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나서 남의문화유산 -독후감





남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나서 남의문화유산

남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읽고…

TV에 나와서 제대로 웃기는 거 한 번 못 봤고 그러면서도 뭔가 알 수 없는 카리스마로 개그계를 압도하고 있는 전유성 아저씨를 이 책을 통해 다시 봤다.

그는 그냥 개그맨은 아니었고(사람 웃기기가 어디 쉽냐마는 한 번 뜨려고 말도 안되는 거 가지고 웃기려는 개그맨들 보면 안스럽다) 책도 많이 읽고 생활 속에서 엉뚱한 생각들을 기발한 아이디어화 시키며 자신이 평범한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걸 믿는 자신감 넘치는 인간이다.

이 책은 여행에 대한 인포메이션을 제공한다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유럽 여행, 유럽 여행~` 하는데 도대체 유럽여행이 어떤 건지 실제로 체험하면서 그 체험을 전유성식으로 소화해 뭔가 결과물로 도출해내고자 한 의도가 보인다.

그래서 그는 다른 여행서적에서 볼 수 없는 유럽의 화장실이나 휴지통, 맨홀만을 찍어오기도 했으며, 유럽여행 중에도 끊임없이 `이건 이런 식으로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효과적이지 않을까`하는 아이디어들을 끊임없이 내놓고 있다(그것이 실현 가능성이 떨어지는 그냥 개그의 소재거리에 불과할지라도) `유럽여행도 하고 그걸 써서 책을 내면 돈도 벌겠지`하는 손쉽게 할 수 있는 생각을 실현시켰으니 부러울 따름이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떠난 배낭여행이라기 보다는 지인들을 통해 손쉬운 패키지 여행을 선택했기 때문인지 누드 비치나 섹스샵 방문 등 큰 의미없어 보이는 코스들도 있지만 여행을 통해 뭔가 거창한 것들을 깨닫든 일상의 일부처럼 자기가 재미있어하는 것들을 경험하든 누가 뭐랄 것인가.

스스로 시인하듯이 유럽 겉핥기만 하고 왔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그는 유럽속에서 한국인들이 개선할 점을 찾고, 유럽을 향한 허위의식도 깰 것을 통쾌하게 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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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우리들의행복한시간 -탐구스쿨독후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우리들의행복한시간

인간은 무엇으로 완성되는가 이 소설이 던져주는 화두일 것이다.
이 소설은 세 번이나 자살을 하려했던 여주인공(유정)과 이미 극악한 범죄를 저질러 사형선고를 받은 사형수 윤수와의 만남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진정으로 인간의 삶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사실 누구의 삶도 온전히 선하거나 온전히 악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인간의 삶이라면 누구나 빛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데 어떤 이들은 자꾸 이를 거부하고 죄의식을 잊으며 욕구에 따라서 행동할 것이다.
다만 그 차이가 있을 뿐이다.
사형수 얼마나 극악한 죄를 지었길래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9시 뉴스에서나 나올 듯한 여러 가지 범죄사건들 아 어찌하면 인간이 저렇게 까지 극악해지고 잔인해질 수 있는가 과연 나라면 그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인가 매우 두려운 것이 사실이다.
주인공 유정은 고모 모니카 수녀를 통해서이지만, 사형수(윤수)를 만나게 되고, 그 과정을 통해서 유정은 인간의 실재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이 상처받은 자살미수자의 모습과 사형수로서의 만남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만나게된다.
이 만남은 서로 응어리진 마음들을 풀어지게 하며 갈등 극복 과정을 통해서 유정과 윤수의 본연적인 존재의 모습이 어떠한 것인지를 이 책은 잘 그려내고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비참해져서 쓸모가 없어졌다고 하더라고 생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과정이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사형제도에 관해서이다.
우리는 과연 사람들을 죽이고 살릴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 있다는 말인가 사형제도 폐지는 폐지함으로서 계속 무기형으로 살면 되지 하는 이들을 보장해주는 제도인가 만일 인정한다면 어차피 죽을 몸 더 죄의식 없이 범죄를 행할 수 있는 우려를 낳지는 않을까 사형제도는 과연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어찌 보면 사형제도는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들을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도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 우리도 이미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서로 단죄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용서를 하고 있지 못하는 모습을 볼 때 매우 씁쓸하기만 하다.
한 사형수의 범죄에 관련된 이야기와 사회 구석에 그려진 어두운 모습들이 너무 무섭게 다가왔기에 이를 회피하고 싶었다.
내 주위에는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려는 모습들이 많다고 여기면서 말이다.
책 속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용서 라는 단어다.
우리는 얼마나 정직하게 살고 있는지. 우리는 사형수보다 더 큰 죄를 지었을지도 모르는데 사형수들은 안(교도소)에 있고 나는 밖에 있는 것이 왠지 모순이 아닌가 생각하게 한다.
절대 용서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죽음 앞에서 숭고해지는 영혼.. -탐구스쿨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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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읽고 독후감 (첨부#1)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읽고 독후감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를 읽고…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현대문명과 과학의 발달로 많은 것들을 얻어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생긴 문제점들을 보면 ‘자연으로 돌아가라’라는 루소의 말에 큰 공감을 느낄 만큼 우리 사회는 혼란스럽고 어지럽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정이나 정의감, 용기, 질서와 같은 미덕들은 뒷전으로 하고 자신의 편의와 이익만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자연으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남을 위한다는 것, 당연하고 쉬운 일이 우리 주위에선 보기 힘들게 되었다.
중학교때 배운, 이 사회는 더불어 사는 것이라는 말을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느낄 수 있었다.

