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연표로 보는 만화 교과서 세계사 1 - 문명의 형성부터 이슬람 세계의 발전 사건과 연표로 보는 만화 교과서 세계사 1
김정욱 글, 김정한 그림, 이승실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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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며칠전 큰아이 학교에서 학부모상담하는 날이라서 다녀왔어요.

학부모 상담하는 날은 1학기든 2학기든 선생님을 만나서 우리 아이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역시나 어렵더군요. ^^;; 완전 진땀 나서.. 30분이 3시간 상담한 것 같았어요.

 

 

선생님하고 상담을 하고 오는데. 선생님이 저희 아이를 반년동안 살펴보면서 우리 아이의 공부를 어떻게 봐주면 좋을지

정말로 자세히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선생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하시는 말씀이..

저희 아이가 책을 곧잘 보는 아이인것 같다면서 세계사와 한국사, 고전읽기를 해보라고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 얘기를 듣고 집에 와서 바로 세계사 알아봤어요.

세계사하면 정말로 딱딱하고 재미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저의 생각을 조금 바꿔주는 책이 있더라구요.

 

 

 

 

 

 

 

 

그게 바로 제가 선택한 책.

사건과 연표로 보는 만화. 교과서 세계사이더군요.

 

 

 

 

 

 

 

 

책과 함께 동'서양사 연표가 함께 들어가 있더군요.

연표가 너무 커서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지만.. 동서양을 한눈에 쫙~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이제서 세계사와 한국사를 접하게 되는 저희 아이에게는 참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책을 고를때 목차를 가장 먼저 봐요.

목차를 보고 그 책의 흐름이나 책의 내용을 대충 생각하거든요.

내가 읽고 싶어하는 책 스타일을 잘~ 따르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항상 책을 사면 가장 먼저 보는것이 목차네요.

 

 

교과서 세계사 책 목차를 보니 문명의 출현에서부터 시작해서 우리 아이처럼 세계사에 전혀 모르는 아이가 보기에 아주

딱인것 같았어요.   인류의 시작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아이에게

쉽게 만화로 설명이 되어져 있어서 인류의 시작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쉽게 알려줄 수 있겠더라구요.

 

1권 - 인류의 출현에서 부터 다양한 문화권의 형성

2권 - 게르만족의 이동부터 유럽의 절대왕정

이런식으로 소개가 되어지고 있어요.

 

 

 

 

 

 

 

 

그래프 형식으로 시간흐름을 나타내주고 그 시간에 맞는 역사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것만 봐도 한눈에 인류의 출현에서 인류의 발전하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더군요.

 

나중에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한번 더 책을 읽음으로써 더욱더 기억을 높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재미있는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저희아이처럼 저학년인 아이도 쉽게 볼 수 있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설명이 너무 긴것도 아닌고, 딱딱~ 끊기면서 가장 중요하게 기억해야할 부분을

딱~ 잡아주고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제가 보기에는 나름 괜찮더라구요.

 

 

이제 슬슬 읽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좀 더 읽을 수 있는 시간을 주면

인류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이해하고,  다른이들 앞에서 자세히 설명해줄 수 있을 그날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아이에게 책을 밀어줘야겠어요. ㅎㅎㅎ

 

 

 

 

 

 

 

 

 

 

 

 

 

만화 설명뿐만 아니라 요렇게도 설명이 되어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만화로만 설명을 하게 되면... 내용이 너무 함축적이게 표현되어져서 깊은 지식을 쌓기가 힘들텐데..

교과서 세계사에서는 그런 걸 알고, 만화로만 설명하는 기법으로만 책을 쓰지 않았더라구요.

만화 설명하는 것 말고도 좀 더 깊은 지식을 쌓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좀 더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좀 더 깊은 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줄 수 있도록 실사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되어져 있는 이장이

저에게는 가장 매력적이더라구요.

