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과학 수사 파일 8 : 말 못하는 목격자 - 과학 심리 추리 동화 명탐정 과학 수사 파일 8
황문숙 지음, 김이랑 그림, 정윤경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요며칠전부터 큰아이가 뭔가를 열심히 읽고 있더라구요.

음.. 또 좋아하는 책이 한권 또 생겼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도 그냥 두었어요.

책을 한참동안 읽더니 갑자기 저에게 와서는 이렇게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선의거짓말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라면서

아이랑 얼굴을 마주보며 서서는 이마에 알파벳Q를 써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는것만으로도 상대방이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지?? 안하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본인이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확인해보고 싶으신분들 이 책 한번 읽어보세요~ )

정답은 책 속에....

 

 

 

 

설거지하고 있는 엄마에게 갑자기 와서는 뜨끔없이 이런걸 하는걸 보니 어이없더라구요.

열심히 책을 보더니 이런걸 해보라고 해서 어떤책을 보고 있나나 봤더니...

 

 

 

 

 

명탐정 과학수사파일 8. 말 못 하는 목격자편을 보고서

저에게 그런 행동을 하게 하더라구요.

 

 

 

 

명탐정 과학수사파일 8. 책에서 나오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방법이 나왔어요.

P. 125(참고하세요~)

 

 

요즘 저희 큰아이가 보고 있는 책이 이 책이더라구요.

그전에는 그냥 학습만화 또 읽고 있나보다 했는데... 이건 학습만화가 아니더라구요. ^^

 

 

 

 

학습만화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글밥이 많은 책이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은 글밥인데도 탄탄한 스토리 때문인지 아이가 이 책을 잘 읽더라구요. ^^

 

 

 

 

 

명탐정 과학수사파일 8. (말 못 하는 목격자) 줄거리로는...

오랜만에 상담 심리사인 최면심 선생님을 찾아간 한마음.

그날, 최면심 선생님이 자주 찾아가는 보육원에서 다섯 살 아이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만다.

범인을 본 유일한 목격자는 말 못하는 일곱 살 아이뿐이라 말 못하는 목격자에게 물어서 사건을 해결할 수가 없어서

한마음과 최면심 선생님과 실어증에 걸린 목격자와 함께 사라진 아이를 찾아나선다는 줄거리에요.

사라진 아이를 찾으러 떠나는 길에 여러가지의 단서들을 찾으면서 그 단서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주면서

사라진 아이를 찾는 내용이에요.

 

 

읽으면 읽을수록 계속 빠지더라구요.

아이가 하도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얼마나 재미있나싶어 제가 살짝 봤는데..

저역시도 이 탄탄한 스토리에 푹~ 빠지더라구요.

 

수사파일 CSI영화를 보는것과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남자아이들이 아니더라도 추리소설 같은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책 좋아할 것 같아요.

 

 

 

 

 

 

책을 읽다가 아이가 이해하지 못할 단어들이 나오면 이렇게 잘 설명해줘서

저학년인 아이도 이 책을 보는게 그리 어렵지 않더라구요.

 

 

 

 

 

 

 

6학년 과학과 4학년 도덕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이 이 책에 함께 실려있다고 하네요.

이 책을 읽으면 나중에 교과서 공부할때 어느정도 도움이 되겠어요. ^^

 

 

이래서 책을 이것저것 많이 읽히는거 너무너무 좋은것 같아요. ^^

 

 

 

 

 

과학 심리추리동화 <명탐정 과학수사파일 8. 말 못 하는 목격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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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브릭마스터 : 닌자고 - 닌자고, 스네이크 군단을 막아라! 레고 브릭마스터
아이즐 편집부 / 아이즐북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요즘 초등학생 사이에서 닌자고가 아주 유행을 타고 있어요.

닌자고가 처음 나올때부터 사주기는 했지만 요즘처럼 닌자고에 더 열광적이지 않았는데..