글의 저자가 십대였을 때 일이었다.
아버지와 함께 서커스를 구경하려고 온 그는 인상적인 가족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아이들이 무려 여덟명이나 되는 대가족이었다.
그들은 한눈에 보기에도 가정형편이 별로 좋은 편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 모두는 행복해 보였고 아이들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서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 같았다.

하지만 조금 뒤, 매표소의 여직원이 말하는 표값을 듣자 아이들의 어머니는 고개를 떨구었고 아버지의 입술은 가늘게 떨리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남자는 그만큼의 돈이 없는 게 분명했다.
아이들은 서커스를 본다는 생각에 한껏 부풀어 있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돈이 없어 서커스를 볼 수 없다고 하면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 하는 생각에 나도 불쌍하게 생각했다.
그리고 문득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는 이상한 생각도 들었다.
이때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필자의 아버지가 주머니에 있던 20달러짜리 지폐를 꺼내 바닥에 떨어뜨렸다.
그리곤 다시 주워 아이들의 아버지에게 주며 당신의 호주머니에서 돈이 떨어졌다고 말을 한다.
그 남자는 상황을 금방 알아차리고는 그 절망스럽고 당황스런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어준 아버지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표를 사가지고 들어갔다.
그러나 필자와 아버지는 차를 타고 집으로 와야만 했다.
필자의 집도 전혀 부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비록 서커스를 보지는 못했지만 마음은 결코 허..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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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나서 열두살에부자가된키라 -감상문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나서 열두살에부자가된키라

제목: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이 책의 제목을 읽고 이런 생각이 든다.
똑같은 열두 살인데 왜 키라는 부자일까

부자가 되면 내가 하고 싶은 일도 맘대로 할 수 있고 책도 맘껏 사 볼 수 있을 것이다.

쇼파에 앉아서 빵을 먹으며 책을 읽고 있을 생각을 하니 부자가 된다는 게 참 행복하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됐다.

이 책의 주인공은 키라이다.
제목으로 봐서 키라가 부자일거라고 천만의 말씀.

너무나도 가난해서 부자 친구 모니카와 자신을 비교하며 살고 있는 친구였다.

처음 키라는 자신에게는 한 달에 만 원인 용돈이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경제박사 골드슈테른 아저씨의 말하는 개, `머니`를 만나고 나서부턴 달라졌다.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와 목표를 뚜렷이 전하고, 할 수 없는 일에만 너무 집착하기 보다는 자신이 성실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일을 해 개를 돌보는 일을 해서 고정적인 수입을 얻게 되었다.
그 많은 돈으로 캘리포니아 교환 학생으로 가고, 최신형 컴퓨터를 사겠다는 꿈을 실은 소원상자에 돈을 모으고, 성공일기에 자신이 잘 한 일을 적으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이 책을 읽다가 나는 키라가 한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했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그런 바람을 가진 나도, 성실하고 자신감을 가지며, 노력을 다 하면 저금, 투자, 돈을 벌 수 있는 많은 일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우선 꾸준한 책임감으로 성공일기를 쓰고 소원상자를 만든 후 나만의 통장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키라 덕분에 내가 용돈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 됐다.

