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인데도 볕이 뜨겁다.
오랜만에 사진 동아리 회원들과 사진찍으러 가까운 곳으로 나갔다.
죽화원.
장미정원.
개인이 만든 곳이란다.

난 개인적으로는 꽃이 너무 많아 좀 숨이 막히는듯한 기분이..
햇볕도 뜨겁고..
난 탁 트인곳이 좋나보다 ㅎㅎ

사진찍고 들어와
간단한 피드백.
여러이야기들이 오가는데
그들이 이야기하는 잘 찍은 사진과
내가 고른 사진이 다른 경우..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ㅋㅋ



핀이 나갔나봐요.
너무 어둡죠~ 제가 좀 다크해요 ㅋㅋ
좀 오바된거 같아요 ㅋㅋ



근데 어떡해~
나는 그런거만 내 눈에 들어오는데... ㅎㅎ
저도 핀 맞추고 색감 제대로 잡아서 잘 찍고 싶은데..
제 눈이 삐꾸인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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