학교에 닌자고 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함께 노는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닌자고 배틀은 한답시고...사달라고 떼쓰네요.  

닌자고가 처음 나올때부터 닌자고를 사랑한 울 아들녀석이지만.. 요즘처럼 새로운 닌자고만 나오면 사달라고 어찌나 떼를 쓰는지..

그런데다가 왜 그렇게 가격도 비싼지..  ㅠ.ㅠ

 

조그마한 닌자 한명의 가격이 만원이 넘더라구요.

2명의 닌자만 사더라도..벌써 2만원. ㅡ.ㅡ

 

 

요즘 닌자고 만화도 얼마나 자주 나오고 캐릭터들이 얼마나 자주 바뀌고 새로 나오는 닌자시리즈들도 많아서 엄마,아빠 주머니가 거덜나고 있네요.

 

 저번 코엑스에서 하는 유교전에 갔다가 좋은책 한권을 발견하고서는 사지는 못하고 왔는데..

못사고 오니깐.. 아들녀석에게 내심 미안한 감정이 쏟아져서

레고브릭마스터-닌자고를 하나 장만해줬네요.

  

 

큰아들이 좋아하는 닌자고가 들어가 있는 레고브릭스마트를 건네주니깐

이렇게 좋아하네용.

 연신 앗싸~ 앗싸~하면서 고맙다고 말하더라구요. ㅎㅎㅎ 

역시 아이들은 물질적으로 사랑을 쏟아줘야해용. ㅋㅋㅋ (농담~ )
저기~ 뒷편에서 형아가 왜 이리도 좋아할까?? 궁금해하는 작은녀석.

 

레고브릭마스터는 레고블럭을 가지고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주는 책과 함께 레고블럭이 함께 들어가 있는 책이에요. 레고브릭마스터 중 레고아이디어라는 책이 있는데..

이책에는 레고 블럭은 들어가 있지 않은채, 레고 블럭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것들을 설명해주는 책이에요. 이책도 유교전에서 잠깐 살펴봤는데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책을 원했지만.. 저희 아이는 그 책보다는 닌자고 레고브릭마스터를 좋아할것 같아서

닌자고로 택했어요. 

 

 책값치고는 약간 비싼감은 있는데..그래도 레고 블럭 156개,피겨 2개로 만들어볼 수 있는 모델이

4가지나 되는만큼 그리 비싸지도 않은것 같아요. 마트에 가서 레고 미니피겨만 사더라도 한개당 만원이 넘으니깐 말이죠. 

어찌나 좋아하던지.. 빨리 뜯어서 만들어 보고 싶다고 안달이 나서..

작은녀석을 피해서 자기방에서 만들어보라고 했죠.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다들 좋아하네요.

나중에 조카한테도 선물로 하나 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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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인생 수업 - 아빠와 나눈 17가지 공감 대화
모리 히로미 지음, 김정은 그림, 김난주 옮김 / 휴이넘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아빠가 알려줄 수 없는 인생 수업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

 

 

책 제목 : 아빠와 나눈 17가지 공감대화

나의 첫 인생 수업

 

 

 

 

 

 

 

 

두 남자아이만 키우는 저. 정말로 아들 키우는거 너무너무 힘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어릴때에는 활동적인 활동성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머리가 어느정도 크니깐 머리로 아이를 설득하고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제 나름대로  아들에 대해서 공부할려고 아들의 심리에 관한 육아책들을 여러권 구입해서 읽어봤죠.

 

하지만, 아들와의 문제가 발생되면..어떤책을 봐야할지 모르겠더군요.  ㅡ.ㅡ

 

 

요즘은 아빠들이 워낙 좋으셔서 아이들 교육, 놀이,심리에 대해서 공부하시면서

엄마들 못지않게 가르쳐주신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희집에 있는 울 신랑. 그렇게 하지는 못하네요. ㅠ.ㅠ

마음은 그럴 마음이 있는지 잘 모르겟지만... 행동으로는 그렇게 하질 못하는 현실.

