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놀라운 세계그림지도] 한눈으로 살펴볼 수 있는 세계그림지도

북극에서 남극까지 역사 문화 자연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아주아주 놀라운 세계그림지도
젠 그린 글, 크리스티안 엥겔 그림 / 사파리 / 2015년 4월

[아주아주 놀라운 세계그림지도] 한눈으로 살펴볼 수 있는 세계그림지도

초등 고학년이 되니깐 슬슬 세계지리가 들어가더라구요. 

세계지리가 많이는 들어가지 않지만 그래도 알아야지 수업을 따라갈 수 있게 되니깐

세계지리에 관한 책을 읽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라도 아이에게 세계지리를 좀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세계그림지도를 찾아봤네요. 

사파리 출판사에 나온 [아주아주 놀라운 세계그림지도 ]를 서점에서 살짝 살펴보니깐 책이 정말 잘 만들어져 있는것 같아 이 책 한번 꼭 읽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대비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세계지리를 알려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책 크기도 커서 어린 자녀들이 보기에도 딱이더라구요. 

첫 장을 펼쳐보면 세계의 나라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세계각국의 국기도 살펴볼 수 있고, 

대륙별로 나라별로 구분되어져 있어서 어린 자녀가 보기에도 딱 좋도록 되어 있네요. 

책을 펼치면 대륙별로 나라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북유럽, 서유럽등 이런식으로 분류해준 뒤,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들은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죠.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면서 국제 사회에 막강한 힘과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지 미국만큼은 2페이지 빼곡히 정리되어 있네요. 

정말 중요한 것들만 아이들이 그 나라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만 정리해놓아서 

굳이 지리관련 전집을 들이지 않고서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기상정보들도 들어가 있고, 기후와 식생에 대해서도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고지대, 산간지대, 온대초원,침엽수림,열대우림,사바나 초원,사막지대,눈과 얼음등으로 표시해주고 있어 어떤 나라의 날씨를 예측하고 알 수 있기도 하네요. 

<꼭 봐야 할 것! >이란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을 정리해놓았어요. 

꼭 봐야할 것들은 정말 중요한 것들만 정리해서 놓았네요.

그리고 세계지리만 있는것이 아닌... 

역사에 대해서도 살짝살짝 알려주기도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세도 나왔지만 역시..우리나라에 대한 것은 많이 나오지 않았네요. 

세계에서 우리나라는 그리 강한 강대국이 아닌만큼 이정도만 나온거겠죠. 

우리 자손들이 열심히 우리나라를 세계적으로 널리널리 알린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전세계 사람들이 알아주는 나라가 되겠죠.  ^^

나라별로 색깔을 조금씩 달리해서 표시해주고 

수도가 어디인지도 알려주고 그 나라마다 유명한 것들을 알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져 있네요. 

마지막으로 넓은 바다를 알려주고 있어요. 

지구의 바다를 크게 다섯개의 대양으로 나눠준다고 합니다. 

대양의 대해서도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 책 한권만 읽어도 세계지리 공부할 때 만큼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책인것 같아요. ^^

저희집에서는 어린아이(5세)도 잘보내요. 

아무래도 그림이 그려진 것을 보면서 세계지도를 눈으로 익히고 있는것 같아요. 

유아한글공부 ::: 자신만만 해법 한글 1단계 시작~ ♬

자신만만 해법 한글 1단계 01호 - 자기주도 유아학습 프로그램 ㅣ 자신만만 해법 한글 5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1년 1월

유아한글공부 ::: 자신만만 해법 한글 1단계 시작~ ♬

둘째가 벌써 55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그동안 한글을 따로 가르치고 있지는 않았는데

유치원을 다니니깐 부쩍 글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 같고

한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한글자 한글자 읽는 방법을 알고 있는 듯 해서

이번에 한글공부를 시켜볼까? 싶네요. 

형아가 공부할 때면 자기도 하고 싶다고 책 가지고 와서 공부하는 척(??)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엄마가 옆에서 가르쳐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미안해서..

유아한글공부에 좋은 교재가 뭐가 있을까? 찾아봤어요. 

 

천재교육에서 내놓은 < 자신만만한글 >시리즈인데요. 

아이의 실력에 맞춰서 공부할 수 있는것도 장점이고 단계별로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어서

집에서 엄마가 아이랑 함께 공부 할 수 있는 유아 학습지이네요. 

