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연상의 여자와 남자의 사랑이야기.
결혼도 직장도 치열하게 고민해본적이 없다
결혼은 안 하겠다고~~
직장도 잠깐 다녀보고 조직생활은 나와는 맞지않아~ 주장하고 그만 둔 뒤로
직장생활은 해본적이 없고
결혼도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결정을 했지만
내 선택을 아직 후회해 본적이 없다.

이 책속에서 나오는 삶과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미혼일때만의 이야기는 아닐듯..
결혼을 하든 안 하든
삶을 살아가는 자세는 언제나 배워야하니까..

7권이 넘어가면서 지지부진해지는 감이다
질질 끌지 말고 좀 더 치밀해지는 전개가 필요하다..

오늘은 회사를 쉬는게 아니라..
계속 회사를 쉬어야 할지도 모른다.
합병 후 구조조정..

직업에 대한 말..선택의 기회.
결혼에 대한 말.. 어떤 생활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생활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

지금의 사회모습으로는 관념적일수도 있고 낭만적인 속 모르는 말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놓치지 말고 가지고 가야할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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