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꼬리표는 떼겠습니다 - 어쩌다 혼자 키우지만, 썩 잘 해내는 싱글맘의 인생 분투기!
박주하 지음 / 해피페이퍼(HAPPY PAPER)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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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담쟁이입니다.

이 책을 읽은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이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주룩주룩 흘렸습니다.

그래서 인지 글을 쓰게 되면 울것 같아서 계속 뒤로 미루었던것 같아요.


프롤로그를 보면서 운 책이 이책이 처음이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작가님의 고통이 상상이 되서인지 계속 눈물을 흘리며 책을 읽어내려갔습니다. 그 아픔을 글로 쓰신 용기도 대단하시고 글로 치유하신 그 마음도 예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유산경험은 없지만 착상이 되지 않아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 아이를 낳고 싶어서 매일 병원 가면서 주사맞고 기다리고를 반복하다 건강을 잃어서 지금은 포기하고 자연임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작가님의 마음을 알것같아요. 그 힘든 아픔에 남편의 위로가 필요한 그때 혼자 남겨진 그 아픔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슬펐을까요? 제가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모든 일은 다 지나간다고 했다. 다 지나가는 일인 것은 살다보니 알았다. 다만 그 지나가는 시간이 억겁으로 고통스러웠다. 이제 꼬리표는 떼겠습니다. 중에서

누구나 나와 같은 고통을 겪지 못해요.

다 지나가니 걱정마라.이런 위로 가끔 받을 때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 고통의 시간은 힘겹게 지나가기에 가슴속에 담아둘수 밖에 없습니다.


작가님의 아픔을 책으로 쓰면서 우리들에게 위로하는 이 마지막 글을 읽으며 눈물샘이 또 고장났습니다.왜이렇게 전 눈물을 흘리며 글을 읽었을까요?

잘못된 삶은 없다. 행여 잘못됐다면 다시 바로잡으면 된다. 삶은 살아가는 이들에게 기회이기에.

이 마지막 글을 잊을 수 없습니다. 가끔 우리의 삶은 실패야 다시태어나야만 해 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지우개로 빡빡 지울 수없기에 그런 마음이 드는것이지요. 그렇지만 그런 행복과 슬픔이 있기에 지금의 삶이 더욱 소중한것 같습니다. 그 전에 아픔이 있기에 지금의 아픔을 좀 이겨낼 용기가 생기는 것이고 그 전의 기쁨들이 있기에 지금의 기쁨에 감사를 느끼지요. 우리의 삶의 희노애락을 그 순간을 잠시 생각하며 앞으로 계속 나아가면 우리의 삶이 잘못되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저도 책을 읽으면서 많은 아픔을 이겨냈습니다. 결혼 후 직업이 못 구하고 이것저것 일만 벌리며 되는일이 없을때도 도서관에서 책과 씨름하며 버텼습니다. 코로나 19로 수입이 마이너스로 힘든 시간을 보낼때 책을 읽으며 버텼습니다.

지금도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는 박주하 작가님처럼 가슴 따뜻하고 진심을 담은 에세이들을 읽으며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

이제 가을이 다가와서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가을엔 책을 읽어야 할것 같지요?

박주하 작가님의 <이제 꼬리표는 떼겠습니다.>를 읽으며 가슴 뭉클한 작가님의 삶을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은 다 지나간다고 했다.

다 지나가는 일인 것은 살다보니 알았다.

다만 그 지나가는 시간이 억겁으로 고통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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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은 사람의 유쾌한 반성 - 성찰의 힘을 더하자 삶이 변했다
남유리 지음 / 바이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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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괜찮은 사람인데 남과 비교하다보니 자신을 초라하고 낮게 보게 되지요?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글에서 공감도 하고 멋있는 사람인데 왜 자존감이 낮았을까? 생각도 하였습니다.

꿈을 가지는데 늦은건 없습니다.
모리스 할머니 또한 70살에 화가로 인생을 다시 사시지요?
작가님의 글을 읽고 '저 또한 괜찮은 사람이다' 라는 자존감이 생겼습니다.