실사사진을도 꾸며져 있고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 있어서 아이가 직접 접해보지 않아도

이해하는데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지도 설명도 이렇게 자세히 되어 있어서

공부하는 아이로써는 나중에 학교 공부와 함께 병행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 아이.. 이런것을 봐도 아직 이해가 안가겠지만,

나중에 세계사가 슬슬 교과서에서 다뤄지고 공부하게 되면

지금 보는 책이 교과서 공부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지.. 잘 알게될거라 생각되어요.

 

 

 

 

 

역시 아이세움에서 나오는 책은 다 좋은것 같아요. ^^

 

제가 지금 초등학교 학부모라서인지.. 학교 교과서와 연계가 잘 된 책을 보면

다 마음에 드네용. ^^

 

아이세움에서 나오는 책들이 거의 학교 교과서와 연계되는 부분이 많아

나중에 참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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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귀신도 모르는 인체의 비밀 과학 교과서 속 탑 시크릿 5
조현진.현기훈 지음, 끌레몽 그림 / 휴이넘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쉿! 귀신도 모르는 인체의 비밀]  재미있게 풀어쓴 과학도서

하지만 들어가 있을것은 다 들어가 있다는 사실.

 

 

 

 

 

 

 

 

 

책표지를 보니 어떤 책일까? 궁금해서 들춰보기 시작한 책이에요.

처음에는 그냥 귀신이 나오는 그런 책인가? 싶었는데 책을 낱낱이 살펴보니깐

재미있는 이야기로 과학개념을 풀어쓴 과학도서이더라구요.

 

책 두께도 좀 되네요. 어른 엄지손가락 굵기정도의 두께라 저학년이 저희 아이가 읽기에 너무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직접 읽어보니 나름 괜찮은지, 이 책을 한번 보면 다 보지는 못해도 끊어서라도 볼려고 하더라구요.

 

 

 

 

 

 

 

 

 

즐거리를 잠깐 설명드리면...

영재초등학교에 다니는 과학 낙제생들을 위해 과학영재반을 따로 만들어요.

과학 낙제생들이 과학영재가 되기위해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과학 낙제생들이 이번에는 어떤 과학개념을 배우나 했더니..이번에는 우리 몸에 대한 과학개념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귀신을 등장시켜 인체를 조금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아이들은 귀신얘기 무척이나 좋아하잖아요. ^^ 그래서 이상한 귀신들을 여러 등장시켜서

알것 같으면서도 잘 알지 못하는 인체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나가도록 해주고 있어요.

 

 

한단원 한단원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어서

굳이 앞에서부터 볼 필요없이..그냥 아이가 보고 싶어하는 단원부터 보면 되겠더라구요.

물론 재미있는 이야기를 즐기는 아이라면 처음부터 읽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책은 그냥 읽기책 스타일처럼 글씨가 빼곡히 적혀있어요.

그래도 줄거리가 있고,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거라 아이가 심심하게 책을 보지는 않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조금더 쉽게 이해하고 넘어가네요.

 

 

 

 

 

 

 

 

 

 

 

한단원의 이야기가 끝나면 인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페이지가 나와요.

이 페이지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 할것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고,

그림으로 기관마다 정확한 명칭과 하는 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네요.

 

 

요즘 우리아이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분야~ 성~

 



이제 슬슬 관심 가자는 나이인지라.. 잘 설명해줘야 하는데.. 

에잇~  신랑한테 맡겨야지.

 

 

 

 

 

 

 

 

 

 

교과서에서 나오는 것 못지않게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어서

이책만 봐도 공부가 저절로 되겠어요.

 

지금부터 열심히 읽혀서 나중에 교과서 공부할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줘야지.

 

 

 

 

 

 

 

 

 

 

 

 

책을 읽다가 아이가 혹시라도 모르는것 있으면 어떻게 설명해주지?? 뭐 이런거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책에 요렇게 다~ 나와요.

 

 

식물인간과 뇌사가..비슷한것 같은데,

다르다는걸 제대로 가르쳐주고 있어요.

 

 

 

 

 

 

 

 

 

 

 

또한, 아이가 어려워할 수 있는 단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아이가 어려워할 수 있는 단어들은 이렇게 한자 또는 영어를 함께 알려줘서 뜻풀이를 해주고 있어요.

