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선의 국모다 1
이수광 지음 / 태동출판사 / 200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명성황후는 조선의 국모다. 어떤 사람들은 명성황후를 상당히 부정적으로 본다. 한 역사적 인물에 대한 평가가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을 수는 없는 일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명성황후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이해할 수 있다. 이상의 글에서도 읽을 수 있겠지만, 명성황후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대단히 좋다. 명성황후는 그 당시 시대적 상황을 잘 판단하여 대처한 여걸이다. 이 명성황후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유한다. 그리고 명성황후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또한 읽어볼 것을 권한다. 이 책을 읽으면 명성황후를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