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5

그 여름의 끝
로이스 로리

몇년이 지난것 같다
로이스 로이의 작품에 빠져 정신없이 읽었던 때가..
역시 나는 이런 스탈의 작품이 더 좋아

가족의 죽음을 지켜봐야만 하는 상황
윌의 말이 가슴을 울린다
˝인간은 시들어가고, 네가 슬퍼하는 것은 마가렛 너자신이구나˝
그렇다..
죽는다는 것에 안타까워하고 슬퍼하기보다는
같이 견뎌주었으면 하는 것이 내 바람이다
살얼음같은 간들간들함이 아니라
일상처럼 마치 아무일없는것처럼
그냥 그렇게 같이 사는것.
같이 살면서 부대끼면서~~
죽는다는 것도 삶의 일부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다시 그 때 읽었던 좋았던 책들을 찾아봐야겠다..
근데 다 도서관으로 가버렸네 ㅋㅋ
아이고야~~~~ ㅋ


책속에서

* 윌은 카메라를 들고 500분의 1초의 빠르기로 셔터를 눌러 그 순간을 포착했고 내 안에 있는 몰리언니를 영원하게 만들었다.

* 내가 좋아하는 꽃이란다. 아마 가장 늦게 피는 꽃이라서 그럴거야. 또 누가 보든 말든 상관않고 홀로 자라기때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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