 

 

이 책을 보면서 처음에는 그냥 이야기 책인줄 알았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과학책인걸 보니깐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딱딱한 백과사전이나 교과서를 통해서 우리몸을 배운다고 하면 다 기억하기 힘들텐데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귀신들을 통해서 우리몸에 대해서 알려주니깐

아이가 좀 더 쉽게 받아들이네요.

 

저학년이지만 그래도 한번 보면 손에서 놓칠않는걸 보니 저학년이라도 책을 좀 보는 아이라면 한번쯤 보면 좋겠네요.

 

 

 

벌써부터 다음 시리즈가 궁금해지네요. ^^

 

 

 

 

 

 

 

 

 

 

그리고 이 과학개념책에는 과학교과서와 연계되는 부분들을 모두 담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5학년인 아이들 힘들게 공부해라~ 공부해라~ 하지말고

 

 

 

 

 

이책 넣어주면 좋겠네요. 재미있게 책 읽으면서 과학 공부까지 하는거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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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짐을 실어 나르는 탈것 우리알고 세계보고 4
김향금 지음, 이경국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사람과 짐을 실어 나르는 탈것] 백과사전이 따로 필요없네.

 

 

 

저처럼 저학년을 둔 부모라면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실것 같아요.

저역시도 요즘에 드는 생각이 우리 아이 사회공부에 도움줄 책이 뭘까??

그러면서 많은분들에게 좋은 평을 가지고 있는 책들과 새로 출시된 신간책들을 살펴보고 있어요.

 

 

그러던 중 눈에 확~ 들어오는 책이 있어서

오늘은 그 책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저학년을 위한 사회 지식그림책 <우리알고 세계보고>

 

 

 

 

 

 

 

우리알고 세계보고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사회 예비지식 그림책이에요.

우리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하여 우리것에 대한 긍정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세계 여러 나라의 풍부한 사례를 곁들여 균형 잡힌 지식을 갖게 해주는 책이에요.

 

 

이책도 벌써 4건의 시리즈로 출간되었네요.

 

 

4건의 책 중 이번에 출간된 신간 <사람과 짐을 실어 나르는 탈것>이에요.

 

 

 

 

 

 

 

재미있는 이야기책처럼 시작하고 전개가 되어져서 아이가 즐겁게 재미있게 읽으면 되는책이네요.

 

첫장을 펼쳐드니깐 원시인부터 확~ 들어오니..

벌써부터 아이의 관심을 확~ 끌어오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원시인, 공룡.. 뭐.. 그런것들을 좋아하더라구요.

 

지금은 볼 수 없는 것들이 나오면 뭐든지 좋아하는 것 같아요.

현실보다는 공상에 사로잡혀서 살아가는 연령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저희 아이처럼 어린아이의 관심을 잘 포착해서 첫장부터 책을 볼 흥미를 일으켜주네요.

 

 

 

 

 

 

 

재미있는 이야기 책처럼 전개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딱딱한 지식을 전하는 백과사전과는 역시 다른느낌이네요.

딱딱한 백과사전은 아이가 볼려고도 하지 않을려고 할텐데..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놓아서

아이가 쉽게 지식을 받아들이고 자기의 지식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그러면서 책 페이지 곳곳에 간단한 설명이 곁들여져있어요.

 

지금도 사용하는 지게가 삼국시대에 발명되어졌는지는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

 

 

 

 

 

 

 

 

 

페이지 이곳저곳에 간단한 지식을 쏘~옥 넣어주었네요.

 

옛날에 바퀴가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알 수 있도록 잘 설명되어져 있는데다가

바퀴가 어떻게 발명되었는지 보여주는 그림도 들어가 있어요.

 

 

 

 

 

 

 

 

 

원시인때부터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이동할때 어떤것들 어떤방법으로 사용했는지

시대(원시인때부터~ 현재 지금까지)에 맞춰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이 장에서는 사람들이 동물을 길들여서 어떤식으로 사용했는지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어요.