 

 

 

 

 

 

 

 

예섭이가 어렸을때에는 종종 아이의 책도 직접 읽어주고 했던 울 신랑.

하지만 지금은 너무 바빠져서 주말에도 쉴 시간 없이.. 주말에도 회사에 나가서 일하느라

아이들 얼굴 볼 시간도 없이 일만 하고 있어요. ㅡ.ㅡ

 

그래서 아이들은 혼자서 아이들 나름대로 혼자서 책 읽고, 혼자서 놀기에 달인이 되어가고 있네요.

 

아들들은 특히나 아빠와의 시간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데...

벌써부터 아빠가 너무 바빠서 아빠와의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한 울 아들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알려주어야 하는 것들을 어떻게 알려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서점에 갔다가 <아빠와 나눈 17가지 공감대화 나의 첫 인생수업>이란 책을 봤는데...

 

 

 이 책을 잠깐 보는 순간.

' 이 책이다~. 이 책에서 아빠가 너무 바빠서 알려주지 못하는 것들을 책을 통해서라도 알게해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남자아이들이 아니더라도, 어린아이가 아니더라도

이책은 그 어떤이들도 모두가 읽을 수 있는 그런책인것 같아요.

청소년도 어른들도 함께 읽으면 좋겠어요.

읽을수 있는 연령제한이 없는 그런책인것 같아요. 서점에서 구매하지 않더라도 도서관에 이 책이 있다면

도서관에 가서 이 책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그만큼 정말로 괜찮은 책이더라구요.

 

저도 이 책을 잠깐 봤는데 정말로 좋은얘기거리들이 많이 들어가 있고,

마음 속에 품은 고민이 힘들때

도움이 되어 줄 17가지 소중한 이야기들고 내 고민을 푸는데 어느정도 조언자 역할 을 해줄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진정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야만 진정한 어른이 되는 것인지를

잔잔한 감동으로 풀어냈 책이면서

저에게는 정말로 울 아들들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인것 같아요.

 

 

17가지 스토리 중에서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장을 잠깐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아무래도 울 큰아들 예섭이가 학교에 들어가고 나니깐 친구와의 관계에서 가장 많이 갈등하고

힘들어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유치원때에는 친구들이 많지가 않아서 친구들 사귀고 친구들과의관계를 유지하는걸 그리 힘들어 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학교에서는 친구들도 많아진데다가 친구들의 성격도 너무나도 다르고 해서 그런지..

저희아이가 요즘 들어서 친구들과의 마찰이 생길때마다 저에게 고민을 털어내면서 좀 해결해달라고 할때가 많아졌어요.

 

친구관계에 대해서 가장 고민이 많이 생긴 울 아들에게

친구와의 관계는 이런것이라 가르쳐 줄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이 책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몰라요.

 

 

 

 

  

'절교'라는 단어.

요즘 울 아들녀석이 맨날 달고 사는 말이네요. ㅡ.ㅡ

 

좀 친하게 지내다가도 조금만 친구가 서운하게 하면 '절교'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물론 친구들 역시 아직은 정신연령이 어리다보니 조금만 틀어지면 '절교'라는 말을 달고 살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잘 타이른다고 해서.. 타이르지만...

아무리 제가 얘기해도 듣는둥 마는둥 하던 울 아들.

 

 

이 책을 보더니 책을 통해서 친구와의 관계는 어떤식으로 맺어야 하고

관계를 유지해야하는지 아는지..

제가 예전에 해줬던 말들을 기억해내면서 엄마가 하는 말과 책에서 얘기해주는 친구와의 관계가 똑같다면서

"엄마말이 다 맞네~!!"라고 말하더라구요.

 

 

이럴때에는 엄마의 말은 그저 잔소리만 듣던 울 아들.

이제서야 엄마가 하는 얘기가 모두 잔소리가 아니라는 걸 좀 알았구나..