제가 원하는 글을 쓰고 책도 읽으며 책과 함께 즐거운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누구나 이런 삶을 살 수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믿고 하나씩 실천하면 그 꿈들이 현실이 됩니다.

주말동안 꿈과 관련된 책들을 읽으며
꿈꾸는 저의 삶이 행복한 삶이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저를 반성하며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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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셔스 - 내 인생을 바꾸는 힘
문성림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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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1차의식과 2차의식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차의식은 잠을자고 일어나고 씻고 옷을입고 걷거나 뛰어다니는 반복적인 일상의 습관을 말합니다. 이것은 그냥 본능입니다. 이를 넘어서 우리는 인생을 통째로 바꾸기 위한 유일한 방법인 2차의식을가져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합니다.

대부분 1차의식으로 살아가느라 2차의식이 작동되는 순간이 짧습니다. 이 2차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이 책은 관찰,성찰, 상상, 계획, 학습,창조의 6가지 조각을 모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노란 바탕에 나선모양의 그림이 그려진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컨셔스는 의식적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찾은 보물이 있습니다.


"치열한 2차 의식만이 각 개인의 차별적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음을 뜻한다. 우리는 2차 의식을 통해 무의식의 의식화를 이뤄야 한다. 이미지화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의 내용은 의식 형태로 전환될 수 있다." 


이 책에서 6가지 조각을 상세히 설명을 합니다. 이를 하나씩 모아서 우리의 삶에 적용하여 2차의식을 가지고 삶을 살아야 함을 말해줍니다. 그냥 습관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야한다고 합니다.


"내 의식을 제대로 찾고 살지 않으면 인공지능에게 내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 살아있는 한 우리 인생은 찬란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눈물 나도록 가슴 벅차야 한다."

우리의 삶이 행복한지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문장이었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의식을 잃어버려서 인공지능에게 뒤쳐지는 삶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내가 어떨때 행복한지, 나에게 행복이란 뭔지 정의해 보고 리스트를 적어보자. 큰 목표는 10년 뒤 20년 뒤에 있더라도 지금 당장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하다. 지금 바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전환 능력이 필요하고, 이런 행복의 순간을 점점 늘려 내 일상 중 행복한 순간이 훨씬 더 ㅁ낳아지면 그게 바로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이다.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되 매일매일이 긍정과 행복감으로 가득할 수 있다면, 그건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보다 더 큰 성공이다. "


얼마전 저의 사명을 적고 저의 꿈인 작가의 길을 가기 위해 장기 중기 단기 목표를 세워 보았습니다. 이 계획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서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갑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힘들 수도 있지만 괴로우면 안됩니다. 하루하루에 삶에 행복을 찾는것이 우선이며 그렇게 모인 하루들이 나의 꿈이 되어야만 나의 꿈이 행복할 수 있는것입니다. 저 또한 그러기 위해 작가의 길을 선택하고 나아감에 힘든 시련의 구간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또한 즐기려 노력하려합니다. 누구나 이런 긍정적인 사로고 나아가다보면 더 큰 행복이 찾아 오니까요.


많은 자기 계발서들의 이론들을 2차의식이라는 단어로 묶어서 설명한 책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6가지의 조각들을 하나씩 찾아보면서 나를 성장시킬 수있는 방법을 알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들, 2차의식을 알고 행복해지길 원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치열한 2차 의식만이 각 개인의 차별적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는 말이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 삶을 살 수 있음을 뜻한다. 우리는 2차 의식을 통해 무의식의 의식화를 이뤄야 한다. 이미지화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의 내용은 의식 형태로 전환될 수 있다. - P163

내 의식을 제대로 찾고 살지 않으면 인공지능에게 내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 살아있는 한 우리 인생은 찬란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눈물 나도록 가슴 벅차야 한다. - P205

내가 어떨때 행복한지, 나에게 행복이란 뭔지 정의해 보고 리스트를 적어보자. 큰 목표는 10년 뒤 20년 뒤에 있더라도 지금 당장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하다. 지금 바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전환 능력이 필요하고, 이런 행복의 순간을 점점 늘려 내 일상 중 행복한 순간이 훨씬 더 많아지면 그게 바로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이다. 목표를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되 매일매일이 긍정과 행복감으로 가득할 수 있다면, 그건 큰 목표를 달성하는 것보다 더 큰 성공이다.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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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샌프란시스코로 출근하고 서울로 퇴근한다 - 미국은행 여성 임원의 열정 보고서
유성희 지음 / 창작시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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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이 독특했습니다.

