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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해력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6단계 A - 5~6학년 ㅣ 초등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12월
평점 :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 독해력과 문해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고 있기에
둘째아이(초5)에게는 어렸을 때부터 초등독해력문제집을 함께 풀며 공부했어요.
물론 지금도 초등독해문제집을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되었다는 <독해가 힘이다 비문학편> 교재를 오프라인 서점에서 보고 나서는
이 초등독해문제집으로 꼭~ 한번 공부를 시켜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중
제가 만나고 싶던 <초등문해력 독해가 힘이다>도서를 만나게 되었네요. ^^
문해력의 사전적 의미는 독해력과 거의 비슷해요. (글을 읽고 그 뜻을 이해하는 능력의 뜻과 거의 비슷해요.)
다만 문해력은 문장과 글을 구조적, 기술적으로 파악하고 글 전체를 이해하고 응용하는 능력을 뜻한답니다.
독해력은 글의 읽기 능력만을 뜻하지만,
문해력은 우리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읽고, 쓰고 다루는 종합적인 능력을 뜻해요.
그렇기에 문해력을 키우는 것이 글을 제대로 읽을 때에는 꼭 필요한 능력이랍니다.
문해력은 어른이 된다고 해서 모두 다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나이가 먹는다고 해서 문해력이 좋아지는것도 아니고요.
문해력을 키우려면 문해력을 제대로 키울 수 있는 학습법으로 꾸준히 글을 읽고 파악하고,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을 글로 제대로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문해력을 통해 사고력, 추론, 독해력,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해요.
종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인 문해력
초등 독해력 독해가 힘이다(비문학편)은 문해력을 바탕으로 비문학 독해의 사실적 읽기, 구조적 읽기를 훈련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초등 독해력 독해가 힘이다(비문학편)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께요.
목차를 살펴보면 왼쪽(도서 목차), 오른쪽(주차별 목차)를 보실 수 있으시고요
도서 목차를 살펴보면 매주 1일차에서는 문해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문해력 기본개념이 정리되어 있고, 정치, 과학, 한국사, 사회, 지구과학, 근대, 국제등 다양한 주제의 글로 비문학 독해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매주 1일차에 배우게 되는 <문해력 솔루션>에서는 문해 기술을 가르쳐 주고 있어요.
색깔펜과 그림으로 함께 곁들여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아이 혼자서도 문해 기술을 익히는게 힘들지 않게 되어 있네요.
엄마랑 공부하게 되어도 엄마도 쉽게 아이한테 가르쳐 줄 수 있을 정도로 간단 명료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국어 문해 기술 익히는건 어렵지 않아요.
아이 혼자서 문해 기술을 읽어보고 난 뒤, 간단한 개념 문제 푸는걸 보니 곧잘 잘~ 해내네요. ^^
문해 기술을 익힌 후에는 문해 기술을 제대로 배웠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주어져요.
문제의 양도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해낼 수 있어요.
그런 다음에는 배운 문해 기술을 이용해서 비문학 독해를 직접 해봄으로써 개념을 확실하게 다지는 학습을 진행하게 됩니다.
비문학 독해 문제를 풀기 전에 어느정도 배경지식을 알고 있어야 생각했는지
배경지식을 어느정도 익힐 수 있도록 먼저 알 수 있도록 <배경지식의 힘>에서는 QR코드를 찍어 동영상을 보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을 알아볼 수 있도록 영상이 준비되어 있어요.
QR코드를 찍으면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을 알 수 있도록 짧은 영상이 나와요.
영상이 길지도 않고 설명을 아주 간결하게 해줘서 그런지 아이도 이 영상을 보면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파악하더라구요.
이렇게 영상으로 파악한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을 익힌 후 '군주제와 민주주의'에 대한 비문학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게 되어 있어요.
어휘 풀이와 함께 헷갈리는 개념을 정리해서 볼 수 있도록 보여주기도 해요.
토론과 토의에 대한 정의가 제대로 안 서 있는 친구들에게 토론과 토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도록 그림으로 알려주고 있어요.
또한 '문해력 TIP'에서는 배운 문해 기술에서 조금 더 알면 좋을 TIP를 알려주고 있어요.
그래서 문제를 풀 때 많이 어렵지 않아서 좋네요.
비문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을 제대로 파악하셨어요.
비문학은 너무 어렵지 않게 차근차근 학습하다보면 비문학 문제를 풀 때 실력을 쌓을 수 있거든요.
비문학 독해가 끝이 나면 <독해의 힘>에서는 내용 구조화를 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어휘의 힘을 키우기에 좋도록 <어휘의 힘>에서는 어휘의 실력 향상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제시되고 있어요.
이렇게 매일매일 공부하다보면 독해력, 문해력 실력이 늘어날 수밖에 없겠네요. ^^
문제가 너무 어렵지도 않고 개념 설명도 아주 자세히 간결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아이가 쉽게 쉽게 이해하고 넘어가더라구요.
독해력을 키우면서도 어휘력, 배경지식까지 덤으로 쌓는것 같아서 정말 만족스러운 초등독해력문제집이네요. ^^
직접 만나보니 너무너무 좋네요.
겨울방학때 아이랑 함께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해서 독해력, 문해력 실력을 조금 더 키워보겠습니다~~~
겨울방학이 끝나면 완북했다고 글 올려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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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