 

 

 

 

 

 

 

 

 

말을 어떤식으로 사용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고, 말이 바꾼 세계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아주 작은 메모로 설명되어있지만 그래도 있을 지식정보는 모두 들어가 있더라구요.

 

말이바꾼 세계역사만 살펴봐도 사람들이 말을 타면서 전쟁에서도 속도전이 벌여졌다고 알려주잖아요.

 

 

 

 

 

 

 

 

 

 

 

탈것은 사람이나 짐을 먼 곳으로 실어 날라 나라의 이곳저곳을 연결해 주었다네요.

그러면서 비단길(실크로드)도 생겨나게 된거랍니다.

 

비단길은 이 길을 통해 중국의 비단이 로마로 전해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이길을 갈때에는 말은 못 다닌다고 하네요. 그래도 말 대신 낙타를 이용해서 이길을 따라 장사꾼들이 지나다녔다는 군요.

 

그렇게 여러나라의 문화,진귀한 물건들이 세계 곳곳에 퍼지게 되었답니다.

 

 

 

 

 

 

 

비단길을 다니면서 물건을 사고 팔던 중.

더 많은 물품을 교환하러 가기 위해서 돛을 단 배를 만들게 되었고,

배를 이용해서 아주 먼나라까지 다닐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책을 보니 아주 옛날부터 동양과 서양을 잇는 비단길 외에 바닷길로 있었다네요.

중국의 도자기나 인도의 향료가 서양으로 운반되어 '도자기 길','향로 길'이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이런 지식은 백과사전 아니면 찾아보기 힘든데..

백과사전을 따로 두고 있지 않아도 단행본 한권으로 두꺼운 백과사전에 있는 지식을 어느정도 살펴볼 수 있어서 좋네요.

 

 

 

 

 

 

 

 

 

 

사람들은 좀 더 편하고 좀 더 많이 실어나를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증기기관을 만들어 증기선,증기차,증기기차를 만들기 시작했어.

 

 

 

 

 

 

 

 

증기기관을 이용해서 움직이던 자동차가 세계 최초의 휘발유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만들어냈죠.

 

자동차가 어떻게 생겨났고, 자동차를 최초로 발명한 사람에 대한 지식도 들어가 있어요.

오늘날까지 널리 사용하게 되는 자동차의 기틀이 되고 있는 지식까지 알려주고 있답니다.

 

 

 

 

 

 

 

 

 

 

자동차에 이어, 비행기, 고속철도, 큰 컨테이너선, 제트비행기까지 탈것에 대한 지식들을

정말로 자세히 꼼꼼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두꺼운 백과사전을 사다놓고 아이가 잘 읽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

백과사전을 먼저 주기보다는 이렇게 간단히 설명되어져 있는 지식그림책을 먼저보게 한 후 백과사전을 쥐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마지막장에는 책에 나왔던 것들을 한번 더 정리하는 의미로 탈것과 생활, 탈것의 종류,

탈것의 과학, 세계 역사속의 유명한 길에 대해서도 실사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네요.

 

이 한권으로 그 어떤 백과사전 못지않게 우리 아이가 알아야 하는 지식들이 왕창~ 들어가 있네요~

 

 

 

이 책을 아이랑 함께 보고 난 후,

미래에는 어떤 자동차들과 탈것들이 생겨날까?? 둘이서 얘기 나눠봤는데..

아이들은 정말로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쏙~  쏘~옥 나오더라구요. ^^

 

 

 

탈것에 대한 지식들이 한권의 책 속에 쏘~옥 들어가 있어서

정말로 재미있게 읽었네요.

 

책 두께가 너무 두껍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얇지도 않아서..

저학년인 저희 아이가 한번에 읽기에 딱 좋네요.

 

다음 시리즈도 꼭 한번 구입해서 봐야겠어요.  좋네요~

 

 

 

 

 

by athena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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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시대 보물찾기 1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5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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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시대 보물찾기 1 ] 신라시대는 언제를 말하는 거야? 난 신라시대 몰라~ ㅠ.ㅠ

 

 

 

신라시대 보물찾기1/ 신라역사/신라시대/보물찾기/역사만화책/역사학습만화/학습만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나니깐 몇년뒤에 배울 사회,역사에 관한 책을 넣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회분야, 역사분야에 관한 책을 찾아보고 있는데..