본격적인 한글 학습에 앞서 사물의 이름과 한글의 기본 글자를 눈으로 익히고, 선긋기, 색칠하기 등의 기초적인 쓰기 학습을 먼저 합니다. 그런 다음 ‘가~하’를 익히고, ‘가~하’가 들어 있는 다양한 낱말을 학습합니다.

 

1호		가~라 글자 인지 학습	6호		마~사 낱말 학습
2호		마~사 글자 인지 학습	7호		아~카 낱말 학습
3호		아~카 글자 인지 학습	8호		타~하 낱말 학습
4호		타~하 글자 인지 학습	9호		가~아 낱말 복습
5호		가~라 낱말 학습	10호		자~하 낱말 복습

한글 학습의 기초가 되는 자음과 모음을 통문자 학습을 통해 낱말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고, 글자와 친해지면서 글자 구성 방법을 학습합니다.

 

1호		ㄱ~ㅇ 학습	6호		거~허 자모음 구성 학습
2호		ㅈ~ㅎ 학습	7호		기~히 자모음 구성 학습
3호		ㅏ, ㅓ, ㅗ ,ㅜ 학습	8호		고~호 자모음 구성 학습
4호		ㅡ, ㅣ, ㅐ, ㅔ 학습	9호		구~흐 자모음 구성 학습
5호		가~하 자모음 구성 학습	10호		개~헤 자모음 구성 학습

받침과 겹받침이 들어 있는 낱말을 익히고, 모음과 이중모음을 학습합니다. 아울러 문장 학습의 기초가 되는 인사말, 위치를 나타내는 말 등 여러 가지 낱말을 학습합니다.

 

1호		받침 ㄱ~ㄹ 학습	6호		ㅞ~ㅢ 학습
2호		받침 ㅁ~ㅅ 학습	7호		겹받침 학습
3호		받침 ㅇ~ㅎ 학습	8호		호칭, 높임말 학습
4호		받침 있는 낱말 학습	9호		여러 가지 낱말 학습
5호		ㅑ~ㅝ 학습	10호		여러 가지 낱말 학습

반대말, 의성어, 의태어, 수식어 등을 학습하고, 다양한 낱말 및 문장 학습을 통해 문장의 기초 실력을 다집니다.

 

1호		반대말,의성어,의태어 학습	6호		조사 학습
2호		의성어, 의태어,  동음이의어 학습	7호		부정문, 의문문, 문장  부호 학습
3호		동사 학습	8호		문장 만들기 학습
4호		수사, 단위, 수식어 학습	9호		접속사 학습
5호		짧은 문장 학습	10호		다양한 문장 학습

다양한 문장 학습을 토대로 읽기 및 작문 기초 학습을 통해 초등 교과 과정에 대비합니다.

 

1호		느낌 나타내기	6호		여러 가지 감상문 쓰기
2호		일기쓰기	7호		기행문, 설명문
3호		쪽지, 초대장 쓰기	8호		관찰문, 주장글
4호		편지쓰기, 소개하기	9호		기사문, 위인전
5호		생활문 감상문 쓰기	10호		발표문

 

한글을 처음 시작하는 유아에서부터 초등 교과과정을 대비할 수 있는 유아학습지인 점이 너무 괜찮은것 같아요.

이 중에서 저희 아이는 이제 한글공부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1단계를 선택했어요. 

자신만만 해법한글 1단계는 1호~10호까지 있어요. 

1호를 일주일 단위로 공부한다면

10호까지 공부하게 되면 2개월2주정도 되는 학습량이네요. 

학습량 딱 좋은것 같아요. 

처음에는 스토리형식으로 이야기 속에 나오는 동물 주인공의 이름을 계속 노출시켜주네요. 

재미있는 책 읽기로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보이도록 해주고 있고,

책을 보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도록 간단히 해볼 수 있는 활동할 거리들도 있어요. 

또한 책을 읽고 느낀 점들을 아이랑 이야기 해볼 수 있도록 공부하는 TIP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책만 읽어주는것보다는 책을 읽은 다음 책에서 나온 이야기를 아이랑 함께 나눠본다거나

아이가 주인공이었다면 어떤 생각이 할 것이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아이랑 이야기 나눠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네요. 

