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리딩동아리에서 읽은 책. 영화보면서 대강 눈으로 쓰으윽 읽기만했는데 동아리 덕분에 꼼꼼히 읽었던것 같다.표현들도 새롭고 영화로보는 주인공과대본으로만 만나는 주인공은 확실히 느낌이 다른다.리딩의 당사자와도 연결되는 듯..어째든 나는 기승전휴그랜트이니까..이 영화속의 윌리엄 너무 좋다..초기영화의 휴그랜트가 좋다..사진속의 Anna가 찌그러졌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