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라의 인형옷 아틀리에 - 따라 만들고 싶은 시애라의 인형옷과 소품
최예진 지음 / 비타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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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로 인형옷을 보고 가지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어요!!
책을 받아보고 정말 "우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완전 소장가치 최고의 책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의상디자인이예요!!
디자인이 하나하나 어찌 이렇게 예쁜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만들어 입히고 싶은 욕구가 넘치게 하네요!

눈을 땔 수 없게 하는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원피스, 드레스, 팬츠, 블라우스~

거기에 딱 어울릴 소품까지!! 완벽하다는 말이 아깝지 않네요~~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요~

 

거기에 인형 사이즈에 맞게 실물사이즈로 (S, M) 패턴이 있는데요, 그냥 써도 좋고 서로 다른 의상패턴을 혼합해서 만들어도 새롭고 좋을 것 같아요~

패턴을 조금 다듬을 수 있는 분들이라면 조금만 변형해서 새로운 의상을 만들어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실물 패턴을 보고 있으면 마치 보물섬에서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예요~~

아이들 만들어 입힐 생각에 벌써 흥분되네요~^^

 

과정 설명도 사진과 함께 친절한 설명이 있어서 잘 따라 만들 수 있을 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쉽게 자연스럽게 주름 잡는 방법, 홍차로 레이스 염색하는 법은 기대하지 않았던 선물 같이 느껴지네요~~

 

인형옷 만들어 보고 싶은 분들께 완전 강추입니다~~

완전 제 스퇄이예요~~

이런 책 만들어주신 작가분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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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파티를 위한 인형옷 만들기
F4 * gi 지음 , 남궁가윤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인형옷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는 거예요!!

책 속의 인형옷이 버릴 것 없이 모두 디자인이 예뻐요!!

책 제목대로 사계절 두루 활용할 수 있는 10가지 세트의 옷과 소품이 제각기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두 번째 강점은 각 디자인별 패턴이 S(20cm, 미디브라이스, 오데코 등), M(22cm, 네오브라이스, 리카 등), L(27cm, 제니, 모모코 등)로 모두 있어 자기 인형 사이즈에 맞는 패턴을 골라 만들기에 딱이라는 거예요. 게다가 책 속의 패턴을 조금만 변형하면 자신만의 인형옷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세번째 강점은 책 구성이예요. 당연히 인형옷 만드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중심이지만, 인형옷 만들기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이 꽤 잘 나와잇어요. 기본도구, 재봉틀, 패턴사용법, 패턴옮기는 법, 기본작업법, 재료에 대한 소개가 꼼꼼하고 좋아요!! 특히 이 책에 나온 디자인의 옷을 만드는 데 필요한 원단과 소재의 소개가 너무 맘에 드네요. 각종 원단의 종류와 특징, 디자인과의 어울림정도를 잘 보여줍니다. 강추!^^


마지막으로 인형옷 디자인마다 딸린 설명이 바로 옆에서 친절하게 말해주는 느낌은 덤입니다^^

(예 : 레이스 잠옷 - 얇고 보드라운 흰색 원단에 연한 색 리본을 끼운 레이스를 겹쳐 주었습니다. 이 잠옷을 입으면 분명 낭만적인 꿈을 꾸게 될 거예요)

친한 친절한 언니에게 인형옷만들기에 대해서 배우는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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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학과 도덕교육 1 윤리학과 도덕교육 1
박병기 외 지음 / 인간사랑 / 199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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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도덕교육의 이해가 이 책보다 더 평이 좋아서 우선 그 책을 먼저 읽었다. 그런 후에 이 책을 읽었는데, 지금에 와서의 생각인데 우선 윤리학과 도덕교육을 먼저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도덕교육의 이해가 번역체의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으로 구성되었다면, 윤리학과 도덕교육은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구성되었다는 점에 있을 것이다. 다만 약간의 정말 약간의 문제점으로 지적하고자 한다면 내용 구성에 약간의 체계가 미흡하게 구성되었다는 데 있다. 부족한 내용도 빠져 있다. 이 것은 후에 윤리학과 도덕교육2에서 보충되고 있지만 여전한 문제이고, 또 앞으로 해결해나가야 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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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 산책길
한상경 지음 / 샘터사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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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맘에 드는 책을 만났다. 그냥 시간이 좀 남아서 서점에 들렀는데, 제목이 참 맘에 드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 <아침고요 산책길> 바로 이 책이었다. 이 제목이 단지 아침에 고요한 산책길을 걷게 되었을때 얻은 명상 등을 적은 책인 줄 알았다. 그러나 후에 이 책을 다 읽고 알게 되었다. '아침고요'란 한 수목원의 이름이었음을... 그것두 영화 '편지'로 유명해진 그 수목원임을 뒤늦게서야 알았다. 이 책이 맘에 드는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첫번째로,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사진들을 꼽을 것이고, 다음으로는 배추벌래 이야기를 비롯한 이야기의 재미를 꼽을 것이다. 상당히 괜찮은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으며, 꼭 한 번 읽고 보라고 권유한다. 읽고 나면 꼭 마음이 편안하게 될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랬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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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진의 전공 도덕.윤리 - 2005
남상진 엮음 / 열린교육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정말정말 이 책을 사고 후회했다. 내용이 넘 부실하고 허접했기 때문이었다. 강의도 한번 들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아니었다. 왜 이런 강의에 사람들이 듣는지 모를 정도였으니깐... 저자는 이 책을 중심적으로 보면 다 합격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지만, 실상은 그 반대인 것 같다. 이렇게 무작정 이해가 아니라 외우기만 한다면 앵무새의 후손밖에 주조하지 못할 것이다. 새삼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윤리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사람을 도와주겠다는 책이 더 윤리선생님이 되는 길과 더 거리가 있다고 느껴지게 만드는 책임에 틀림없다. 오기성이 쓴 책이 있는데, 그 책도 그다지 실하다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 책은 정말 그 수준에도 미치지 못해서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 책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사지 말 것을 권유한다. 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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