한글공부 할 때에나  책을 읽어줄 때 이렇게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큰아이를 키워보니 정말 책을 보면서 많은 대화를 나눈 것 때문에 

아이가 학교에 들어갈 때쯤이면 자신의 생각을 서슴없이 표현할 줄 알고 제대로 표현할 줄 아는 아이로 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책 한권이라도 어떻게 읽고 활동하느냐에 따라 

우리 아이도 영재가 될 수 있다는 걸 ~~

본격적인 한글 학습을 하게 되는 아이에게 맞는 1단계는 

사물의 이름과 한글의 기본 글자를 눈으로 익히고, 선긋기, 색칠하기 등의 기초적인 쓰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책에서 본 동물의 이름들을  가지고 글자 찾아 색칠하는 활동, 읽어보는 활동

그림에 알맞은 이름 찾아보는 활동등...

정말 다양한 활동들이 들어가 있어서 너무너무 괜찮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아서 좋네요. 

일반적으로 유아학습지라고 하는 웅*, 한*,눈**,교* 이런데서 하는것보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저렴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것이 많은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유아학습지 마음에 드네요~

유아과학실험 ::: 과학실험도 하면서 놀이장난감도 만들 수 이는 사이언스잼

사이언스 잼 1단계 - 공기와 빛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8년 1월

유아과학실험 ::: 과학실험도 하면서 놀이장난감도 만들 수 이는 사이언스잼

유치원에 다녀오면 심심하다고 하는 녀석을 위해서

요즘 아이들과 함께 간단히 해볼 수 있는 과학실험을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과학실험 하면 아주 거창하게 준비해서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천재교육 사이언스잼 과학실험교구를 만나고서부터는 그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어요. 

사이언스잼 개봉기 - 힘과 운동

http://blog.naver.com/athena33/220363366860

저번에 사이언스잼 개봉기를 잠깐 소개해드렸으니 자세히 보고싶으신 분은 

위의 URL를 클릭해서 들어가서 살펴보세요 ^^

사이언스잼 박스를 개봉하면 아이랑 해볼 수 있는 

유아과학실험 교구가 한가득 들어가 있어요. 

과학실험교구가 1~2개 정도  들어가 있을 줄 알았는데... 

구성품이 아주 어마어마한게 들어가 있더라구요. ^^

만들기 재료들이 지퍼백에 들어가 있어요. 

모든 재료가 한 곳에 들어가 있으니깐 굳이

 제가 따로 준비할 것이 없어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

만드는 방법도 그림과 함께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어른이 해주지 않아도 아이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더라구요. ^^

그리고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과학원리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재미있는 놀이감을 만들면서 과학적인 지식도 쌓을 수 있죠. 

학교 다녀와서는 동생하고 놀아주겠다면서

사이언스잼 꺼내서는 동생이 만들어 달라고 하는 걸 만들어 주고 있어요. 

큰애가 11세이니 아주 손쉽게 어른 도움 없이도 혼자서 뚝닥뚝닥 만들 수 있어요. 

7~8세만 되어도 혼자서 만들 수 있을거에요. 

큰애가 동생한테 만드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면서 

동생에게 과학적인 원리를 함께 설명해주면서 동생하고 아주 사이좋게

놀이장난감을 만들고 있네요. 

사이언스잼 덕분에 형제의 우애도 더욱더 좋아지네요. 

간단하게 놀이감을 만들어 보면서 과학원리도 깨우치고 하니깐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만족하는 것이에요.

천재교육 사이언스잼 시리즈가 몇개 있지만 

조금 더 많은 종류의 시리즈가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이런 과학실험 교구들이 나오면 아이들이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해보면서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과학실험교구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유아과학놀이 /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과학 장난감 사이언스잼

사이언스 잼 1단계 - 공기와 빛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8년 1월

유아과학놀이 /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과학 장난감 사이언스잼

5세가 되니깐 점점 더 형아가 하는걸 원하더라구요. 

이제는 숫자놀이나 한글놀이보다는 형처럼 과학에 관련된 놀이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천재교육 사이언스 잼을 들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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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사이언스잼 - 힘과 운동 편

힘과 운동에 관한 과학놀이를 해볼 수 있는 교구들이 있는걸로 선택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큰 박스에 배송되어온 사이언스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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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니 정말로 푸짐한 교구자료들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저는 몇가지만 들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

정말로 많은 과학놀이 교구들이 들어가 있어서 살짝 놀랬어요. 

필요한 것들을 금방 찾을 수 있도록 고리에 연결되어서 있어서 훨씬 더 좋네요. 

그리고 어떤것을 만들때 필요하게 되는 것들을

 빨강 놀이꾸러미, 파랑 꾸러미. 지퍼팩에 나눠져 있네요.

 

이렇게 얼마 안되는 나사들 같은것도 금방 찾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지퍼팩은 나중에 모아두었다가 아이 학용품 넣는데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워요.  ^^

이건 안내책자 같은거에요. 

