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누워 있는 사람은 절대로 행복하지 않다.
도 언제 어디tota to te나와서도국 매일나기하면갈그래도 해가 뜰 때까지는 침대에서 버텼다. 방이 환해졌고 때마침 몸에 한기가 느껴졌다. 갈 곳은 온천밖에 없었다. 온천에서 막 동이 튼 후지산이 보였다. 몇 번 보았다.
고 벌써 배경화면을 보듯 시큰둥해졌다. 풍광을 보고 탄성이 나오는 것은 하루나 이틀까지만이다. 몇 번만 접하면 아무리 기가 막힌 광경도 아예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까 평생 기막힌 경치만 보고 사는 사람 또한 행복하기만한 것은 아니다. 탄성을 지르기 위해서는 다른 경치를 보러 떠나야만 한다. 적당한 행복을 느끼려면 끝없이 계획을 세우고 몸을 움직여야만 한다. 눕지 않고 몸을 움직여서 낯선 방에 가야 하는, 그것 또한 인생의 굴레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