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의 비밀 - 독도 앤솔러지
정명섭 외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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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한국 사람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무언가 울컥하기도 하고 그런것 같아요.
이번에 읽어본 책은 우산의 비밀 독도 앤솔러지 입니다.
제가 어릴 때보다는 독도에 대한 학교 교육이 조금 더 독도의 인식을 강화하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독도 문제에 대해 조금 더 논리적이고 객관적이게 바라볼 수 있으려면
범위를 넓혀가며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독도의 문제를 알아야 할 것 같아요.

이 책은 소설이라는 장르를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는데요.
신라 시대 조선 시대 일제강점기 현대 시대.
이렇게 네 시대 속의 독도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총 4편의 소설을 통해서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이야기를 해주니
독도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사가 없는 미래는 없다. 라는 의식 속에서
역사 공부는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어렸을 때보다 성인이 되어서 역사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아마도 아이들을 키우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역사적 배경을 알게 되는 점도 좋았고
명백한 우리 나라 영토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우아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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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지구마을 ㅣ 더 크게 나답게 세계시민 시리즈 3
김인숙 지음, 백명식 그림 / 맑은물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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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지구마을이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아요.
미국 어느 집에서 일어날 일을 바로 알 수 있기도 하고,
헝가리의 크루아상 또는 벨기에의 와플을 내가 사는 나라 한국에서 먹을 수도 있지요.
또 내가 외국에 가는 것도, 외국인이 우리 나라에서 사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우리나라 마트에서 전 세계 식재료를 접할 수 있고
이름도 잘 모르는 다른 나라에서 K-pop을 듣고 따라하지요.

크나큰 우주에서 바라보면 지구는 78억 명의 주민이 함께 사는 한 마을처럼 보일지도 몰라요.
세계가 한 마을처럼 가까워지고 있어요.
지구마을이라고 표현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말이에요.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나 많이 가까워졌을까요?
기술, 통신, 운송 등의 발달로 세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우리는 편리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제가 태어나 살아가는 세상보다 우리 아이가 접하며 살아갈 세상은 훨씬 더 넓고 훨씬 더 발전된 세상이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면서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고 우리의 터전 지구를 온전히 지켜내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세계시민으로 거듭나고 그 구성원으로 생각하고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어요.
또래, 이웃, 더 넓은 세상에 대한 개념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법을 알려주니까 너무나도 유익했어요.
우리 아이가 세계 시민으로의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렇게 이로운 점만 있을까요?
세계가 가까워진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에요.
그만큼 갈등과 충돌도 많아지고 현 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바이러스가 더 빨리 확산되기도 하지요.
또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해 기후 위기나 환경 문제도 더욱 심각해지고 있어요.

국가적인 경계선보다는 세계 시민으로서의 의식이 더 강하고 중요해지는 현재시대에서
지구촌 다양한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를 경험하고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을 알려주고 싶고
또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나 환경 문제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우리 살고 있는 이 지구를 보존하고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최선을 다해 하고 싶어요.

제가 어렸을 적에는 이런 부분이 지금보다는 덜 필요했기도 했고,
이런 교육의 기회나 체험의 기회들이 적었지만,
지금은 훨씬 더 중요해지고 빈번해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많은 것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설명해주니
보다 더 쉽게 다양한 문제들을 접근하고 실천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우아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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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전 초등 영단어 떼기 ㅣ 우리 아이 영어 기초 완성 프로젝트
황인영 지음 / 다락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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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입학예정인데 주제별로 영단어 공부하면 쉽게 뗄 수 있겠어요. 초등 저학년 오빠야도 같이 보고파요~ 하루 4개씩이면 부담도 없고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기대되는 책입니다. 요즘 영단어에 관심 많아진 아이들과 꼭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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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깐부 딱지
수아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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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집을 순서대로 돌려보는 아이다 보니 관심있을 더 많이 보여주고 경험하게 해주려고 하는 중인데요.
얼마전 엠앤키즈에서 발매된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깐부 딱지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받아보고 나니 어릴 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ㅎ

코로나로 인해 여행은 말할 것도 없고 집 밖 산책도 쉽지 않은 요즘
오롯이 집콕생활을 하는 것이 저도 아이들도 쉽지만은 않은데요.
그러다 보니 집 안에서라도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꺼리'를 찾게되는 것 같아요.

