면 총 16개의 소제목으로 진행되네요. 소제목과 마법을 쓰는 삽화를 보며 내용을 짐작해보는데, 제가 상상하는 내용과 비슷할 지 궁금해요.


농부의 아들인 드레이크가 양파 밭을 일구는 중에 병사가 와서 드레이크를 말에 태웁니다. 놀란 어머니가 아이는 8살밖이 안됐다고 막아서지만 왕이 선택했다며 데려갑니다. 드레이크를 성 안으로 데려간 병사는 어느 계단을 한참 내려가서 드레이크를 혼자 두고 올라가고, 그곳에서 불을 뿜는 붉은 드래곤을 만납니다. 그리고 로리, 왕의 마법사 그리피스를 만나고, 드레이크를 데려온 이유를 그리피스에게 듣습니다. 드레이크가 드래곤의 심장을 가졌고, 드래곤의 심장을 가진 사람이 드래곤 마스터가 된다는 이야기였어요. 그리피스에게 드래곤 스톤을 받고, 넓은 지하실로 이동해서 아이들과 각자의 드래곤을 만납니다. 그리고 드레이크의 드래곤도 만나서 ‘웜‘이란 이름을 지어줘요. 각각의 드래곤들은 특징과 능력이 다른데, 웜은 아직 능력이 뭔지 몰라요. 하지만 드레이크와 함께하며 능력을 발휘합니다.



숨어서 드래곤 마스터를 양성하는 왕과 붉은 빛이 나는 공이 어떤 것일지 궁금해요. 다음 내용이 궁금한 상황에서 ‘드래곤 마스터가 되기 위한 예행 연습‘은 책 내용을 곱씹어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좋았습니다.

‘드래곤 마스터의 모험‘은 짧은 만화로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들었어요.



책 두께가 있어서 책을 읽을 때 오래 걸리리라 생각했는데 책에 몰입하다보니 너무 빨리 내용이 끝나있었어요. 다음 편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도 <드래곤 마스터>를 재미있게 봤다며 다음 편이 궁금하다고 하네요. 2편은 어떤 드래곤 카드가 들어있을 지 기대됩니다.





#드래곤마스터 #드래곤스톤의선택 #트레이시웨스트 #그래엄하웰스 #윤영 #다산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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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딸은 올해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새로운 과목들도 생기고 수업시간도 2학년 때까지와는 달리 5교시가 기본이고 6교시도 하루 하다보니 학기 초반에 좀 스트레스 받아했어요. 4월인 지금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말을 거의 안 하네요. 학교에서 수학 수업을 잘 따라가는지 궁금한데, 2학년까지 문장제 문제를 어려워했고, 지금 하고 있는 수학 교재를 풀 때도 문장제는 어려워해서 고민이었어요.

문장제 문제를 중심으로 풀게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서평단이 돼서 아이와 함께 해봤습니다.



바빠 시리즈는 그 전에도 해봤는데, 수학 문장제 교재는 처음이에요. 깔끔한 표지가 마음에 듭니다.


​이지스 에듀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경로도 안내해줘요.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이에요.


​문장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자신감을 주는, 학부모를 위한 출판사의 안내글도 읽어봅니다. 기존에 갖고 있는 교재들도 문제가 괜찮지만, 우리 아이가 좀더 단계를 밟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 생각했거든요. 이 교재는 좀더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교재의 구성과 특징도 읽어봅니다. 교과서 대표 유형을 집중 훈련하는 게 첫번째고, 두번째로는 친절한 도움말이 있네요. 3번은 제가 다른 교재를 풀 때 아이에게 짚어주던 부분이네요. 바빠 문장제 교재에서는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4, 5번 과정을 하다보면 6번인 통과문제, 단원평가를 풀 때 자신감이 붙어서 잘 풀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차례는 한 페이지에 담아서 한눈에 볼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문제를 풀 때, 공부한 날짜를 적을 수 있는 란이 각 마당의 제일 처음에 있어서 아이의 진행속도를 확인하기 좋습니다.


아이와 문제를 풀어봤는데, 연산 실수가 가끔 있었지만 문장제인 문제를 다른 교재에 비해 어려워하지 않았어요.



문제들을 풀어나가면 통과 문제, 단원 평가도 풀 수 있어서 아이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좀더 채워줄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심화 교재를 바로 풀게하기보다는,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실수하는 부분과 어려워하는 부분을 체크하고 더 챙겨보도록 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지스에듀 #바빠시리즈 #바빠수학문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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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엉덩이는 내가 책임진다 씽씽 어린이 1
강정연 지음, 차야다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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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내 엉덩이는 내가 책임진다>는 표지만 봤을 때, 배변 훈련과 관련됐을 것 같아보였어요. 하늘색의 표지색이 청량감을 더했지만, 땀 흘리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뭔가 조마조마해보여요. 어떤 내용일 지 궁금해서 표지를 넘겨봅니다.

작가님 소개를 보니, 아직 접해보지 않은 작가님들이시네요. 제목만 보면 다 재미있어보입니다.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찾아볼게요.

등장인물 소개를 보니,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이야기인 것 같아요. 연두만 나이를 언급했지만 왣 다 친구일 것 같거든요. 각자의 소개가 초등학생다워서 귀엽네요.

이 책에 차례는 따로 없지만, 내 엉덩이는 내가 책임진다, 이 빼는 법이 주된 이야기로 나오네요. 무시무시한 빨간 띠는 숨은 이야기로 있어요.
학교에서 배변 후에 뒤처리를 하는 용기를 내는 초록이 이야기와 치과를 무서워하는 초록이가 이 빼는 법에 대해 고민하고, 다른 친구들의 이 빼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이에요. 무시무시한 빨간 띠는 짧지만 재미있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이 보기에 재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이 고민할 법한 내용을 다뤄서, 아이와 그런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좋아보입니다.



#다산북스 #다산어린이 #내엉덩이는내가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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