중국 여행을 간다는 나의 소원을 이뤄 줄 소원상자, 그리고 돈을 버는 방법을 가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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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용품 떨어지는 것을 방지 하는 책상과 학용품 보관하는 책상





학용품 떨어지는 것을 방지 하는 책상과 학용품 보관하는 책상 , 학용품보관함 다용도책상

작 품 개 요

작품명 : 학용품 떨어지는 것을 방지 하는 책상과 학용품 보관하는 책상

( 생활과학 )부문

( )학교 제( )학년 성명( )

(도해 또는 사진)

1. 제작 동기

누구나 학교생활은 하면서 학용품들은 하나씩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필기를 하거나, 책상

위에 어질러진 채로 만들기를 하면 풀이나 연필, 볼펜

등이 책상 위를 구르면서 아래로 떨어지기가 쉬웠다.

책상 밑에 떨어진 학용품을 줍고 있는데 또 다른 학용

품이 떨어 지면은 정말 귀찮다.
또한 미술 시간이 되면

책상이 자주 어질러지기가 쉬운데 그 때마다 지우개나

연필을 꺼내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책상

밑으로 조금이나마나 학용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과 필요한 학용품은 쉽게 곁에 두는 방법이 없을까



2. 작품 요약

먼저 우리가 보통 학교에서 자주 사용하는 나무 책상

위에다가 조금만한 흠을 파는 것이다.

또한 이번에는 책상에 아까보다는 커다란 흠을 파서 뚜껑을 여는 식으로 해 놓는다.

3. 작품 내용

흠을 약간 파 놓은 책상은 만약 학용품이 굴러 갈 때, 흠이 파여 있어서 더 이상 떨어 지지 않도록 해준다.
흠을 팔 때는 너무 깊이 파지 않고 책상 가장자리 부분에 파도록 한다.
만약 흠이 중간에 있을 경우 책상이 울퉁불퉁해서 필기할 때 어려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흠은 학용품이 굴러가지 않을 정도로만 판다.
그리고 학용품 보관함은 매시간 자기가 꼭 필요한 연필, 샤프, 지우개, 샤프심 등 필수품만 넣도록 한다.
그러면 매번 필통을 꺼내야하는 상황이 사라지고, 미술시간에 이리저리 어질러 놓지 않아도 된다.




4. 제작 결과

제작을 하고 나니, 미술시간에 산만함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
미술시간에는 물통, 물감 또는 만들기 재료, 연필, 지우개 등을 다 꺼내놓았어야 하는데 학용품 보관함에 몇 개는 집어넣으니 불편하지 않고 책상이 많이 어지럽지 않았다.
그리고 수업시간마다 굴러가는 풀이나, 연필 등 때문에 고생을 했었는데 이제 굴러가는 일도 줄어들었다.
또한 수업시간에 필기용품을 준비해놓지 않아서 수업시간에 사물함 까지 왔다갔다 거리면 혼났었는데 혼나는 일도 줄어들게 되었다.

작 품 개 요

작품명 : 병뚜껑을 쉽게 딸 수 있게 만드는 고무

( 자원재활용 )부문

( )학교 제( )학년 성명( )

(도해 또는 사진)

1. 제작 동기

아침에 우유를 마실 때, 또는 갖다 와서 음료수를 마실

때, 새것을 따려면 뚜껑을 따기가 쉽지 않다.
병뚜껑을

따기 위해서는 엄청난 힘이 든다.
그래서 잘 따지지

않는 경우에는 정말 힘들다.
특히 늦은 아침에 우유

한잔 먹고 빨리 가야되는데 병뚜껑이 빨리 따지지 않는

경우에는 마음도 촉박해진다.
그러다..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학용품 떨어지는 것을 방지 하는 책상과 학용품 보관하는 책상_hwp_01_.gif학용품 떨어지는 것을 방지 하는 책상과 학용품 보관하는 책상_hwp_02_.gif

제목 : 학용품 떨어지는 것을 방지 하는 책상과 학용품 보관하는 책상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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