요즘 한참 보드게임에 빠져있는 세남매인데
깐부딱지를 가지고 노는 방법도 꽤나 다양하더라구요~
보드게임 못지않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가 쏠쏠합니다.
단점은 집안이 시끄러워져요ㅋ

설명서에 종이 딱지로 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방법도 설명되어 있어서 참고하기에 충분했어요.
날리기, 붙이기, 불기, 뒤집기, 접기 등 놀이를 하면서
딱지에 나와있는 위인들을 만나보니 관심도 더 생기고
그 중 더 알고 싶은 위인은 책으로 더 찾아보게 되니까
흥미로운 독서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더라구요!
좋은 놀이를 통해 책으로 자연스럽게 접근!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우아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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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놀자! ㅣ 렛츠 플레이 아기 놀이책
레오 리오니 지음, 유보리 옮김 / 시공주니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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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시공주니어에서 출간된 보드북 <우리 같이 놀자!>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레오 리오니의 작가님의 그림책으로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즐겁게 뛰노는 사랑스러운 생쥐들의 이야기에요.
제목부터 너무나 따뜻했던 이 그림책을 보고 있으니 우리 아이들과도 이렇게 하루종일 뛰어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코로나로 인해 뛰어놀기는 커녕 산책조차 쉽지 않은 생활을 한지가 벌써 3년째인데요.
신랑이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가 보니 10명 이상의 직원들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조심하고 더 조심하다보니 동네를 산책하는 일조차 괜히 버거워지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조심하고 또 조심했는데 나아지지는 않고 이젠 정말 순서를 기다리는 느낌이다 보니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누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도 해요.
마침 이 그림책을 만나 아이들과 나는 뭐 하고 놀면 좋을까?
마음 설레이는 생각들을 더 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뭐 하고 놀까?
매일 매일 눈 뜨면 고민이에요.
집 안에서 놀다보니 저희 집은 거의 레고나 디폼블럭 같은 블럭놀이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컬러링을 하거나
조금 더 신나는 놀이를 한다면 보드게임을 하는 요즘이데요.
생쥐들은 정말 눈뜨고 일어나 다시 눈 감기 전까지 신나게 노는 모습에 너무 부러웠어요.

숨바꼭질도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놀이인데요.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고 공감할만한 놀이들이 나오니까
이 그림책에 더 빠져들었던 것 같아요.
특히 영유아시기에 까꿍놀이는 발달에도 꼭 필요한 놀이니까요.
저도 엄청 많이 했던 Peek a boo 놀이랍니다.

따르릉따르릉 전화놀이의 그림이 마치 종이컵 전화기 놀이를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아이들과 종이컵 전화기도 다시 한 번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집 안에서 무료하지만 또 무료하지 않은 놀이들로 채우다 보면 곧 좋아지는 날이 오겠지요?

이 그림책이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 것은
콜라주 기법을 사용해서 시각적인 자극도 함께 해주었다는 것이었어요.
또 그림체도 너무 좋았지만 생쥐를 의인화해서 너무 사랑스럽게 표현한 것도 좋았고
통통통, 바스락바스락 등의 의성어로 영유아시기의 아이들에게 언어적 자극을 준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어쩌면 발달에 필요한 모든 놀이를 이 안에서 함축적으로 표현했다는 느낌도 들고요.

저희 막내와 함께 읽기에는 아이가 좀 너무 큰 듯한 느낌이 없진 않았지만
아직까지도 보드북을 좋아하는 남매들이다 보니 저희는 너무 만족하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사실 저는 보드북이 꼭 어린 아이들만 봐야하는 책이라고 생각지는 않거든요.
요즘 한글 읽기독립하고 있는 막내에게는 자신감도 올려주고 성취감도 주는 그런 좋은 책이 되었답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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