사이언스잼에서 만들수 있는것들을 알려주는 안내책자 같은거에요. 

만드는 방법도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고,

필요한 준비물도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궁금해 할 만한 것들을 가르쳐줄 수 있도록 

<궁금해요> TIP이 함께 제공되어 아이랑 과학놀이 하기에 딱~ 이네요. 

마지막으로 사이언스잼 놀이카드라고 2페이지에 나눠서

사이언스잼에서 과학장난감을 만들고 알게 되는 지식들을 따로 정리해볼 수

 있도록 놀이카드를 제공해주고 있어요. 

놀이카드를 선 따라 모두 오려서 

놀이카드를 활동 순서대로 겹쳐 놓은 후 구멍을 뚫어 놀이딱지의 링으로 모아놓는거에요. 

생활 속에서 보이는 과학을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네요. 

사이언스잼.. 처음에는 그냥 몇가지의 과학놀이만 들어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별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직접 박스를 개봉해서 물건을 보니깐 정말로 푸짐한 과학놀이들이 들어가 있네요. 

이제부터 아이랑 일주일에 1~2번씩이 과학놀이 진행해봐야겠어요. 

아이도 좋아하고.. 저역시도 아이에게 뭔가를 해줄 수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빨리 해주고 싶네요. ㅎㅎㅎ

유아미술놀이 / 볼로냐 아동도서전 대상수상 - 자신만만놀이왕 추천

내 맘대로 칠해요 ㅣ 자신만만 놀이왕 1
천재교육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1년 11월

유아미술놀이 / 볼로냐 아동도서전 대상수상 - 자신만만놀이왕 추천

유아 미술 놀이를 요즘은 집에서 많이 하시지요? 

제 주변에도 집에서 아이랑 함께 집에서 간단히 유아미술놀이를 하고 있는 이웃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미술놀이는 어렸을때부터 하면 아이의 정서발달에도 두뇌발달에도 좋다고 해서 

많이들 하는데 유아미술놀이 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은 뭐가 있을까? 

그리고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유아 미술놀이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많이 궁금해 하실거에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저는 천재교육에서 나온 자신만만 놀이왕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자신만만 놀이왕> 시리즈는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리즈로 

많은 이들에게 인정 받은 것인만큼 좋은 교재를 이용해서 아이랑 유아미술놀이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자신만만 놀이왕> 시리즈는 총 4권이 한셋트로 이루어졌는데...

저는 그 중에서 <내 맘대로 칠해요> 라는 교재를 보여드릴려고요. 

어떤식으로 되어 있는지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서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아이가 직접 아이만의 색깔로 색칠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림들이 아주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어요. 

하지만 바나나는 노란색.

병아리는 노란색 뭐 이런걸 칠하기보다는 아이만의 색깔=아이가 색칠하고 싶어하는 책으로 

아이만의 특별한 미술작품을 남길 수 있도록 지도 해주라고 쓰여져 있네요. 

그말은 바나나는 꼭 노란색일 필요는 없다는 얘기이죠. 

바나나가 노란색이든...초록색이든... 보란색이든 아이의 색상으로 색칠하게 두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문어의 빨판을 그려본다거나 새의 이쁜 날개를 그려준다거나 할 수 있도록 하는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활동들까지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재미있는 그림을 건네주고...

아이가 생각하는 상상하는 것을 마음껏 그릴 수 있도록 해주네요

괴물의 불을 뿜고 있는데... 그 불을 그려보는 활동.

정말 재미있을것 같지 않아요. ^^

그래서 저희 아이는 매일매일 하루에 한장씩 색칠공부를 하고 있네요. 

그냥 단순한 색칠공부가 아닌... 아이만의 색깔을 담아서 색칠하고 있어요. 

병아리는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가지고 있지만...

꼭 병아리라고 해서 노란색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면서.. 이렇게 빨간색으로 가운데에 색칠하면서...

빨간색이 병아리의 심장이라고 얘기하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면서 미술활동을 하고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아이의 헛소리처럼 들리는 것들까지도 그냥 '와~ 창의적인데... ' 라면 받아내면서 

아이랑 활동하는지라 아이가 정말 어뚱하게 표현할 때도 있네요. ^^

그동안 저희아이랑 활동했던 거에요. 

처음에는 그냥 대충대충 하더니..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색칠도 좀 더 깔끔하게 하면서.. 

색깔도 더욱더 다양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