제가 찾아본 결과 전집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전집으로 구매하면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지만, 전집으로 구매하면 모든책들이 다~ 좋은 경우는 드물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커가면서 전집으로 구매하기보다는 단행본으로 아이에게 슬쩍슬쩍 쥐어주고 있어요.

 

 

요즘은 책들을 얼마나 잘 만드는지.. 단행본이라고 할지라도 아이가 배워야 할 부분(학교에서 배우는부분)들이

모두 들어가 있어서 아주아주 좋더라구요.

 

 

 

 

 

 

 

 

이번에 새로 출간된 신라시대 보물찾기1 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이제 막 출간된 따근따근한 신간책이에요. ^^

 

보물찾기 시리즈의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책에서 5번째로 출간된 책이에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은 고구려 시대 보물찾기 2권, 백제시대 보물찾기 2권이 이렇게 출간되어서

많은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평이 좋게 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라시대 보물찾기1 책을 읽을수 있게 되어

저는 그전에 출시된 책들을 안읽고 신라시대 보물찾기 1번으로 GoGo~

 

 

 

 

 

 

 

 

 

 

 

목차를 보면 신라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해서 신라시대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들을 모두 낱낱이 나열해주고 있네요.

 

<역사상식>

1. 천년의 꿈을 꾼 나라, 신라

2. 신라의 역사

3. 신라의 화랑도

4. 신라의 무덤

5. 신라의 왕들

6. 신라의 인물들

7. 신라의 신앙과 사상

 

신라에 관한 모든 정보들을 이 책 한권에서 알아볼 수 있어요.

 

 

 

 

 

 

 

 

 

책을 처음 접하는 저처럼 등장인물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등장인물의 그림과 이름, 그리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야기를 어떻게 끌어가는지 간단히 소개가 되어져있네요.

 

저는 항상 만화형식으로 되어있는 학습만화를 보면..

도대체 어떤인물이 어떻게 나오는지 잘 몰라서.. 학습만화 볼때마다 큰아이한테 물어보고 하는데..

이렇게 등장인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어서 이제는 큰아이에게 물어보지 않아도 되겠네요.

 

 

 

책의 줄거리를 간단히...  >

 

 

 

 

 

 

 

 

 

프랑스 소더비 경매장에 생일 선물을 고르러 나온 카트린느는 화려한 신라시대 금관을 발견하지만

손에 넣는데는 실패하고 맙니다. 그 시간, 같은 곳에 있던 봉팔이는

마크의 손에 들린 수상한 서류를 몰래 빼돌리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어느날... 팡이,토리, 카트린느,봉팔이 잉행까지 신라의 옛수도였던 경주로 모여들면서

봉팔이가 마크에게서 빼앗은 서류의 내용을 보면서 천년 왕국 신라의 숨결이 남이있느 경주에서 신라의 보물들을 찾으면서

신라에 역사에 대해서 아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뭐..이런식으로 이야기가 술술~

 

 

 

 

 

'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도 알아야 할 정보들은 책 속속에 숨어서

신라의 역사상식을 알려주고 있다'

 

 

신라의 역사상식들은 책 구석구석에 숨어있어요.

아이가 알아야 할 신라시대의 역사상식은 이런식으로 정리되어져 있어요.

 

 

 

 

 

 

 

신라는 어떤나라였는지 좀 더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어요.

 

제가 신라라는 나라가 있었다라고 하니...

저희아이도 신라라는 나라가 어떤나라인지.. 물어오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신라,고구려,백제.. 뭐 이런것들 잘 모르죠.

그래서 이제부터 서서히 하나둘 알려줄려고 합니다.

 

그런데..저도 신라에 대해서 잘 알지못하네요.

학교다닐때.. 공부 좀 한다고 정평이 나 있었는데.. 학교를 안다닌지 꽤~ 오래 되다보니...