 

 

 

 

 

아이도 책을 통해서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맺고 유지해야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물론 저역시도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렸을때부터 함께 알고 있는 친구가 생각나더군요.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는 친구들 모두가 생각나더군요.

 

이 친구들 모두 지금도 연락은 하고 살지만,

다들 살기가 바쁘다는 핑계(???)와 거리가 멀다고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자주 연락하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일년에 2~3번정도는 만나고..

연락은 좀 더 자주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을 통해서 저역시도 친구란 이런거라는 걸 다시한번 알게 되네요.

처음에는 아이가 친구와의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데 어느정도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에 아이에게 건네 책인데,

아이랑 함께 이 책을 보고 있으니 저역시도 배워야 할 부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네요.

 

인생이란걸 사는건..책 속에서 알려주는것과 같이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이들이 하겠지, 라는 생각들로

남이 먼저가 아닌, 나 자신만의 이익을 바라보고 살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면서

다시한번 인생을 참~ 답게 제대로 잘 사는 방법이 뭔지 생각하게 되네요.

 

 

 

 

by athena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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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4 - 8가지 발명의 법칙 내일은 발명왕 4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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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24 - 이번에는 발명하는 발명키트가 함께 들어가 있다!!!

 

 

 

 

 

 

 

울 큰아들이 요즘 푹~ 빠져있는 내일은 발명왕 책이에요.

몇달전에 내일은 실험왕 책을 몇권 사줘서 보여줬더니 그 책을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실험왕 신간책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내일은 실험왕이 아닌, 내일은 발명왕이라는 책이 보이더라구요.

 

발명이라고 하니깐 더욱더 보고 싶었는지..이번에는 이책을 고르더라구요.

 

그래서 아들 성화에 이거 한권 구매해줬어요.

 

 

 

 

 

 

 

 

 

 

책과 함께 들어가 있는 실험도구에요.

발명품을 만드는건데..어떤 발명품이 들어가 있나 싶어 박스를 열어보니

윙윙 청소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과학실험도구가 들어가 있더라구요.

 

발명이라.. 너무 어려울것 같아. 나중에 신랑이 시간이 좀 날때 아이랑 함께 해보라고 아직 이건 해보지 않았어요.

저혼자서 아이랑 이거 할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우리아이들이 과학을 배우게 되면 알아야 하는 과학이론들을 재미있고 쉽게 풀어낸 학습만화책이더군요.

제가 학교에 다닐때 과학하면 정말로 어려워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이렇게 좋은 학습만화책이 있었다면 이런 책으로 재미있게 과학이론 알아본 뒤,

교과서로 다시한번 배우면 과학이론 까먹지 않겠더라구요.

 

왜..우리때에는 이렇게 좋은책이 나오지 않았는지... 정말로 아쉬워요.

 

 

내일은 발명왕 24에서는 집에 있는 재활용품을 가지고 옷걸이 독서대 만들기부터 시작해서

세상을 바꾼 발명품 골드버그 장치, 우리 생활 속 재활용되는 것들, RC고무 동력기, 압전소자등의 주제를 가지고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먹고 버린 페트병이 어떻게 재생 섬유로 제조되고 있는지 상세한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읽고 난 울 아들.

페트병 재생 섬유로 된 옷을 하나 사달라고 하네요.

정말로 페트병으로 만들었는지 확인해보고 싶다고요. ㅎㅎㅎ

 

 

그 정도로 책에 푹~ 빠져서 재미있게 읽으면서 과학원리도 알고, 재활용되는 것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도

좀 더 깊이 알 수 있더라구요.

 

올해 여름방학 숙제로 재활용되는 물건 알아보기와 함께 재활용되는 물건들을 이용해서 또 다시 재생되는것들을 알아보는게

숙제였는데.. 그때 이 책이 있었다면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 같아요.

 

다음번에  또 그런 숙제가 있을때에는 꼭 이책부터 찾아봐야겠어요.

