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 자신만만 세계여행 , 2006 개정판 자신만만 세계여행
박성아.곽정란 지음 / 삼성출판사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선배가 선물로 이 책을 사주어서 읽게 되었다. 사실 이런 여행도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평소에 독일에 관심이 많던 나에게 유익하리라 생각하였는가 보다.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하고(상당수 다녀왔을 거라고 생각된다), 그 목적지로 유럽을 손꼽을 것이다. 물론 나도 그 중의 하나이다.

아직 다녀오지는 않았지만, 유럽에 관한 정보를 다녀온 사람에 준하여 그정도는 알 수 있을 정도로 잘 담고 있다. 공부하다가 지치고 할 때 이 책을 읽으면서 휴식을 취하곤 하는데, 그것은 상당히 괜찮은 휴식방법인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꼭 유럽여행을 가기 위한 사람들만을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 책으로 볼 것만이 아니라 나처럼 정신적 위안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읽어보아도 괜찮을 듯 하다. 물론 언젠가는 한번 갈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지만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휴식 발마사지 30분 넥서스 30분 1
김수자 / 넥서스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나는 상당히 건강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어릴적부터 몸이 건강하지 않은 탓이 클 것이며, 의학에 관심이 많은 가족들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수지침을 배우기도 하였다. 수지침을 배우면서 손이 인체의 축소판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손외에도 발도 인체의 축소판이라는 것을 인지는 알고 있었는데, 수지침을 배울 기회는 있었지만, 족지침이나, 발맛사지에 대한 강의를 들을 기회는 없었다. 이런 아쉬움에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수지침에 비해 어렵지도 않고 필요한 기구도 별로 없어서, 발맛사지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실제로 발맛사지봉으로 발을 여기저기 눌러봤는데, 그 기분이 상당히 괜찮았다. 이 책이 발맛사지에 관해서 간단히 이해를 줄 것으로 생각되며, 그것으로 인해 나의 건강은 좀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발이 편하면 온 몸이 편하다고 한다. 꾸준히 한다면 특별히 아프지 않고 생활을 즐겁게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름다운 몸의 혁명 스트레칭 30분 넥서스 30분 1
밥 앤더슨 지음, 이미영 옮김, 진 앤더슨 그림 / 넥서스 / 200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구입하고 이렇게 기쁜 적이 또 있었을까? 주문했던 책이 도착하면 당연히 반갑고 좋지만 이번에 이 책을 주문하고 받았을때의 나의 기분은 정말정말 좋았다. 책장을 펴고 이런 저런 스트레칭을 따라 했는데, 정말 좋았다. 평소 나는 몸을 움직이는 것을 굉장히 꺼린다. 한 두 정류장을 거치는 거리도 꼭 차를 타고 이동하고, 여름에 땀이 나고 겨울에 춥고 그러면 아예 집밖에서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몸이 더 악해진 것 같으며, 주위 사람들로부터 운동하라는 압박을 자주 당한다. 스스로도 이렇게 사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이 책을 주문하게 되었다. (누군가 이 글을 읽는다면 게으름의 극치를 나를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창피...)

스트레칭이라고 하면 중,고등학교 체육시간에 선생님의 강요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아프게 한 몸동작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이 책의 서문에도 나와 있듯이 스트레칭은 스트레스가 아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몇 동작을 따라 해봤는데, 유연성이 거의 없다시피한 나도 별 부담없이 따라 할 수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건강을 지키는 최소의 노력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건강하게 살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강력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조선의 국모다 1
이수광 지음 / 태동출판사 / 200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명성황후는 조선의 국모다. 어떤 사람들은 명성황후를 상당히 부정적으로 본다. 한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가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을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명성황후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이해할 수 있다. 이상의 글에서도 읽을 수 있겠지만, 명성황후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대단히 좋다. 명성황후는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을 잘 판단하여 대처한 여걸이다. 이 명성황후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명성황후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또한 읽어볼 것을 권한다. 이 책을 읽으면 명성황후를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육심리학의 이해
박아청 / 교육과학사 / 200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수업교재로 선정되어 읽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책보다 좀더 자세하게 읽게 되었다. 교육심리학 개론서로서 그다지 특별히 좋지도 그렇다고해서 그다지 나쁘지도 않은, 한 마디로 말하자면 교육심리학의 개론서로서 무난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교육심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일이겠지만,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교육심리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어떻게 사람이 학습을 하는가에 대한 이해를 쌓을 수 있기 때문인데,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고자 하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학습하는 존재라 할 때 교육심리에 대한 이해는 인간이라면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가 아닐까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