매일 비행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출근하고 서울로 퇴근하는가? 하는 제목에서의 의문이 책을 읽고 나서 웃으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이 책의 부제는 미국은행여성임원의 열정보고서입니다. 미국은행의 임원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일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퇴직을 하고 제2의 삶을 살아가는 멋진 열정을 보여주는 작가님의 삶이 고스란히 이 책에 담겨있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찾은 보물이 있습니다.

"퇴직이란, 월급이라는 대가로 나의 시간을 가져갔던 직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조직이라는 울타리 밖으로 힘차게 나서는 거다. 조직안에 있어서 좋은것도 많았고, 여럿이 함께여서 든든하기도 했지만 우리 모두 알지 않는 가 결국은 혼자라는것을"

유성희<나는 샌프란시스코로 출근하고 서울로퇴근한다> 292페이지 중에서

이 문장을 소리내서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회사를 퇴직할때 이런 생각으로 퇴직하였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전 작가님처럼 그런 멋진 생각으로 퇴직을 하지 않았어요. 결혼을 핑계로 이 힘든 야근근들을 때려치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퇴직을 하였습니다. 회사 밖에는 힘든일들이 있다고 생각한적이 없었거든요. 작가님처럼 퇴직의 정의를 조직이라는 울타리 밖으로 힘차게 나서는것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퇴직을 하였더라면 그때 나의 삶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또 다른 보물이 있습니다.

"지금에 만족하며 편안하게 안주하는 범위에서 벗어나서 바깥세상에 관심을 갖기를 추천한다. 당신만의 전문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를 권한다. 그것이 당신의 힘이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포인트가 된다. 사람들은 당신을 찾아와서 곁에 머무르고 싶어 할 것이다."

유성희<나는 샌프란시스코로 출근하고 서울로퇴근한다>331페이지 중에서

이 책의 마지막 장에 적인 문장입니다. 작가님의 열정을 이 책에서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정년퇴직 후에도 연극배우에도 도전하고, 전문 코치로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십니다.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열정으로 삶을 아름답게 만드시는 이야기들을 책에서 하나씩 만나면서 마지막 이 문장이 더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아마 작가님이 열정들이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포인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나 또한 작가님처럼 열정을 가지고 나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면 빛을 발하는날이 올수있구나하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는 세무사사무실에서 7년 일하다 퇴직 후 결혼을 하고 경력단절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2년간의 방황을 하다가 매일 읽어오던 책이 저를 성장시켜주어서 지금 독서코칭선생님으로 살고 있습니다. 삶이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 수 있지만 작가님처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다보면 생각만 하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열정을 불태우고 싶은 분들, 제2의 인생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이 책을 읽으시면 작가님의 열정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아 갈 수있을 것 같습니다.


퇴직이란, 월급이라는 대가로 나의 시간을 가져갔던 직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조직이라는 울타리 밖으로 힘차게 나서는 거다. 조직안에 있어서 좋은것도 많았고, 여럿이 함께여서 든든하기도 했지만 우리 모두 알지 않는 가 결국은 혼자라는것을 - P292

지금에 만족하며 편안하게 안주하는 범위에서 벗어나서 바깥세상에 관심을 갖기를 추천한다. 당신만의 전문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를 권한다. 그것이 당신의 힘이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포인트가 된다. 사람들은 당신을 찾아와서 곁에 머무르고 싶어 할 것이다. - P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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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감별사 - 미스터리 로맨스
마키림 지음 / 바이북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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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3일전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밤에 저희집 마당에 던져져 있었습니다.
물기를 툭툭 털어내고 언박싱을 한 후 그 자리에 앉아서 책을 천천히 읽었습니다.
눈에 확 들어오는 글귀가 있었습니다.
˝진정한 사랑의 가치는 이별을 경한 후에 비로소 알게 됩니다.˝
비오는날 이 소설에 빠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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