학교때 공부하던 것들이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그래서 저도 책 속에 있는 역사상식을 한눈으로 훅~ 살펴보고

아이에게 신라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였는지 잘~ 설명해줬어요. 그런데..아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나마 이렇게 지도가 그려져 있어서 아이에게 설명해주는데 조금 이해를 도와줄 수 있더라구요.

이 그림을 보고 우리나라 지도라는 건 아는데.. 옛날에는 이런식으로 고구려,백제,신라라는 나라고 나뉘었는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그림에서처럼 고구려, 백제, 신라의 영토가 어느정도까지 였는지 보여주니깐

아이가 좀 더 쉽게 받아들이는 것 같더라구요.

 

 

이런것 없었으면 백과사전,인터넷 뒤집면서 열라~ 가르쳐줬을것 같아요.

 

 

한번 궁금증을 가지면 끝까지 알아내야 하는 울 아들녀석 때문에.. 아주 공부... 열라~ 합니다.

 

 

 

 

 

 

 

자칫 설명이 너무 어렵다 싶을때

요렇게 귀엽고 깜찍한 일러스트로 잘 표현되어져 있어서

저학년이 저희 아이가 좀 더 쉽게 설명을 받아들이더군요.

 

 

 

 

 

 

 

신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아주 자세히 나와 있어요.

 

 

알에서 박혁거세가 태어났다고 하니

알에서 사람이 태어났다는 것에 대해서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인 울 아들...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저역시도 왜.. 사람이 알에서 나왔다고 하는거야? '뻥~ 아니야~'

저부터 이해가 되어야지만 아이에게 제대로 설명을 해줄 수 있을텐데...

여기에서 신라의 탄생에서 어떻게 번창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어요.

 

 

 

 

 

 

 

신라의 연표도 그려져 있어서 저학년이 저희 아이도 좀 더 이해할 수 있네요.

이걸 보다가 우리아이가 잘~ 알고 있는 선덕여왕.

 

선덕여왕을 보더니. 몇년전에 TV에서 잘~ 보던 선덕여왕 아니냐면서 물어오더라구요.

 

 

 

 

 

 

MBC TV에서 선덕여왕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우리 큰아이랑 함께 봤어요.

그래서 선덕여왕의 줄거리는 쫙~ 알고 있어요.

 

저랑 둘이서 완전 매니아~ 되어서.. 이거 못보고는 잠을 못 이룰정도로..

선덕여왕 드라마가 시작할때에는 꼭 이걸 보고 잤어요.

 

 

 

 

 

 

저희 아이는 비담으로 나오는  김남길을 아주 좋아했어요.

아무래도 무술실력도 좋아서인지 아이눈에는 이 사람이 가장 멋졌나봐요.

 

 

그러면서 비담이 왜 나쁜사람으로 취급받는거에 대해서 분노하면서 열심히 봤답니다. ^^

 

 

책을 보면서 자신이 조금이라도 아는 선덕여왕이 나와서 아이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네요.

이래서 tv보는것도 아예 못하게 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tv에서 본 것들과 책에서 보는 지식을 나름대로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기억을 하게 되니깐요. ㅎㅎㅎ

 

저희 아이만 그런것일수도 있어요.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였네요.

 

 

 

 

 

 

 

 

 

 

정말로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신라시대 역사상식들이 쫙~ 들어가 있어서

저로써는 너무 좋았어요.

 

이 책을 처음 접할때에는 저희 아이가 어린 저학년이라서 지금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뭐..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그건 저의 괜한 걱정이었고요.

 

저학년이라 이렇게 학습만화의 효과가 아주 크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들더라구요.

 

 

 

역사학습만화 4권은 언제한번 따로 구매해서 봐야겠어요.

이렇게 잘보는 줄 알았으면 진작에 넣어줄거 그랬나봐요.

 

 

 

 

by athena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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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산후조리에서 신생아 돌보기까지
이순선 지음 / 효성출판사 / 2004년 12월
평점 :
판매완료


큰아이때 구입해서 6년차나는 둘째때 봐도 정말로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이책...정말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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