 

 

 

 

 

 

 

 

 

 과학원리를 설명해주면서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과학기술로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장도 함께 있어서

우리 아이랑 함께 어떤 발명품을 만들어보면 좋을지 의논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희 아들이 과학자가 되는것이 꿈인데..

이번에 이 책을 보면서 과학자의 꿈을 더욱더 구체적으로 세우게 되었어요.

 

 

 

 

 

by athena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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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혼례를 치르다 - 옛날 관혼상제로 본 우리 역사 처음읽는 역사동화 4
세계로.이경민 지음, 최현묵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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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작은아이 돌잔치를 치룬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3개월이 훌쩍 넘어갔네요.

 

작은아이라서 큰아이때처럼 장소 빌려서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 알려서 하는 돌잔치 하고 싶지 않아

집에서 조촐하게 돌상해놓고 가족들끼리 축하해주는걸로 했었답니다.

 

 

 

 

 

 

저희 작은아이의 전통적인 느낌으로 꾸민 돌상이에요.

전통돌상도 나름대로 너무너무 이쁘게 잘 꾸몄어요.

요즘은 워낙 돌상대여물품이 고급이라서 집에서도 얼마든지 이렇게 이쁘게 할 수 있더라구요. ^^

 

 

 

 

돌잔치를 치룬지 얼마 안된다가 큰아이가 작은아이랑 나이차이가 워낙 많이 나다보니...

동생의 돌상을 보면서 궁금한것도 저에게 많이 물어봤었거든요.

그러면서 주어들었던 지식들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을때 정말로 고마운 책 하나를 읽었어요.

 

 

 

 

 

 

 

그게 바로 이책이에요.

아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아이가 잘 보더라구요.

왜 그렇게 잘보나 했더니... 몇달전에 치룬 동생의 돌상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니깐

그때를 생각하면서 동생의 돌상에서 봤던것과 책에서 나오는 것들을 하나둘 체크하면서 엄마가 동생 돌상을 잘 치뤄졌나?? 감시할려고 하더군요. 

 

 

 

 

 

 

 

 

 

옛선조들이 돌상에는 어떤것들을 놓았는지 책에 나온 돌상을 보더니.. 하는 말이..

동생 돌상에 올라가지 않은것들을 하나씩 짚어내면서 왜 안올렸냐고 하네요. ㅡ.ㅡ

 

이럴려고 책을 보여준건 아닌데 말이죠.

 

 

 

 

 

 

 

그나마 다행인것이.. 동생의 돌상을 전통돌상으로 꾸며놓아서..

큰아이가 책을 보면서 더 깊이 생각하면서 책을 보더라구요.

엄마가 차려놓은 돌상과 책에서 옛선조들이 꾸며두었던 돌상을 비교하면서 말이죠. ^^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거라 딱딱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아이가 책을 읽어내려가네요.

이 책을 한번에 다보지는 못해도 조금씩 단원별로 보고난 뒤, 어떤 줄거리였는지 물어보면

아이가 쉽게쉽게 얘기해주더군요.

 

그만큼 재미있는 이야기 책으로 풀어낸거라 아이가 기억하기에도 쉬웠던거라 생각되어요.

 

백과사전처럼 딱딱하게 사진과 설명만 있는 그런것이 아니라서 좋은것 같아요.

아이가 하도 재미있게 읽어서 저도 한번 읽어봤는데..

지금 저희 아이수준에 아주 딱인것 같아요.

 

물론 초등학생 고학년까지 두루두루 잘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실사 사진과 자세히 설명된 부분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백과사전 못지않게 좋은것 같아요.

 

다음번에는 다른 시리즈로 된것들 한번 봐야겠어요.

 

 

 

 

 

 

 

 

 

이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초등 사회교과서에서도 나온다고 하네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조금씩 읽혀두면 나중에 공부하는데 도움 많이 되겠어요. ㅎㅎㅎ

 

 

 

 

 

by athena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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