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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김부장의 늦지 않은 연금 공부 - 은퇴 후 500만 원을 만드는 연금 포트폴리오
이영주.배한호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2월
평점 :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들.
나이가 들어가면 승진하고 월급도 오르지만 퇴직이란 현실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퇴직하면 근무연속에 따른 퇴직금을 받고 국가 연금이란 제도에 기대어 살아가면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소비가 없을 것이니 다달이 나오는 연금을 받아 생활하면 될 것이라 생각 하지만 해마다 뛰는 물가에 돈의 가치는
떨어지기만 하고 건강이라는 문제도 남아있다. 은퇴 시 거액의 퇴직금을 받는다 하지만 퇴직금으로 무언가를
하기에는 전문성이 떨어져 위험도가 높고 노동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따라서 연금 외에 부의 파이프라인이
없다면 현실을 직시하고 연금관련 준비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본
책은 저자의 성공기나 설계사의 실천서가 아니다. 지극히 현실의 평범한 가장이 직면할 미래를 통해 노후를
준비하고 미래를 변화시키기 위한 과정을 담고 있다.
동창회에
나간 주인공은 친구의 명예퇴직 소식에 앞으로의 노후 준비를 묻는다. 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미리 준비해온
친구는 국민연금 160만원에 IRP로 돌려놓은 퇴직금 140만원, 개인 연금 60만원에
부부 합산하면 400만원 정도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의
현실은 퇴직금 2억원에 국민연금 145만이 들어올 것이 다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처럼 은퇴 후 큰 소비가 없다 생각하여 연금만으로 어떻게든 살겠지 하지만 물가는 해마다 뛰고
55살에 은퇴해도 40년이상 삶을 유지해야 한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주인공은 설계사를 찾아가 문의하며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주인공의
시작은 자신의 수령계획을 알고 미래에 예산을 확정한 뒤 나이에 맞는 다양한 상품에 가입을 하는 것이었다. 막연한
연금이라고 하지만 세전임을 명심하고 현재를 무리해서도 납부금액을 올리라 권유 받는다. 그리고 다양한
보험과 연금저축을 가입하며 나이대별로 할 수 있는 리스크별 투자를 거듭하고 은퇴 후 막연한 전문성도 없이 무언가 시작하지 않길 말한다. 돈의 운용과 퇴직금은 개인 전용 연금 계좌와 같은 IRP에 넣어
세액공제를 누리고 이를 바탕으로 다시금 투자, 과세이연으로 낮은 세율을 연금 수령시 납부하며 퇴직금에
붙는 퇴직소득세를 감면 받는다. 금리변동과 불확실성이 만연한 이때 수익률로 따지면 16%의 혜택이 주어지므로 이에 대한 공부로 시작하게 된다. 다양한
상품의 소개로 평생 월급을 계획하고 세금과 건강보험료 리스크는 줄이며 자산 배분의 최적화, 그리고 안정적인
노후준비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할 때 그 현실의 차이가 클 것이라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 막연한 연금에 기대어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 은퇴
후 주어진 삶은 희망일까 고통일까. 이는 우리의 하루 빠른 준비와 대처에 달라질 것이라 말한다. 자신의 연금을 점검하고 다양한 로드맵을 통해 안정성을 추구하며 은퇴 후 구체적인 예산을 세워 행복으로 채우고
싶다면 본 도서가 쉽게 확고한 지침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